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여일 가량 사귄 여친과 5일전에 헤어졌습니다
6월1일에 여친에게 우리 당분간 생각좀 해보자는말을 들었습니다.
우린 너무 서로 사랑했기에 전 그러자고 했습니다. 다만. 너무 길게 생각은 하지 말자고 햇죠(그야말로 잠시 연락 안하고 기다리면 다시 예전처럼 괜찮아 질 줄 알았습니다.)
기다리는 연락은 오지 않고 제가 먼저 8일이 지나서야 연락을 했습니다
연락해서 그날 저녁에 잠깐 만나기로 했습니다.
만났는데 여친은 이미 마음의 결정을 내린듯. 단호히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을까요?..저도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정말 붙잡았습니다.
울고 불고 제 진심을 말하면 통할까 싶어서 붙잡았습니다 남자가 쪽팔리게 왜그러냐는 분들고 계실테지만
후회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근데 끝내 여친은 받아주지 않았죠. 그렇게 끝낫습니다.
근데 제가 억울하구..어쩌면 아직까지 한줄기 희망을 붙잡고 있는 이유가 이겁니다.
헤어지는 이유..제가 이런말 하면 뭐하지만 전 정말 여친만을 사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람피는거 안마방 노래방 뭐 이런거 완전 싫어합니다 여친밖에 모르는 어쩌면 바보같은 사람이죠
여친이 그러더군요 '오빠가 싫은건 절대 아니라고...오빠가 잘못한것도 없다고..근데..요즘 내가 너무 힘들어..당분간 혼자있고 싶어..' 이렇게 말하더군요
전 그 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모르겠습니다 무슨 뜻인지..도저히..
그렇게 우리는 이별을 고하고 지냈습니다.
헤어진지 5일 됐군요 어제 여친에게 쪽지가 왔습니다.
'안녕' 이라고... 어찌나 기쁘던지... 쿨한척 햇죠 '이제부터 존댓말써'
'할말잇냐' 그랫더니 '아니..그냥 인사하고 싶어서..' 이러더군요
제가 다시 그리워져서 그러는지 어쩌는지 전 모르겠고 정말 기뻣습니다.
지금이라도 아직까지 널 사랑한다고 당장이라도 말하고 싶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까지 있엇던 그냥 제 넋두리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아마 이번주내로 한번더 붙잡으러 다시 만날까해요..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저에게 조언이라도 충고라도 한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