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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들 누나들, 나 완전 비참해 위로쫌 ㅋㅋ

나도 한 승질 하는 남잔데

 

전여친도 한 승질 하더라고

 

첨에 완전 천상여잔줄 알았는데...

 

단 두달만에 그거 다 내숭이었데 헐..............

 

딱 일년 만났다.

 

초기에 내가 승질내면 지가 승질을 더내서 완전 강아지 싸움되가지고

 

나중에는 왠만하면 내가 참고 살았어.

 

그러다 한번 헤어졌지, 싸우고 자꾸 쪼아대길래 될대로 되라고 헤어졌음.

 

그놈의 사랑 땜시 겨우겨우 참고 살았는데, 맘아퍼가면서 만날 필욘 없겠드라구.

 

헤어지자니까 뭐라는지 알아? 자기 안사랑하는 나는 필요없데.

 

지를 사랑하는 나를 사랑한거라나 뭐라나...

 

어쨋든 그래 헤어져서 울고불고 해가 다시 만났는데

 

이번엔 회사에 내 존재를 아예 숨기더라?

 

지방에서 회사다니는데 놀러갔다 딱 걸렸자나 나한테.

 

회사 숙소 앞쪽으로 피해다니고, 부득이 하게 지나가면 손 놓고 다니고...

 

데리러 오는거 졸라 싫어하고

 

그래 놓고 뭐래는줄알아?

 

회사 사람들한테 걸림 싫어한다고, 손잡고 다니고 안고 그런거 보면 까인대...헐

 

그럼 우리 앞쪽에서 아예 칼국수 가닥 불어서 붙은거 처럼 껴안고 걸어가는 커플은 머임?

 

내가 호군줄아나 카면서 따졌더니

 

회사에다 말안했데 남친이랑 다시 사귄다고...

 

왜?

 

회사 언니들이 자기 질투한대, 남자들이랑 졸라 친해서.

 

전에 내랑 만날때도 남자친구 있는 녘이 남자들한테 꼬리친다고 졸라 시달렸데

 

남녀비가 대충 녀자8대 남자30 정도 되나봐

 

헐..남친 있는거 감추고 남자들이랑 친하게 지낸데...언니들한테 갈굼먹기 싫어서.

 

그러니까 남들이 봐도 남자한테 꼬리치는 걸로 보일 정도로 친하게 군다고?

 

그남자들은 그 녘이 남자친구 없는 걸로 알겠지?

 

그래도 참았다. 그럴수도 있지....양보했어.

 

후로 한 일주일 연락이 잘안되더라고.

 

야간 근무라 피곤하데. 회사사람들이랑 밥도 먹어야 되고 글테 암튼.

 

아침 7시에 퇴근해서 저녁 10시 출근인데

 

저녁 9시 넘어서 일어났데. 다좋다 이거야.

 

그런데 이제 씻으러간다, 집에< 요렇게 딱 문자가 온거지.

 

본인도 모르게 집이 아니라고 이야기한거야.

 

 

솔직히 남자랑 딴짓했다고 생각하면 너무 비참하자나

 

그래서 그냥 일어나자 마자 저녁이나 먹으러 나갔겠지 싶었어.

 

그래서 이제 집? 어디야 ㅠㅠㅠ이렇게 보냈더니

 

헐...지금 자기 의심하냐고

 

왜 딴남자 생겼길 바라나? 그말을 듣고 싶나

 

카면서 미친듯이 화를 내는거야, 내가 뭐랬나? 왜 캥겨서 지x이지....

 

 

헤어지자고 말하기도 아깝더라...그래서 폰꺼났더니

 

헤어지자 케라, 내가꼬 노나 ㅇㅉㄹ....

 

미쳐가지고...

 

6살 차이 난다고 오냐오냐 해줬더니 ㅆㅂ ㅁㅊ년이...

 

지 잘못한건 모르고 끝까지 잘났데요

 

그래서 그래 내가 다잘못했다, 헤어지자 그랬지...

 

한 몇일 지나니까 아쉬웠나봐

 

지를 이제 사랑안하는 거니, 내때문에 뭘해야 할지 모르겠다니....

 

대단한 개소리 창꾼 납셨다 그죠잉?

 

진작 잘하지 이런 멍쉐이 만도 못한 녘이....

 

그래서 말했지

 

있을때 잘하지 미륀년아....라고 하고 싶었는데

 

참고 담사람한테는 있을때 잘해줘라고

 

그리고 너무 머리 아파서 아스피린 먹고 잤는데

 

담날 또 눈물질질 짤정도로 감동적인 이별을 하드만 혼자

 

잘지내라니 어쩌라니

 

니만 없음 나 잘지내거든?

 

아 졸라 내가 헤어지자 캤는데 왜이렇게 자존심 상하고 열받지?

 

나 이거 공감 얻어서톡되면 좋겠어

 

그럼 잘때 두다리 쭉뻗고 편하게 잘 수 있을거 같아

 

야 구미 L사 다니는 20살 난 싸가지 없고 승질 더러운 꼬맹아

 

그따구로 살지마파안

 

나도 자존심 있어 이녘아!

 

니 말고도 줄섰어! 그 놈의 사랑타령한다고 한눈안판거 뿐이거덩?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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