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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에게 폭력가한 경비아저씨

정신 좀 차... |2011.06.26 12:10
조회 567 |추천 4

올해 중학교 다니게된 청소년입니다.

 

원래 이 이야기는 작년부터 였는데 어젯 밤 경비아저씨가 또 한건을 저질러 이 글을 씁니다.

 

 

저희 아파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103동까지 있고 그린곳이 앞동 뒤에는 뒷동이 있습니다.

 

103동 101동 사이에 놀이터가 있구요.

 

 

작년 이야기부터 할게요,

 

저는 고3의 언니가 있습니다. 차로 20분 거리의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고

 

인문계학교입니다. 참고서와 제 생일선물로 줄 시계를 11번가에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택배가 한번에 오지않고 따로따로 오더군요.

 

나중에 알아보니 경비아저씨가 택배아저씨를 쫒아버렸다고..

 

아무튼 저는 그때 경비실로 택배를 찾으러 갔습니다.

 

경비아저씨는 쓰레기수거함을 정리하고 있었구요,

 

아저씨가 저에게 알아서 가져가라고 말한뒤에 저는 경비실에 들어가

 

705호 택배를 찾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경비아저씨가 저에게 소리를 지르며

 

"니가 그지냐?"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 어리벙벙했습니다.

 

"아저씨가 가져가라면서요?" 라고 말했더니 아저씨는 절 노려보며 의자에 털썩앉았고

 

저는 택배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언니가 야자를 마친 뒤 택배아저씨가 낮에 한 연락을 받고

 

제가 이미 택배를 받은지 몰라 경비실에 찾아가 105호 택배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아저씨는 오전, 오후 교대하는 할아버지와 화투를 치고 계셨다고 합니다.

 

아저씨가 105호 택배가 없다고 하자 < 이렇게 말 안하고 언행이 거칠었다고 해용....

 

언니는 그럴리가 없다며 허락을 받은뒤 안에 들어가 105호 택배를 찾았습니다.

 

또 아저씨는 택배 받은 목록과 가져간 사람 목록을 보여주었고 거기에 제 이름이 있는 것을 확인 후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따로 왔던 택배가 경비실에 도착했습니다.

 

( 동생과 저는 학원에 다녀서, 언니는 고등학생이라 낮에는 집에 아무도 없습니다. )

 

저는 어제와 같은 실수를 할까봐 언니에게 '언니가 학교끝나고 오는길에 가져와!'

 

라고 문자를 보낸후에 언니가 줄 생일선물을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12시 되기전 엉엉울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손에는 택배도 없었구요. 언니는 우는소리로 엄마에게 사정을 말했고

 

경비아저씨가 담배가 들어있는 통과 (에..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네요)

 

불이붙어있던 담배를 입에서 꺼내어 던진후 미친년이니 뭐니 욕설을 퍼붓고

 

쓰레기통을 뒤집어 바닥에 던져 화를 냈다고했습니다.

 

언니에게 그런 이유는 언니가 친구랑 통화를 하며 택배를 받자

 

경비아저씨가 자신을 무시하는 줄 아시고 그러셨다고 합니다.

 

솔직히 잘못한건 아니잖아요? 세상에 친구랑 통화를 하며 택배를 받았다고

 

담배를 던지고 욕을 하고 소리를 지르고.. 저는 이야기를 들으며

 

아빠가 집에 없는것을 가장 원망스러웠습니다.

 

어쩔수 없이 셋이서 (언니, 저, 엄마) 경비실에 갔습니다.

 

아저씨는 저희를 보며 그지들.. 이러면서 여전히 욕설을 퍼붓고

 

자신은 아무 잘못 없다는듯 말을 했습니다. 물론 담배를 던진것은 아니라고 하면서요.

 

언니가 거짓말을 하는지도 알수 없었지만 언니를 믿었기에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 우리는 동사무소에 전화를 했고 아저씨는 7월달에 스스로 나간다고 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7월이 지나고 지금이 되어서도 나가질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과 아파트 사람들은 아저씨가 스스로, 혹은 짤려서 나가는 것보다

 

사과를 듣고싶습니다. 신고가 들어온 것도 우리 가족뿐만 아니라 다른 가구에서도 신고가 들어왔고

 

아저씨는 절대 나가실 낌세를 보이지 않습니다. 초등학생 동생도 있는데 매일 욕을 듣고

 

어린 나이에 그런 말을 들어도 되나 걱정중입니다. 며칠전에는 동생의 딱지와 총을 버리셨습니다.

 

경비실 앞에 써져있어 핸드폰 번호도 알고있고

 

이름도 알고있지만 도저히 경찰에 신고할 용기가 나질 않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움을 주세요. 저는 경찰에 신고를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는게 아니고

 

사과를 받을수 있는 방법을 물어본 것입니다. 제발 도움을 주세요.

 

 

그리고 전남광주 (아파트 이름은...) 경비원 이재규 아저씨..

 

정신 좀 차리세요.. 왠만하면 어르신을 공경하고 싶은데 아저씨는 도저히

 

그러고 싶지 않네요. 만약 이 판을 보시면 저희 가족이 아니라

 

노인정 어르신 분들께 먼저 사과해 주세요.

 

 

많은 도움을 바랍니다. 저희 아파트는 아저씨가 스스로 나가시거나

 

우리에게 사과를 한뒤 다시는 그런일 없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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