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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집에 정신병자 같아요 ㅜㅜ

닝구~ |2011.06.20 14:42
조회 13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입니다.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요 ㅜㅜㅜ

저희가 신혼집을 5월 말에 구해서 예비신랑이 먼저 들어가서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집이 아파트고 리모델링이 되어있는집이에요~ 바닥에도 강화마루가 깔려있구요~

집이 너무 이뻐서 바로 계약을 하고 5월말에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5월 29일 이사를 하는데 이사하기 전 27일 금요일 밤에 저희 엄마와 예비신랑과 저 3명이서 싱크대 밑에 종이를 깔려고 갔습니다. 그런데 가서 있은지 10분도 안되서 벨이 울렸습니다.

밑에 집 여자(42세)였습니다. 문을 열어줬더니 대뜸 현관까지 들어와서는 시끄럽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너무 황당해서 저희가 3명이서 뭘했다고 이러나 싶었습니다. 그러더니 거실까지 들어와서는

여기가 강화마루라서 시끄럽다고 조심해서 걸으라고 카페트 깔고 슬리퍼 사서 신고 살아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밑에 여자가 갑자기 옛날 집주인욕을 하더니 맨날 뛰어다니고 청소하고 그랬다면서 밤8시넘어서요~전주인이 맞벌이부부였거든요~자식도 다큰 중학생,고등학생 여자 두명이고요~그래서 자기들이 하도 시끄러워서 경찰을 2번이나 불렀다고 관리소에 얘기 해보면 알꺼라고 소장님도 다 알고 있다면서 은근 협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첨에는 좋게 좋게 알겠다며 배려한다고 하고 슬리퍼도 사서 신고~ 예비신랑은 진짜 발꿈치 들고 걸을정도까지 신경쓰며 걸었어요~ 그리고 예전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집 아저씨가 폐암말기라고 그리고 원래 여자가 예민하다고 대차게 나가라고 그래야 무시안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저희는 그제서야 아차 싶었죠~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저씨 멀쩡하고 폐암말기면 안색도 안좋고 걷지도 못하고 숨도 차다는데 운전도 잘하고 잘 돌아다니고 화단에 올라가서 저희집 지켜보고 있고 장보고 박스도 막 나르고 어이가 없었죠 ;;;결국 예전 집주인은 같은 아파트 다른동으로 이사갔구요 이여자 등살에 못이겨서 ㅜㅜ 그리고 29일 이사 와서는 제가 어머님과 떡을 들고 내려가서 잘부탁한다며 배려하고 서로 이해하자고 좋게 좋게 손까지 잡으면서 이야기 잘 마무리 했습니다. 그런데 이틀 뒤 예비신랑이 회식을 하고 새벽 1시에 귀가해서 샤워를 시작한지 5분만에 또 초인종이 울린 거에요~머리에 샴푸가 칠한상태로 보니 밑에 집여자가 또 올라 온겁니다. 그래서 일단 다 씻고 오빠가 내려갔습니다. 내려가서 무슨일이시냐고 하니까 자기들 지금 물소리에 다 시끄러워서 가족이 다 깼다고 하더군요~그리고는 자기들은 밤 10시 이후에는 변기물도 안내리고 소변을 봐도 모아놨다가 그다음 날 아침에 내린다고  변기물 소리 샤워도 늦게 하지말라고 하더랍니다.

 사람이 들어오면 씻고 살아야되는거아니냐고 회식 하고 한 두번인데 이해해달라고 했답니다.

그리고는 자기들이 자기들 동선을 알려주며 우리는 안방에서 못산다면서 시끄러워서 근데 저희는 오빠가 지금 혼자서 거실에서 살고 있기때문에 안방에는 아무도 없거든요~근데도 시끄럽다고 하네요 ㅜㅜ

그럼 오빠가 늦게 들어와서 씻을때는 안방화장실에서 씻겠다고 협의하고 왔답니다.

근데 너무 억울한게 내집에서 내가 마음대로 씻지도 못하고 여름에 더우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씻을수 있는 거고 변기도 만약 소변이든 대변이든 10시 이후에 싸도 물도 못내리게 하는게 말이나 되나요?

아무튼 이렇게 마무리 되고 6월 6일 현충일 오후 1시 대낮에 제가 저희 부모님과 신혼집가서 뭐 집 살펴보고 자로 치수도 재고 하는데 배란다에 보니까 밑에 집아저씨가 화단위에 올라가서 저희를 보고 있는거에요 팔짱을 끼고서는 뭔가했죠 정말 무섭더군요 ㅜㅜ 위협을 느꼈어요  그래서 저랑 눈이 마주치더니 내려와서는 자기 차 쪽으로 가더라구요 그러면서 뒤로 힐끔힐끔보구요~그러더니 차를 옆에서 빼서 바로 옆으로 옮겼어요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또 초인종을 울렸어요밑에 집 부부가 쌍으로 들어와서는 조심해서 걸으라고 자기들 너무 시끄럽다고요~그래서 저희 아버지가 한두 번도 아니고 이사온지 일주일만에 4번이나 올라오는게 말이되냐고요~대낮에  뛰어다닌것도 아니고 걸어다닌것까지고도 이러면 어떻하냐고요~그랬더니 막 여자가 언성을 높이면서 막 대드는거에요 그래서 저희 아버지도 첨에는 좋게 얘기 하시다가 같이 언성높이시면서 그럴꺼면 단독주택가서 살으라고 아니면 여기 윗집까지 다 사서 아무도 없게 비워놓으라고 새벽에 자꾸 찾아오고 벨누르지 말라고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다고 배려해줘도 이러면 어쩌냐고요~그리고는 저희가 알아보니까 관리소에서도 그여자 너무 예민하다고 같은 동에 아는분도 그 여자 별나서 예전 주인도 바로 앞동으로 이사간거라구요~ 소문다났다고..예민하다고 소문다났다고 하니까 그때부터 눈이 풀리더니 쌍욕을 하면서 대드는거에요~저한테도 그렇게 말하면안되지 이러면서 옛날 집주인 이름 부르면서 막 그년이 그렇게 소문냈냐고 쌍욕을 하면서 그년 찾아간다고 그렇게 옛날 사람들에 대한 분풀이를 저희한테 하는거에요 근데 남편도 말리지도 않고 제가 아까 왜 제 보셨냐고 하니까 그냥 차 뺀거라고 ~어이가 없어서 ㅜㅜ 눈까지 마주쳤는데 ㅜㅜ

아무튼 결국 저희어머니가 데리고 나가서 또 좋게 좋게 얘기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더 어이없는건 지금부터입니다.

 그리고 저번주 토요일 제동생들이 서울에서 내려와서 집 보여준다고 11시 30분쯤 밤에 갔습니다.

그래서 거실에 앉아서 티비도 시끄러울까봐 안틀고 가만히 앉아서 야식 먹고 그렇게 얘기 하고 있었습니다. 새벽 2시정도 부터 바닥이 쿵쿵 울리는거에요 그래서 이게 뭐지 하고 계속 얘기 하고 있는데 보통 톤보다도 작게요~ 그로 부터 바닥이 쿵쿵쿵 쿵쿵쿵 정말 세게 울리더군요~고의적으로 밑에서 저희 시끄럽다고 천장을 치는거였습니다. 너무 불안하고 무섭고 막 손,다리가 다 떨리더군요~너무 공포스러워서 정말 상상이상으로요 관리실 전화하니까 안그래도 밑에집에서 2번전화왔다고요 시끄럽다고요 막 걸어다니는 소리랑 너무 시끄럽다구요~ 어이이가 없는게 저희는 계속 앉아서 얘기만 했고 저희가 저희집에서 얘기도 못합니까? 그래서 오빠가 화가나서 리모컨을 바닥으로 내리쳤습니다. 그러자 미친듯이 천장을 치고 난리가 나더니 3시쯤에 벨이 울립니다. 또 ㅜ 2번이나 울리고 안열어줬더니 문을 두드리고 ~문 열어주지도 않고 안되겠다 싶어서 집에갈려고 나오는데 그앞을 떡하니 지키고 있더군요 그시간에 집밖에 나와서 저희 나오길 기다렸나봐요 그러더니 갑자기 착한척을 하면서 손님오셨어요? 이러더니 얘기좀합시다 또 이러는거에요

그때 엘리베이터가 와서 저희는 탔고 그래서 제가 오빠보고 됐다고 그냥 타라고 가자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관리소 가서 막 얘기 다하고 너무 무섭다고 하니까 그 집원래 예민하다고 그런사람은 단독주택살아야되는데 왜 여기서 사는지 모르겠다며 근데 우리입장에서도 이런말 못한다면서 그러더라구요~그렇게 저번에 소문났다고 얘기한거 또 그담날 관리소 찾아와서요~막 따졌나봐요~,.ㅡ;;;; 암튼 그래서 얘기 하고 집에 갔습니다. 그런데 일요일 아침에 오빠가 자고 있는데 경찰이 온거에요~ 그여자가 어제 시끄러웠다고 신고를 했다는거에요~ 근데 경찰도 여기 원래 예민하다고 찾아오면 그냥 주의 할께요 이러고 치우라고 신고들어오면 나와야되서 온거라고~ 예민한거 다아니까 경찰에도 소문 다 났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 하고 상대도 하기 싫어서 그여자가 또 따라 온거에요~ 나가라 하고 알겠다 하고 문을 닫았대요~ 그리고 그날 오후 3시에 제가 신혼집에 오빠 밥챙겨주러 갔는데~ 제가 들어간지 5분만에 또 천정을 막 치더니 결국 그년이 쫓아올라와서는 저보고 너 어떻게 걸었냐고 내앞에서 똑바로 걸어보라고 막 언성을 높이고 삿대질을 하고 난리도 아닌거에요~저는 거실에서 주방까지 밖에 안갔는데 진짜 황당하대요 ~어이도 없고 그리고 막 저희가 너무 노이로제가 걸리고 오빠도 저도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또 그지랄하니까 너무 무섭고 서러워서 엉엉울면서 제가 내가 미쳤다고 그렇게 일부러 쿵쿵거리냐고 그냥 이렇게 걸었다고 보여주니까 거짓말하지 말라며 일부러 쿵쿵거렸다고 왜 너 발 뒷꿈치 안들고 왜 슬리퍼 안신냐면서 또 쳐들어와서 난리 정말 개난리를 치더군요 이번에는 그 딸년 둘이도 같이 와서 팔짱끼고 저를 막 아래위로 쳐다보고  삿대질 하면서 남의집 현관안에 막 들어오고 암튼 그러더니 오빠보고도 직장 어디라며 거기 감사실 찾아가까 ? 막 이러고 협박하냐니까 이게 협박인지 아냐면서 암튼 장난도 아니였어요 그래서 제가 경찰 부르고 경찰이 와도 진정이 안되고 저희 엄마도 와서 막 머라 해도 진정이 안되고 저희 오빠보고는 신발 이러면서 완전 미쳐가지고 그 딸년 둘이도 저희 엄마보고 삿대질 하고 꼬라보고 암튼 제정신이 다 아니더군요~ 그래서  딸들 보기에 잘한다며 이래가꼬 교육이 되겠냐고 저희 엄마도 너무 화나셔서 그렇게 매번 쫒아 올라오고 우리도 도저히 못살겠다고 강하게 나갔구요~ 다른동네분도  시끄러워서 나오시고 암튼 대단했어요~그리고 그날오후(어제)부터 저희 나가는거 베란다로 지켜보구요~들어오는거 지켜보구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7시쯤 나가면서 그 딸년이 문을 완전 쾅 하고 닫고 나가서 보니까 밑에서 저희집을 계속 꼬라보면서 가고 오빠가 출근할려고 나오니까 또 밑에집 년이 갑자기 소리를 꽥 하고 지르고 오빠가 보니까 숨어서 들어가구요~저희 진짜 노이로제에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겠습니다. ㅜㅜ 이거 어떻게 대처해야되나요? 말도 안통하구요~완전 정신병자에요~주변에 다 얘기 해도 다 정신병자라 하구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합니까 저희는 정말 피해자에요~지금도 손이 벌벌떨려요

만약 5~6살 아기 있는 집이 이사왔으면 이년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끔찍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남자 혼자사는데 이 난리고 지금 이사간지 20일만에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내려가서 들어도 아무소리도 안난다고 아주 약하게 한번씩 들리는데 밑에집이 워낙 예민하니까 그런거라고 그러더라구요 ㅜ

지금 남자 혼자 살고 낮에는 집에도 없고 8시 들어가서 그냥 씻고 좀 있다 자고 이러는데도 이 난린데

나중에 제가 같이 들어가면 하루에 몇 번을 쳐올라올지 정말끔찍합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는 정말 노이로제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한창 행복하게 신혼집 꾸미고 해야될 시기에 이런년 만나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좀 도와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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