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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성추행,성폭행 당하는 모든 피해자들에게 한마디..

대범한여자 |2011.06.25 02:31
조회 2,443 |추천 13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20살 여자입니다. 밤만되면 아빠,남동생이 변한다고 한 여고생분의 글을 보고 많은생각을했어

요. 그리고 그글의 위로글이라고 올라온 글도 봣구요

 

근친성추행,,근친강간등 가족내에서 이뤄지는 성범죄는 알려지진않지만 굉장히 빈번하게 일어나고잇습니

다.

 

저 또한 당해봤구요..

 

저는 20살이고 저희 오빠가 25살입니다

 

저는 아직도기억합니다. 제가 학교를 가기전부터 저는 오빠한테 성추행을 당하고있었습니다.

 

너무 어릴때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몇가지는 확실하게 기억해요

 

오빠가 저를상대로 키스를했던것과 야동에 나오는 것들을 흉내냈다는것 ( 깊은신체접촉은없었어요)

 

오빠가 처음엔 손으로 입과입사이를 막고 뽀뽀하자 이랫엇어요

 

그랫는데 나중엔손을빼더라구요

 

저는 그때 어른들의 ㅅㅔ계를 아무것도몰랏던터라 뭐지?이러고말았죠

 

근데 제가 오빠랑레슬링게임하는것을 좋아햇습니다. 여잔데 좀 남자같은 면이 많앗었거든요

 

그래서 막 그날도 침대위에서 서로 발로차고 날라다니고 그랫는데

 

갑자기 제가 넘어진위로 오빠가 확눕더니

 

신음소리를 내면서 막 저를 짓눌르더라구요

 

오빠도 어렷을때라 그 행위자체가 뭔지는 잘 모르고 그걸 그냥 따라한것같더라구요 자세만

 

그 때까지도 몰랐습니다 그게뭔지

 

근데 솔직히 제가 성에 눈을 빨리뜨긴했거든요

 

아마 10살때엿죠 그게 그런행위라는걸 안게

 

 

근데 저희오빠는 매일밤 저한테 그러진안았었고 지속적으로 몇년씩하진안았었습니다

 

가끔씩..했죠

 

그걸 깨닫고 나서 정말 구역질이 나더군요..그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그게 너무 더럽고 추하고 어떻게 혼자 감당하지 못할 그런것이라는걸 알았어요

 

근데 저는 같은지붕아래사는사람인데  무서워서 말을못하겟다는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당장 엄마아빠한테 말했습니다.  오빠가 나한테  이상한짓했다고 나한테 이상한거 시키고

 

나막 뽀뽀하고그랬다고

 

뒤집어졌죠 집은..

 

오빠는 죽기직전까지 아빠한테 맞았습니다.

 

자식을 무식하게 때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저렇게 정신못차리는 자식들은 맞는 수 밖에없습니다.

 

너무 원초적이지만 일단 자신의 몸이 아프고 정말 죽을만큼아프다 라는 위협을느끼게되면

 

생각마저 고쳐지기 마련입니다.

 

오빠가 아마 그때 15살이였던것같아요

 

오빠는 그렇게 아빠한테 맞고 나서 저한테 사과를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금까지 10년동안

 

단한번도 저런짓이 되풀이된적도없고 저와 오빠사이에 금이 가지도안았습니다.

 

여러분 한번당햇을때 제발 말하세요

 

너무무섭고 죽고싶고

 

그런심정 다 압니다. 저도 겪어봤는걸요

 

하지만..그걸 몇년씩이나 참는건..

 

자신들을 버리는 정말 등신같은 행위일뿐이에요

 

왜 그런짓을 한사람들을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살게 납두시는겁니까.?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가련하지 않으세요..?

 

자신을버려가면서까지 그 가식적인 집안의 가짜화목을 지켜내고싶으세요.,?

 

본인을 아끼셔야해요..

 

자기가 자신을 먼저 아끼지못하면 아무도 지켜줄수없습니다.

 

자기는 자기가 지키는거에요..

 

너무무서워서 아무말도못하시는분들..

 

정말.. 답답하고 바보같은짓입니다..

 

제발 입 밖으로 말해내세요

 

너무 질책만했나요..? 정말 같은 경험을한사람으로써 충고해드리는거에요..

 

정말 더 험한꼴을 당할수도있습니다.. 초반에 잡으셨어야됫지만 이미 시간은지나버린걸

 

지금이라도 말하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받은정신적충격이 매우 크시겟지만..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명심하세요

 

자신은 제일먼저 자기가 아끼고 지키고 사랑해야된다는걸요.. 그게 되지않는다면

 

이세상 그누구도 당신편이 되지 않습니다..

 

명심하시고.. 힘내세요!

추천수1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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