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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성내동 에 거주하는 분 뺑소니 범인 잡혔어요★★★

뺑소니차량... |2011.06.26 20:05
조회 26,733 |추천 433

안녕하세여~7월4일에 드디어 뺑소니 범인이 잡혔어요>-<!!!

목격자분이 전화로 차량 번호 신고 해주셔서..잡혔어요!!

잡히긴햇는데..정말 어이가 없드라고요.

그뺑소니 범인이 성남복정쪽에서 술마시고 오다가 강동경찰서에서 음주 측정걸려서

면허 취소된 상태였는데 보호자가 와서 데리고 가야하는데 부인은 집앞에서 기다리라하고는

자기집이 근처 성내동이라고 하고서는 차키를 들고 나와서 직접 차를 몰고 가다가

사고를 낸거죠...것도 바로 도망간 것도 아니고 사고 장면을 보고 도망간거죠

그리고 더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바로 교육자라고 하네요...

정말...교육자이면 선생일텐데..선생이..것도 학생을 치고 도망갔네요.

그분은 목격자분이 신고 안해주셨으면 평생 자수도 안하고 있었을꺼예요..

정말 목격자분에게 감사드리고 걱정해주시고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판 언니오빠 친구 동생들...

이렇게 글쓰는게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겟고..

지금 우리의 심정이랑 상황을 적으려고하는데 이상하더라도 이해부탁드려요

이제 부터 편하게 시작할께 (이상한 댓글 쓸꺼면 뒤로 가주세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6월18일 토요일 새벽 12시15분정도에

나랑 내친구는 기말이다가와서 학원근처에 독서실을 다니며

거기서 운행하는 차량을 이용해서 평소와 같이 귀가를 하고잇엇지

한두명씩 집에 도착하고 나랑 내친구랑 어떤 고3오빠 셋이서 남앗어.

친구랑 고3오빠랑 성내동쪽에 살아서 그쪽으로 가고잇는데 대순진리 조금 지나서

사거리를 지나려고 하는 그때 내가 창가쪽에 앉앗거든? 왼쪽골목길에서 차가, 나오드라?

그런데..속력을 안줄이고 계속달려오는거야 난 그때...설마..아닐꺼야..이러다가 사고나는거아니야?

이러는 순간 그차량이랑 우리차량이랑 부딪혀서 사고가 났는데 옆쪽으로 부딪혓는데 그쪽에 내가 있었거든? 부딪힌순간 아!하는 소리와 함께 나랑 내친구랑 잠깐 기절을 햇나봐 일어나니깐 차안에는 유리파편이 장난아니게 많이 깔려있엇고 내친구는 오른팔 팔굼치쪽에 살이 파여서 피가 멈추지않고

나는 이마가 찢어지고 왼쪽손등이 파여서 뼈가보일정도고 두다리에 유리파편에 찍혀서 군데군데

찢어져서 피가 멈추지않는거야 그때 옷이랑 신발에 피가범벅이 된거야

그때 앞에 창문에서 우리차량 기사아저씨가 우리보고 나오라고 손을 잡아주셔서 내친구가 나가고 그다음에 내가 나가고 고3오빠가 나갓는데 밖에는 아주 가관이더라고

길에는 유리파편이 장난이아니고 차는 옆으로 전복되어 있더라고,

일단은 사람들이 진짜 많앗거든? 그런데 아무도 도와주질 않는거야 진짜 그때 무슨 동물원 동물들 보러온것처럼 구경만 하드라? 그때 어떤 두 언니가 나를 부축해줘서 길바닥에 앉혀놓고 피가 많이 나오니깐 닦아주고 지혈해줄려고 햇는데 유리잇어서 제대로 지혈도 받지도 못햇어

그때 내친구는 팔에서 피가 멈추지않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구경만하고 도와주지않아서

우리차량 기사 아저씨가 내친구를 손을심장위로 들어서 어떻게든 피를 멈춰 보려고 잡고계신거야

고3오빠는 크게 다치지않아서 다행인데, 그때 우리 차량기사 아저씨가 그 사고난차량 아저씨 보러 갈려고하는데 내친구때문에 가질 못하는거야 주위 사람들한테 도와달라고 했는데도 그냥 가만히 구경만 하드라고 난 앉아잇엇는데 너무 무서운거야 내친구는 놀래서 많이 울고 .....

그때...앉아있으면서 난..정말...언제...엠블란스 오지? 너무 시끄럽다...이생각들면서 정신이 혼미해지는거야  정말 시끄러워서 너무 힘든데...내가 도와주지 않을꺼면 가라고 나 부축해주는 언니한테 말해서 크게 말햇는데도 꿈쩍안하고 저마다 지지인들에게 연락하면서 사고났다고 말하드라 지들이 사고 난것도 아니면서 도와줄것도 아니면서 정말 밉더라.....

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나서 그때야 엠블란스가 오고 나는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침대에 누워잇고 내친구랑 고3오빠랑 엠블란스를 타고 근처 강동성심병원응급실로 갔어 나는 그때 엄마가 너무 놀래서 막 울고 나는 정신이 혼미해지는 거야 ...진짜 그때..아..이러다가 죽는거 아니야? 이런생각이 들정도엿어

아무리 지혈을 해도 피는 계속나오고 힘은빠지고 춥고...그렇게 응급실에 들어갔어

나랑 내친구랑 찢어진곳 봉합하는데 진짜 미치는줄 알앗고

내친구는 봉합끝나고 새벽4시쯤에 집에가고 나는 머리에 이상잇는줄 알고 입원을 햇어.

그렇게 2~3시간 잠을 자고 일어낫는데 엄마랑 아빠랑 친구들이 잇더라?

그때 긴장이 풀려서 펑펑울고 아빠한테 마무리 잘됫는지 물어봣는데...

와...정말...어이가 없고 진짜 세상에 별별인간이 다잇다는걸 느꼈어..

그사고낸 사람이 도망갓다는거야 그것도 부딪히고 바로 도망간것도 아니고

사고난 현장을 보고 간거야 ..그사람은 한40대중반이며 흰머리가 잇고 술냄새가 진동을 했데.

차량은 흰색 카니발이엿고 차가 연기난 상태로 도망을 갓다는거야

그많은 사람중에 그차량 번호를 본사람이 잇는것 같은데 제발좀 도와줫으면 좋겟어요.

그리고 더 어이없는건 근처에잇던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그사고 현장을 봣는데 경찰이 가서 물어보려고 갓더니  불끄고 문잠갓다는거야...

 

 

 

 

지금은 사고난지 9일이 지낫고 나랑 내친구는 찢어진곳 흉이다지고.

아직 실밥도 다풀려면 멀엇어

경찰은 cctv에 차가 찍혓다고 하는데 차량번호를 제대로 알수없다고하고

우리 사고난쪽에 현수막 걸려잇는데...

그쪽이 강동구 성내2동 대순진리회 근처거든여..제발좀 잡을수 잇게 도와주세요

그사고가 있고나서 저랑 제친구는 그사고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잊혀지지도 않고

잊혀질려고 노력해도 순간 기억나는 바람에 몸이 덜덜 떨리고 무서워요.

이렇게까지 글을 올리려고 안햇는데 용기내서요 제발좀 뺑소니 잡힐수 있게 도와주세요.

혹시 이사건을 본 목격자가잇거나 들은 사람이 잇다면 제발 이글을 보고

저희한테 도움을 주세요

 

강동경찰서나 010 9857 2626 이나 011 342 8389로 연락주시거나

sungeun010@nate.com 으로 쪽지 보내주세요.

제발 장난전화나 문자 하지말아주세요

제발...그 뺑소니 차량이 잡힐수있게 도와주세요

 

 

제가 글을  제생각나는그대로 적어서 뭔가 이상할수도있지만,

그래도 이해해주셔서 꼭 좀 도와주세요

 

 

추천수433
반대수4
베플제발...|2011.06.27 12:52
안녕하세요... 독서실 차량을 운전하셨던 분이 제 미래의 시아버님이 되실 분입니다. 남자친구를 통해 사고 이야기를 전해듣고 어찌나 놀랬던지요...ㅠ 차에 타고 있던 학생들은 크게 다쳐서 응급실에 실려갔고, 차는 결국 폐차를 해야했다고 들었습니다.글쓴이분이 쓰신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그 당시 상황이 눈앞에 선하게 그려지면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데... 그 차에 타고 계셨던 분들은 얼마나 놀라고 힘드셨겠어요.그리고 아직까지 아물지 않은 상처들과 심적 고통이 얼마나 심하세요....ㅠ 저도 근무하는 중에 틈틈이 톡을 즐겨보는데, 자세한 상황만 알았더라면 제가 글을 올렸을거에요먼저 용기내서 이런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님은...당신의 책임이 아니신데도 불구하고.. 몸이 아프신데도 바로 병원에 가질 못하시고 며칠을 앓으시고는 결국 입원을 하셨다고 합니다.. 뺑소니범이 잡히지 않는다면, 사고와 관련된 모든 책임들을 아버님께서 부담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뺑소니 범이라도 잡았더라면... 차량 번호를 기억하던 사람이 단 한명만 있었어도 일이 이렇게까지복잡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진 않았을텐데... 현수막 보시고,혹은 이 글을 보시고 그 사건 현장에 계셨던 분들이 용기있게.. 제보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 좋은 의견들, 응원 댓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베플박진수|2011.06.27 00:17
CCTV가 차량번호를 못알아내면 그건 왜있는거냐도대체? 이해를할수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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