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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무개념분님 ㅡㅡ

시골녀 |2011.06.26 20:10
조회 522 |추천 3

안녕하세요

 

토욜날 가족끼리 서울에 친척집에 놀러간 시골녀에요.

 

오늘 오전 10시? 쯤에 지하철을 타러 갔어요

 

건대입구쪽 가는 지하철 이었는데

 

중간쯤에? 임산부님께서  타시더라구요

 

한 7개월? 8개월? 진짜 막 배부르시고

 

근데 자리가 없는거에요

 

근데 진짜 사람들 막 눈 다 피하고 ㅠㅠ

 

임산부님 마르셔 가지고 진짜 힘들어 보이시는데

 

근데 진짜 막 다 스마트폰만 만지시고 ㅠㅠ

 

바로앞에 서있는데도 안비켜 주시는거엥요!!

 

딱보니 팔팔하신 분들이 ㅠㅠ 20대쯤..

 

그래서 결국 저희 아버지가 자리를 양보해드렸어요

 

일어나셔서 임산부님께 " 앉으세용 ^_^" << 왠일로 수줍미소를 지으면서 ㅋㅋ

 

임산부님이 정말 감사하다며 앉으려고 했는데!!

 

근데!!! 제 앞에 서계시던 남자 분이 냉큼 그자리에 앉는거에요!! 한 20대 중반? 안경쓰신 ㅡㅡ

 

헐.;; ;; 임산부님도 당황 남편분도 당황;; 제 동생도 당황;;

 

저희  패닉 그래서 제가 또 양보해드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 근데 있죠? 그분 이어폰도 아무것도 안끼셨어요

 

그말은 다 들었는데도 안비키심 ㅠㅠ거??

 

앉고나서 앞에 임산부 님도 보셨잖아요 근데 왜 다시안일어 나시는 기에요 ㅠㅠ

 

나쁩니다.ㅠㅠ 저희가 이상한거에요?? 양보해드린게 이상한건가??

 

저희 지역은..막 양보해서 원래 그런건 줄 았았는데...전 처음에 저희가 잘못한줄 ㅠㅠ

 

 아무튼 임산부님 순산하시구요 ㅠㅠ 앞으론 지하철 사람 없을때 타세욤 ㅠㅠ

 

그럼안녕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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