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체로 갈게요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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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살 되는 풋풋해 보이는데 이미 세상의 애환은 다 겪을대로 겪은 15살임..
근데 그래도 1학기때 내 이미지가 첫인상은 겸상? 이런거였는데 점점 나대는 개그녀로 변해갔음!
그래도 같이 노는 애들이 인맥도 좋고 그래서 걔네가 날 구제해줬음 꺄오!
그런데 내가 진짜 남자를 만나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친구한테 소개를 부탁했음! 친구가 알았다고 했을땐 정말 기쁨..
그래서 한 남자애를 소개받았는데 실제로는 아니구 문친이랑 사진교환? 이정도만 했을거에요
근데 얘가 되게 단답이 쩌는거임!
예를 들어서 문자할때
나-"뭐해? 나 학원인데 너무 덥다.. 수업도 지루해 ㅠㅠ"
이러면
걔-" 걍 잇어"
이정도로 왔음..
근데 친구가 걔가 원래 좀 시크? 하다고 그래서 그러려니 했음.
그런데 진짜로 걔가 먼저 문자한적이 딱 한번임
그것도 그나마 내가 집안사정때문에 좀 힘들다고 하니까 괜찮냐고 오고 답장하니까 문자?
ㄴㄴ..그딴거 없었음...
맨날 내가 먼저 문자하고
끝내는건 걔가 하고
그러다가 일요일에 만나기로 했음!
근데 내가 약속잡고 나만 들떠있는 기분? 좀 착잡했음..
내가 자꾸 2분마다 폰 보고 그러니까 친구가 좀 도도해지라고 너무 매달린다고 그랬음
그래서 하루종일 문자 안했는데 또 아무런 응답이 없음..
근데 얘가 저번에 약간 농담식으로 사귀자고 해서 내가 거절했음!
난.. 성의 없는건 싫으니까요
근데 고백해놓고 문자 없고 씹고 하는건 뭐임?
원래 남자가 그럼?
고백한 애한테 한번더 신경쓰고 그러는게 정상 아님?
너무 혼란스러움.. 얘가 날 좋아하긴 하는건지 엔조이인지
톡님들 도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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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분들 말씀 봐서 더 말할게요
걔가 약간 미소년? 이런거여서 선배들이 걔 좋아하고 선배들이랑 사귀고 그랬대요
그래서 취향이 연상으로 바꼈데요
걔 친구한테서 들은거긴 한데 그래서 진짜 이쁜 선배나 이런거 아니면 거의 다 농담? 장난? 이런거래요
그래서 그런건데 걔가 진짜 성의가 없어요 주위에 선배가 줄줄따라다니니까
그런데 친구한테 소개받고 겸상이긴 한데 이쁘진 않은 애한테 완전 성의 없게 고백 멘트가 3글자에요
이정도면 오해 요소 충분하지 않나요?
걔 덜덜 떨 만큼 소심한 애 아니고요 오히려 좋아하는 애한텐 적극적인 편이래요
이점 유념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