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소개팅을 했네요....
이제 곧 서른이라 결혼이라는 압박감도 있고....이제는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보고 싶어서요!!
남자 나이는 동갑이구 만나보니 얘기도 잘 통하고 생각하는게 잘 통하더라구요!!
거의 세시간 정도 밥 먹으면서 이야기 한 것 같네요.
헤어지고 연락을 안 오더라구요...
보통 잘 들어갔냐?아니면 오늘 덕분에 재미있었다..이런 문자 오던데요...ㅎㅎ
저는 여자인지라 먼저 연락하기 싫더라구요...
마음에 들긴 했지만 날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면 적극적으로 할 자신이 없었거든요....
그리고는 다음날 주선자를 통해 들었는데..저를 마음에 들어 했다네요..칭찬도 많이 하구요!!
근데 여전히 연락이 없더니 몇일 후 그냥 문자 ....그래도 기뻤네요!!
그리고 또 연락 없네요....
지금 밀당하자는건지.....그냥 말자는건지....
다들 주변에서는 '만나자는 얘기해??'이렇게 물어보는데 만나자는 얘기는 커녕 그냥 안부 문자네요.
제가 문자 보내볼까...싶기도 하고....
아님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소심하기도 하고 연애를 잘 못해서 ㅠㅠ
이제는 꼭 성공하고 싶은데...고민이네요^^;;
그냥 밀당하기 싫고...이제 열심히 사랑하고 싶네요!!많이들 도와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