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퇴근하고 왔는 추천이 생각보다 많네요!!..
리플중에 돈많다고 한리플이 있던데..ㅋㅋㅋㅋㅋㅋ
전 그때당시 학생 이였기에 돈이 별로 없었뜸..
고로 이벤트한번하려면 하루용돈 천원 이천원 꾸역꾸역 모아서 힘들게 했었뜸
그리고 한꺼번에 해준게 아니라 5년이란 시간동안 해준거임..
5년간 많은걸 해줬지만(내생각일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생각했던 베스트5위만 뽑은거임.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는데 친구한테 문자가 왔듬
너 톡썻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명으로 올린거랑 사진보고 바로 걸렸어 에이 챙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관심가져준 톡커님들 감사염♡
추가본
나님이 했던 이벤트중 하나더 기억났는데
그녀만을 위한 마술공연
요것도 있었는데.. 지금 너무피곤하고 쓰기 귀찮아서 재낄레
그냥 한여자를 위한 마술공연이라고 생각하면되
상상되? 안되? 상상됬다는 생각했던 그대로야
나님 로멘티스트거든 ![]()
..........그럼모해 지금은 없는데..아흑..
몸짱되면 생긴다며
제대하면 생긴다며
차있으면 생긴다며
그런데..난왜 아흑...
추천 50넘어서 살포시 싸이주소 투척하고 가봅니다.
훈남이 아니므로 심장약한분은 클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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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yworld.com/dohyunkang
요거는 아는형 싸이^^ 열심히 준비해서 드디어 등장한 도현이현
쫌만더 힘내고 열심히해서 언넝 지상파서 봅시다!!
ps. 요즘 바뻐서 통 연락못하지만 브라운관을 통해서라도 얼굴보니까 좋구나 친구야!!
쫌만더 힘내서 쭉쭉 올라가라!! ^^ 힘들어도 힘내라. KG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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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누나 동생 님들 안녕?![]()
일단 글쓰기전에 편하게 반말로 쓸게
그냥 애교로 봐줘.
날이 후끈 후끈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 쭉쭉 빨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거얌 .
그런데 이거 어떻게 시작해? 그냥 이렇게 쓰면되는거야? 나님 처음써봐..![]()
일단 각설하고 내가 했던 이벤트 베스트 다섯게 적어볼레
에헴 잘 읽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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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더운날 삼계탕 끓여 주기.
때는 바야흐로 요즘처럼 후끈후끈 더운 여름 이였어.
나님은 요리를 좋아하는 가정적인 남자야 ![]()
오늘은 여자친구한테 어떤걸 해줄까 고민 고민하던 도중 ![]()
티비에서 삼계탕이 나오는거야. 나님은 이거다 싶었지!
그래서 여자친구 몰래 시장으로 고고싱 했지.
시장에서 양다리를 곱게 꼬아 올린 닭님이랑 인삼 대추 등등 아이템들을 사서
여자친구집으로 고고싱 ![]()
여자친구가 보충수업을 하던 중인지라 집에는 나님 혼자 있어서 열심히 요리했뜸
나님 매우 뿌듯한 상태에서 여자친구님 기다렸뜸 ![]()
효과 만점! 매우 엄청 좋아했뜸!
그이후론 난 매번 여름때마다 여자친구에게 온몸을 탈의하고 양다리를 고이 모셔둔 닭님을 선물했어
나님 여자친구 몸까지 걱정해주는 자상한 남자임 ![]()
일단 사진 찍어둔게 없어서 인터넷에서 찾아서 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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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더운날 아이스크림 들고 기다리기 / 추운날 따뜻한 붕어빵 들고 기다리기
요건 툭하면 해주던건데 이벤트라고 하기에도 뭐해
그런데 요걸 그리 좋아하고 감동하더라고
요것도 여름에 쓸수잇는거야 잘봐도
아까 써있던데로 나님은 보충수업따윈 하지않았고 여자친구님은 항상 보충수업을 했어.
고로 내가 먼저 학교가 끝나서 여자친구를 기다렸지
우린 맨날봤어 일주일에 못해도 6번은 봤어 ![]()
학생때라 시간이 널널했거덩
쩃든 일찍 학교가 끝나는 나님은 항상 여자친구를 기다려야되는 상황이였어.
여자친구님 학교 근처에서 배회하다가 여자친구님이 끝날 시간이 되면 슈퍼로 돌진해서
꽁꽁 언 쭈쭈바를 2개 사서 양손에 쥐고 여자친구 학교 교문앞에서 기다리다가
짜잔~ 하고 나타나서 시원한 쭈쭈바를 건내주곤 했어. ![]()
학교 끝나고 나오는 학생님들의 눈빛은 나의 쉬원한 쭈쭈바를 당장이라도 빼서서 도망갈 눈빛이였지만
나와 여자친구님은 해맑은 표정으로 쪽쪽 빨면서 집으로 가곤 했지.
나님은 작은거 까지 챙겨줄수 있는 세심한 남자임 ![]()
겨울버전으론 붕어빵이 있어 . 형들 잘기억해둬 퇴근하고 나오는 여자친구한테 주면 좋아할꺼야
싫어하면....어쩔수 없고 그건 형팔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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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촛불 하트 만들어주기
요건 매우 식상한거야 하지만 효과는 있어.
그런데 이거 잘써야되 이거 잘못쓰면 그냥 망하는 수가 있어.
일단 나님의 경험을 적어볼게.
바야흐로 때는 ..................
기억이 안나...................언제였는지.................................................
운이 좋게도 여자친구님 집은 빌라였고 주차장이 있었어.![]()
요거하기에 매우 엄청 진짜로 좋은 장소였지.
난 장사롤 주차장으로 잡고 작업을 준비했지.
물론 여자친구님한텐 잔다고 뻥쳤어. 피곤하다고 뻥을 쳐둔 상태였어.
새벽2시. 작업 스타트.
준비물은 촛불 100개 였어. 촛불은 어디서 샀냐고?
사실 나이거 2번시도해서 성공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슈퍼에서 파는 양초로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는 어땟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도하기싫어 대박이야
어떻길레 그러냐고? 형들이 한번해봐 ㅋㅋㅋㅋㅋㅋㅋ지옥을 맛볼걸?
쩃든 인터넷으로 미니양초를 구입한후에 이리저리 열심히 준비했어.
하트 가운데에 꽃도 두고 쪼그만한 곰인형도 두고
새벽 5시에! 여자친구님과 만나기로 했기에 그전에 다 준비해야되서 난 굉장히 바뻣어.
형들 이거할떄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해야되 이거 생각보다 엄청 빡세. 레알 진심이야.
그런데 효과는 만점이야. 나님 이걸로 두달간 사랑받았어.
식상하긴한데 직접 보면 좋아하더라고 누나님들 진짜 좋아하는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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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지하철 몰래 선물
요건 특별한날 쓰기 좋은거야 형들 잘봐둬
나님은 어떻게 했냐면
일단 시기는 빼빼로 데이 였어.
나님 식상한거 매우 싫어해. 그래서 이번엔 어떻게 선물을 줄까 고민했지.
고민 고민하다가 생각난게! 아...!!
지하철!!이야
지하철선물이 뭐냐고???
미안하지만 이건 지하철있는 동내에서만 쓸수 있어. 지하철 없는곳에 사는 횽 누나님들 미안..
나 서울남자야
쨋든 개솔 그만하고 내용쓸게.
일단 여자친구님한텐 일이 너무 바뻐서 선물을 준비 못했다며 슈퍼에서 파는 뺴빼로를 하나 사줫어
여자친구님께선 괜찮다고 했지만 표정에선
" 넌 앞으로 2달간 내손도 잡지마" 요런 표정 이였뜸 ![]()
나님은 겉으론 미안해하고 있었지만 속으론 매우 웃고 있었뜸.
쨋든 데이트 하다가 바쁜일이 있다며 미안하다고 말하고 일찍 헤어져야 겠다고 말했뜸.
여자친구님꼐선 또 괜찮다고 하지만 표정에선
"2달은 무슨 평생 손잡을 생각하지마" 요로코롬 무서운 표정을 보여줬듬.
헤어지면서 키랑 돈 2천원 주면서 아까 낮에 너님 택배왔는데 노느라고 거기에 마껴뒀다고 뻥을 쳐줬지.
그리고 여자친구님께서 택배를 찾겠다며 지하철로 고고싱.
나님은 집에가는 척하면서 그지하철로 분노의 질주를 했지. 그때 내달리기는 우사인볼트저리가라였어![]()
나님이 그렇게 빠를 줄은 몰랐어.
쩃든 여자친구님보다 지하철에 먼저 도착해야하기에 어마어마한 속도로 가서 구석에 숨어있었지.
여자친구님꼐서 지하철보관함으로 와서 보관함을 여는순간!!
그 보관함에는
빼빼로+장미꽃+조그만한 인형과 내가쓴 편지가 있었지.
여자친구님꼐선 지하철에서 폭풍 오열을 했어.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왓나봐.
나님은 몰래 숨어있다가 슬금슬금 다가가서 빽허그를 해줬지.![]()
요거 해준 덕분에 나님 매우 사랑받았었어
형들도 해봐 이거 효과만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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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1위. 소극장 프로포즈 이벤트
이건 나님이 생각해도 매우 뿌듯해.
내인생 최고의 이벤트는 이거였던거 같아.
아님 말고.
쨋든.
바야흐로 때는 고3수능끝난후였어
나님은 여자친구에게 수능끝난 기념으로 이벤트를 해주고 싶었어
뭘해줄까 고민고민하다가 생각해낸게!!
대학로 소극장!!
요거야.
나님은 마술공연을 하던 경력이 있어서 대학로쪽 극단이랑 인맥이 쪼금 있어 ![]()
나님 인맥있는 남자야., 미안 형 누나님들 개드립 그만할께 .
쩃든.
나는 이벤트를 생각한후에 바로 실행에 옮겼어
극단에 연락해서 상황을 말해주니 다행히 극단에서도 적극적이 였어.
나님은 그날부로 엑스트라 2호가 되었어 ㅋㅋㅋㅋ
있지도 않은 배역이 하나 더 들었어.
대사는 딱 2마디야
" 자. 가지"
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이거 대사하는거떄문에 일주일간 연습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활이 경찰이여서 범인 수갑채운후에 "자. 가지" 이말만 하면되는데
나님 연기 매우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발이 오글거릴정도의 발연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드디어 공연날이 왔어.
공연날은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야.
여자친구님과 대학로로 간후 소극장에 들어갔어.
나님은 화장실을 간다고 말하고 바로 대기실로 가서 옷갈아입고 연극준비.
대사는 없었지만 출연은 4씬이나 있었어. 그냥 마냥 달려가는 씬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님께선 화장실가서 죽었냐고 폭풍문자태러를 했지만 나님은 사람이 많아서
입구에서 못들어가고 있다고 뻥쳤어. 여자친구님 그냥간다는거 문자로 말리느라 죽는줄 알았어.
공연이 끝나고 배우들다나와서 인사할때.
이제부터 진짜 이벤트 시작이야.
주연배우횽이 먼저 운을 띄어줬어.
배우중 한명이 여자친구한테 프로포즈 한다고.
나님은 당당히 앞으로나가서 경찰모를 벗었지.
여자친구 님의 두눈은
딱 이표정.
전혀 몰랐나봐.. 나님은 대사까지 있는 엑스트라였는데 못알아 봤나봐......
여자친구님을 무대위로 올린후에 직접 쓴 편지를 읽어주고
꽃바구니와 큰 곰인형 그리고 뽀. 뽀. 를 해줬지.
여자친구님은 또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와서 눈물 콧물 다흘리며 울었지.
같이 공연본 관객들의 박수소리를 들으면서 나님 뿌듯해할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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쩃든 내가 여자친구님한테 해준 이벤트는 진짜많은데 그냥 여자친구님이 반응이 좋았던 5개만 골랐어
아 그이후로 어떻게 됬냐고?
예상한 사람도 있겠지만 우린 헤어졌어.
남녀란게 알다가도 모르는거잖아.
나님이야.
얼굴은 후덕하기에 그냥 짤랐어. 못생겼어 나님.
맞아 나님은 11월에 제대하는 직업군인이얌 시간이 참많이 흘렀지
여자친구님은 지금 회사다니고 잘살고 있어.
시간이 많이 흘러서 기억이 많이 가물가물해졌지만
그녀도 나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
이거 읽은 횽 누나 동생님들
이벤트 뭐해줄까 생각하고 있었다면 내가 쓴거 써봐
나름 효과 있어 ![]()
그런데 이거 어떻게 끝내?
그냥 끝~ 이러면 되는거야?ㅋㅋㅋㅋㅋ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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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느라 힘들었다 추천
추천하면 온도가 팍팍 내려가서 더위가 사라질꺼야
쩃든..긴글 읽느라 수고한 토커님들 사랑해염.
이거 톡되면 나 싸이공개해볼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