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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 기분이 꽁기꽁기..내가 찌질한가..ㅠ

ㅋㅋ |2011.06.18 23:00
조회 324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 입니다.

 

글쓴거처럼 친구가 2달후 결혼을 하는데요.

기분이 꽁기꽁기 하네요.

별로 안친해서 그런가..ㅋㅋㅋㅋ

이게 바로 사촌이 땅사면 배가 아프다는 심보같아요.ㅠㅠ

내가 이런 여자인지 몰랐는데.

 

일단 제가 왜 배가 아프냐면요. (음체로 쓸께요..)

친구는 이쁜편임..

자기는 여신급이라고 믿고 있지만 주변에서는

약간 이쁜정도? 아니면 흔녀?

앞으로 2달 뒤 1년조금 사귄 남친이랑 결혼함.

 

남친이 돈을 잘범.. 연봉이 많음

친구 1년전에 소개팅하다가

바로 그 당일 사귀기로 함.

근데 친구는 그 당시에 남자친구가 있었음.

 

이쁜 여자는 몇 남자 만나도 된다고 해서 만나다가

전남친 정리하고 현남친 만남

현남친은 친구한테 잘해줌..(어찌 잘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폰도 사주고 명품백도 사주고 차태워주고ㅋㅋ

아주 사랑을 쏟아 부음)

 

그에 반면 친구는 별로..

교회다니는데 이전교회에서 2명의 남친을 사귀고 나니까

소문이 나서 남자가 없는지..

"**야 나 이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이러면서 교회를 옮김. 거기서 다른 남자 만남

교회가 남녀간의 만남의 장소임을 그 아이를 통해 알음

 

여자친구들에게도 별로 썩 잘하지 못함

남자에게 목메고..주체성도 없어 보이고

자기 이쁘니까 연약한척 하고

친구들이랑 같이 짐 옮기는데 친구가 늦는 거임

나 다끝내고 기다리는데 못와서 연락해 보니까

와달라고 함 그래서 갔더니

나보고 들라고ㅋㅋ자긴 연약하다고.ㅋㅋ

 

애는 얼굴이쁜 척만하고..

(지 기준 판단) 지보다 못생기거나하면

무시. 깔봄 근데 자기가 제일 잘난줄 앎

그래서 친구 6명 뭉쳐다니는데 다들 개 싫어함

 

여튼 나와의 가치관이 다르고 좋은 추억이 없어서

그런가..

개 남친이 개한테 잘해주는거 보면..ㅎㅎㅎ임

말하고 싶기도 하고...

개의 뭘보고 결혼하는지 모르겠음;;;

딱히 그냥 외모빼면 모르겠는데..ㅋㅋ

하지만 말하지 않는다는게 맞겠죠?

 

이번에 결혼한다니..

역시 여자는 이뻐야 된다고 생각함..ㅋㅋㅋ

그냥 제가 친구?결혼식날 진심으로 축하하지 못하니까

제가 찌질해 보여서 썼어요.

친구 남친한테 친구의 행태에 대해 말하고 싶은 충돌도 들고..

역시 제가 찌질한거죠?ㅠㅠ옹졸한 저에 대해서 반성좀 해야 되겠어요.

 

P.S. 말하지 않을 꺼에요..ㅠ그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전 제 3자일 뿐이니까요.ㅎㅎ

제가 말하면 그 둘의 관계를 깨뜨리는 셈이 되는데

저한테 그럴 자격 없다는 거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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