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적인걸 먼저 물을게요
1년넘게 사랑해온 남자와 여자가 사랑에 이별을 하고 나서
친한 오빠동생사이가 될 수 있나요? 톡커님들한테 물어봅니다.
말로는 헤어질때 친한오빠동생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다
미안하다....항상 고맙다....등등에 어이없는 망언과 심장을 후벼파는 말들을 해놓고
미니홈피는 딴놈이랑 잘되간다 는 듯한 느낌에
하트와 아무렇지 않은 듯한 글들과 셀카 짜증날정도로 거슬리는 BGM까지
신경쓰여서 매일 미니홈피 들어가게 되고
또 희안하게 용기내서 문자나 전화하면 잘 받고 잘 대답해요-
저번엔 헤어지고 만나서 영화도 같이보고 어쩌다 손도잡고
싫다는 티는 안내면서 남자친구아니래.......(미친)
어장관리하냐?! 지금!!
내가 너 하나 때문에 이렇게 힘들고 무너져서 산산조각나서 지옥에 사는데
니가 한달 훈련소도 못기다리고 과 선배랑 바람피다 들켜서
내 자존심 바닥치게하고 너무 열받아서 충격적이어서 눈물까지 흘렸고
내가 어쩌다 전화 한번했는데 울면서 학교 힘들다네 그 선배가 다른여자랑 잘되네
하면서 나한테 위로 받았지?! 난 니가 우는게 싫고 아직 좋아하니까....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도 난 아직 널 좋아해-
나한테는 니가 이세상 하나뿐인 존재고 나를 바꿔놓은 사람이니까
누구한테도 받아보지 못한 사랑이라는 따뜻함을 느끼게 해줬으니까
난 달팽이 같아서 사랑하는 것도 늦지만 사랑을 지우는 것도 늦어..
그래서 이 지옥같은 나날이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어~
널 잊지 못하고 아직 널 사랑하는 마음에 이글을 쓴다.
친한 오빠동생사이? 될 수 있는지 한번 해보자 얼마나 더 잔인해 지고 슬플지
만약 니가 이 글을 본다면 꼭 기억해!!
넌 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을 놓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