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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 쩌는 애가있었어요. 빡쳤던 고양이사건.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버린건지.

또르르를ㅇ |2011.06.14 15:23
조회 121 |추천 0

내가 얘 문자를 씹고 있거든요

화나서요 ㅋㅋㅋㅋ

일단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요 ㅋㅋ





솔직히 나 말고 문자할 사람 만날사람 넘침ㅋ

문자씹는게 일임ㅋ

그래서 난 얘한테 씹는게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졌음ㅋ


문자 조카 씹다가 나중에 전문으로

핸드폰이 고장났네 핸드폰에 이상이 생겼네 일이 생겼네 ㅋ


핸드폰에 한달에 2번 이상 고장도 잘 나고 이상도 엄청나고 2달밖에 안된 폰이라며?ㅋ

슬슬 나도 지쳐가고 열받기 시작하는 상황이었음.

너무 열받음

난 답답하고 짜증난데 얜 나말고도 만날 사람이 많으니까 ㅋㅋ


그래서 다른 친구에게 얘에 대해 의논했음 ㅋㅋㅋ

걔가 얜 너 하나 사라져도 아쉬울게 없는 애래.

지 주변사람 다 사라져봐야 자기가 한 잘못을 인정할거래.


솔직히 어장관리쩌는애가 A라고 한다면

A는 절대 자기잘못 인정안함 ㅋㅋ

A가 잘못했지?

그럼 나랑 싸울거아님? 싸워서 어쩌다가 내가 얘한테 막 안좋은얘기도 나올거아님?


그렇게 싸우다 내가 지쳐서 무조건 내가 기어들어감

'그래 이건 내가 잘못했는데 너도 네가 잘못한거 사과해'이런식으로 걔가 잘못해도 내가 봐주고들어갔음. 늘 한결같이

근데 얜 그래도 자기잘못인정안함. 갑자기 딴소리함.



제일 어이없던게 고양이사건임.

자기가 고양이를 친구한테서 받았댔음.

근데 키울 여건이 안됨.


분명히 A는 집안 환경? 여건? 그딴건 신경도 안쓰고 그저 고양이가 귀여우니까 이쁘니까 무작정 허락한거임.

나는 엄마한테 물었음

처음엔 엄마도 허락하는듯했음

근데 엄마가 생각이 바뀌었는데 다시 물으니까 안된다고함.


엄마가 왕인 우리 집에서 뭘 어쩌겠음.

엄마는 배변, 털날림 이런거때문에 싫다고 함.

그래서 난 얘한테 안된다 엄마가 싫어한다 라고 말함

근데 이유를 알려달라고함.


그래서 난 알려주기 뭐했음.

왜냐? 얘도 이유를 알고있었음 배변은 어쩌고 저쩌고 했으니까

거기서 난 더 할 설명도 없었기에 뭘 설명하냐고 여러가지로 안된다고했음

얜 포기 안함


난 일단 얘처럼 무작정 들여오기가 좀 그랬음

내 환경이 그럴 여건이 안됨.

나도 일을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직장인이라 하루 9시간 이상을 집을 비워놈.

거기다 걘 새끼음, 다 큰 성체도 아님 새끼중에 새끼였음.


성체면 몰라도 새끼를 혼자둘 수는 절대 없었음

그렇다고 집에서 시간이 남아돌아서 돌봐줄 사람도 있는게 아니었음

A가 무조건 지 좋은 글만 문자로 인식하는거임

심히 답답해 미치는 줄 알았지만 난 친절하게 계속 반복적으로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또 설명하고


내가 일때문에 안된다 엄마가 싫어한다만 수십번 보냈을거임.

근데 걔가 한다는 말이 가관임.

'밥은 숨겨놓고가'

?


그래서 난 '숨겨놓은걸 먹으면 이미 다 먹는다'라는 식으로 보냈음

갑자기 막 딴소리함.

답답해 미칠무렵 또 이런 문자가 옴

'잘 안 보이는 곳에 숨겨놓고 가'

?


'다 먹는다니까' 라고 어이없음에 헐 하면서 답장을 하였음

그래놓고 또 딴소리

????

??

?


인단 먹이는 그렇다 치고

혼자있는 시간. 새끼고양이가 9시간을 혼자 있는게 말이 됨?ㅋ

그래서 내가 집에 돌봐줄 사람이 없다고 말함.

'밤에 네가 놀아주고 너 없을때 재워'

?


난 안자니?


'네가 깨어있을때 조카 놀아주기만 하면 됨. 재우지말고'

???


난 안자냐니까?

너무 어이없는 문자에 헐했음.


그러다가 조카 화가날무렵 얘가 한번에 빵 터트린 말이 있었음

'그럼 방에 가둬놓고 키워'


??????????

?????ㅋ

?

??ㅋㅋ

?

?


그와 동시에 든 생각은

'이게 미쳤나?'라는 생각과 '동물 학대잖아.'라는 생각과 엄청난 생각과 A에 대한 욕이 떠올랐음

난 그거에 빡침과 동시에 '그럼 네가 키워 XX아' 라고 보냈음

가둬서 키울거면 네 방에서나 가둬 키우라고. ㅡㅡ


내가 동물은 좋아하는 축에 껴서 그말에 빡치는 건 어쩔 수 없음.

난 어면한 학대라고 생각했으니까. 격한 말이 나와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음.

아무리 그래도 새끼고양이를 가둔다니.

성체는 풀어놓고 다녀도 상관없는데 새끼고양이를 가두고 키우라니 ㅋ

A의 말을 B에게 말했더니 B는 안된다고 새끼고양이는 예민해서 안된다고

사람도 한곳에 갇쳐있음 미칠수 있는데 아직 덜자란 새끼고양이는 어떠냐고 의견에 동조해줌.



그런데도 지 말이 뭐가 잘못된지 모르는 자기 좋은 것만 보는 애임.

난 포기했음.

그래서 너무 지겨워서 딱 하루만 내일 하루만 엄마한테 보여주는 식으로 키운다고했음.

거기서 만약 엄마가 허락하면 며칠만 데리고 있는다고, 일주일정도면 괜찮을지도 모른다고.


솔직히 하루면 매우 짧긴 하지만 그 하루가 내가 쉬는 날이었음

결론은 고양이랑 하루종일 놀수있는 날.

그래서 딱 하루면 된다고 몇번이나 얘한테 못밖았음.

다음날이 되었음

솔직히 내가 너무 늦게 있났음ㅋ

시간을 보고 매우 당황했고 그와 든 생각은 '고양이 데리러 가야하는데!'였음


당연히 난 문자로 먼저 A한테 '지금 인났어 미안'이렇게 보냈음.

아마 그 시간이면 날 기다리고 있을 터였음.

근데 얘가 답장이 없었음.

난 당연히 '화났나? 화나서 답장 안 보내나?'라고 생각하면서 멀뚱히 집에만 있었음.


준비해서 처들어가기엔 얘기 화났는지도 안났는지도 모르고

이 상황에선 집에 가도 되는지 안되는지도 몰랐고 본인의사도 모르는 상태였기때문에.

답장이 끝내 안왔음

그럼 이 약속은 거의 파기직전까지 간거나 다름 없는 거 아님?


알다시피 얘는 문자 씹는게 일임.

나는 그때문에 얘가 화났거나 또 병이 도졌나 이거였음.

그럼 고양이건도 자동무산이 되는 거였음.

난 어쩔 수 없이 아쉽긴 하지만 본인이 화났는데 어쩌겠냐는 심정이었음.

솔직히 하루정도는 키워보고 싶었음 비록 다음날 다시 돌아간다지만.



그러다 몇시간 후에 진짜 답장이 안온지 4시간이 지나니 약속은 자동파기.

그리고 다른 애와 약속이 잡혔음.

솔직히 얘가 B라도 됐으면 중간에 한번씩 문자 넣어볼 마음은 들었지만 A임.

미안하지만 나 얘한테 좋은 감정 떨어져나가는 상황이었음.

문자씹기 어장관리가 너무 쩔었기 때문에. 거기다 그 고양이 방에 가두는 말이 그때까지도 어이없었음.


그리고 약속시간이 됨.

B를 만나서 가는 길에 A한테서 '니 왜 안와?'라는 문자가 옴.

어이없었음.

내가 미안하다고 보낸 문자가 몇시간 전인데.

만약 얘기 어장관리 안했으면 중간에 문자보냈을 텐데, 아니니까 이건 내 잘못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이없었음.

'네가 답장을 안해서 안갔다'라는 식으로 보내니까 애가 나한테 '아 그럼 어쩌라고 시발'이러는거임 ㅡㅡ

,ㅡㅡ?

?


내가 너한테 욕 먹을 입장이든?

순간적으로 조카 빡쳤음

지금 어따대고 욕하고 지랄이냐고 나도 막 쐈음. 솔직히 그때 너무 화났음

안그래도 문자씹기에 어이없는 변명+어장관리+고양이학대(나한텐 학대임)까지 겹치고 겹쳐서

몇달동안 쌓였던 어이없는 마음과 짜증이 확 올라오는 거임 그래서 담아뒀던 말 조카 쐈음.


아이고 화나라

근데 얘가 갑자기 또 내문자를 씹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론 뭐야신발 ㅡㅡ이랬음 화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가 문자를 씹으면 나보고 어쩌냐, 그 상황에서 네가 화났는지 안났는지도 모르고 네 의사도 몰랐다

갔다가 만나고 싶지 않다는 말 들으면(이거 전에 다른친구에게 경험해봐서 더 조심스러웠음ㅋㅋㅋ)

그럼 그땐 나 어쩌냐, 그리고 갔는데 네가 없기라도 하면 어땠냐 라는 식으로 보냈음

그 후로 답장이 없었음

?

??

?


그래서 나는

B를 만나러 갔음.

밥 먹으러 가는데 문자가 왔음.ㅇㅇ

또 고양이 문제.


그래서 밥먹는 순간까지도 조카 문자로 의견대립이 팽팽했음.

근데 얘가 갑자기 생명드립을 치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는 소중한 생명이니 어쩌니 그러면서.

난 어이없었음

너무 어이없어서 할 말이 없었음, 그럼 지가 한 행동은 생명에 존중해준 행동인가?

소중한 생명을 가둬 키우고 9시간 10시간을 새끼고양이를 혼자두고? 그런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었음

할 말이 없어졌기에 나는 b에게 말했음

b도 병신같다함 ㅈㅅ


b의 의견을 빌어 그럼 그 소중한 생명 니가 키우지 그러냐 네가 네 말대로 방에 가두고 키우라고 보냈음

얘 또 내가 알아들을 수 없는 딴 소리함.

얜 지 친구랑 놀려고 나한테 고양이 맡기는 거임. ㅡㅡ 이게 어제 문자 내용중 하나였고

지금 생각하니 조카 어이없는 이유였음.

그래서 나는 또다시 a의 생명드립을 쳤음.


그럼 네가 말한 그 소중한 생명과 친구 중 누구 중요하냐는 식으로.

근데 얘 대답은

'고양이랑 친구랑 같냐?'

?

??

?

응?

?


지가 고양이를 생명으로 칭한건 까맣게 잊은 모양. 5분도 안됐는데? ㅇ?

아 5분은 넘었을지도 모름. 그 순간에도 얘 문자 씹는 병이 도졌음. 엄청 후에 답장보내고 그래서

내가 빡칠정도로 ㅡㅡ

그래서 난 '네가 고양이가 생명이라며' 그런식으로 보냈더니

또 답장이 한참없네?


그러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정말 어이없는게 전날에 분명 하루만 키운다고 몇번이나 말했음.

근데 이년은 지 좋은것만 기억하고 안좋은건 그대로 머릿속에서 자체필터링시킨거임. 

하루가 갑자기 '며칠'로 바뀐순간엔 난 무척 어이가없었음.


'네가 며칠 맡아준다면서 이러면 어떡해?'라는 식으로 문자가 왔음.

ㅡㅡ뭐?

어이없어서 난 내가 언제 며칠이랬냐 하루 맡고 괜찮으면 며칠이라고 말했다고 했음.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근데 얘는 여전히 지 좋은것만 보는 자체필터링 능력을 계속 발휘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쓰면서도 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남. 흑흑ㅋㅋㅋㅋㅋ


난 너무 지쳤음.

그래도 이번에도 내가 먼저 기어들어갔음.

이것도 솔직히 a가 잘못이 크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는 '이건 내가 잘못하고'그런 식으로 보내면서 마지막에 '그럼 네가 잘못한것도 사과해'라고 보냈음

ㅡㅡ..


아 내가 얘한테 잘못을 인정한다는게 병신바보천치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잘못인정안하고 한다는 소리가 '지금 고양이가 더 급하잖아'

신발 많이 화났음

미안해 한마디가 그렇게 김? 미안해 또는 잘못했다고 쓰는데 10분걸림?

난 지금까지 내가 잘못해도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하고 들어갔고

누가봐도 얘 잘못일때도 내가 먼저 후에 싸움에서 난 막말에 '이건 내가 미안한데, 너는?'식으로 라고 말하면서

기어들어가도 ㅋㅋㅋ


그러고보니 난 a한테 미안하다는 소리 한번도 안들어봄.

빡침

급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나도 또 쐈음

나 왠지 그날 여러번 화난것같음.


여하튼


그럼 그 소중한 생명을 데려올때 집안 여건 환경은 생각 안했냐, 그렇게 급하면 나 말고 다른대도 알아보지 그랬냐

막말로  인터넷은 폼이냐? 이런식으로.

고양이 애호가, 동물애호가 카페에 올리면 식은죽먹기라는 생각이었음.

고양이가 좀 이뻤음 사진으로 봤을때.

인터넷은 폼이냐, 그렇게 급했으면 만약을 대비해 다른 사람에게도 말해야 하지 않냐는 식으로.


아오근데 얘또 딴소리!!그놈의 딴소리!

어이없어서 답장 보내다 맘. 화났음 나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루가 지났음.

전날 밤에 내가 고양이 문제로 보낸 문자가 있는데 그걸 씹어 잡수시더니 한동안 또 잠수탔음.


ㅡㅡ...그래 너에겐 잠수가 일이지?ㅋ

근데 한참이 지난 후에 '너 휴무 언제야?' 쌍년아

ㅡㅡ

b의 의견과 나의 의견을 합쳐 씹었음

나중에 문자가 또 언제 쉬냐고 옴 씹었음

얘가 나 일하는 곳에 두번? 찾아왔음

거의 무시 직전까지 했음

빨리 가라는 식으로.

그리고 어제도 문자가 왔음 '언제쉬어ㅠㅠ'라고

이걸보니 조금 통쾌했음

너도 한번 씹혀봐라 답답하지? 기분나쁘지?라는 심정이었음.


근데 나 오늘 쉬는 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이제 모름


몇달동안 째한테 씹힌 문자만 몇십통? 넘을거임

이렇게 연락 끊어진대도 상관없음.

얘 지가 먼저 잘못해놓고 사과도 안하고 지 10년 넘은 소꿉친구에게도 연락 안하는애임.

누가봐도 지가 잘못했는데 그때 a소꿉친구와 내가 같이 있었음.


아 그때 얘기 쓰려면 너무 힘듬. ㅡㅡ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때 당시에 어장관리녀(A)와 나와 어장관리친구(C)가 아침에 만나기로 했었음. 8시30분까지. 아 거기에 다른친구(D)도 있었음. C와D 그리고 나는 모엿음. A가 안나옴

우린 늦을까봐 그때부터 폭풍문자와 전화에 셋이 합쳐서 아마 몇십통의 전화와 몇백통의 문자가 갔을거임.

11시?12시?까지 가야하는 곳인데 9시가 한참넘어가고 지하철까지 타야하는 상황이라 매우 급했던 상황임. 근데 다씹힘, 모저리 다 씹힘, 제발 전화좀 받고 답장을 해달라는 사정문자도 다씹힘.

우린 어쩔수없이A를 두고 지하철을타고갔음. 그렇게 오랜시간이흐르고시간이 지난후 A한테서문자가왔음..너무 빡친 C와 A가 싸움. 나도 화난 상황이라 속으로만 조카 욕해주었음. 지가 잘못해놓고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는 식의 A의반응.

A와 C는 지금도 아직 사과안할걸로알고있음

이런식으로 자기 오래된 소꿉친구와도 인연을 쉽게 끊는 애임. 나같은 애 하나 없어진다고 아쉬울게 없음. 다 없어져봐야 내가 잘못했던 거구나를 알 애임.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한시간동안 갈구니 힘듬. 이만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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