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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차이 병신미 넘치는 누나 둔 남동생의 후기☆★☆

누나를믿지... |2011.06.27 16:52
조회 657 |추천 5

 

안녕하세요 남동생의 대표로 나온 붕어빵입니다파안

간단하게 음슴체로 가겠음 판의 묘미는 음슴체니까 그렇지 않음?ㅋㅋㅋㅋㅋ

일단 우리누나의 스펙을 공개하겠음 키는 166cm 50kg 몸매는 나중에 알게 되있음

예쁘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주위에서 예쁘장하다고는 많이 했었던듯 늘 누나가 되게 어렸을때는

맨날 미스코리아 나가라고 주변어른들이 그랬던거 많이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지금 듣는 말들은 생긴건 멀쩡하게 생겼는데 하는짓이 병신미 넘친다는 그런말들 뿐임ㅋㅋㅋ

이제부터 2살 차이나는 병신미 넘치는 누나와 같이 사는 남동생의 하소연을 시작하겠음

 

 

1 우리누나는 밥을 포함한 음식을 정말 정말 못함 제발 형있거나 맏이들아

누나들은 남동생 밥 챙겨주고 우쭈쭈 밥상 차려주고 그런 사람들 아니에요....통곡

라면 물도 못 맞춰서 심지어 나한테 와서 맞춰달라고 함..눈물난다

차라리 이제는 엄빠 없을때를 대비해서 내가 밥도 하고 누나한테 늘 밥도 차려줌방긋 

누난 항상 뭘 만들면 마지막에는 비빔밥이나 볶음밥이 되게 되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철벽녀인게 차라리 다행이다 정말 여러남자들 피해 안보고 그쵸?ㅋㅋㅋㅋ

 

 

2 누나가 어렸을때는 참 당찬 여자였음ㅋㅋㅋㅋ유치원 부터 도시여자의 면모가 폴폴

참고로 참 당시에는 염색이 되게 유행이어서 금발머리였던ㅋㅋㅋㅋ누나였음

당시 다니던 유치원을 주름 잡는 누나였음 나는 그떄 내가 같은 유치원 별님반이었는데

내가 뭘 먹고 싶다고 하면 꼭 자기반 (친절반이었음)이나 우리반 애들이 뭘 먹는걸

늘 뺏어다가 나한테 주면서 "야 먹어!"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재롱 발표회같은 걸 해서 신랑각시 춤을 추면 자기는 신랑을 하겠다며 난리도 쳤음

또 의사놀이 같은거 하면 다른 누나들은 다 예쁜 간호사를 하고 싶어했는데 자기 혼자

어떤 형이 의사한다는 걸 뺏어서 의사 역할을 했음ㅋㅋㅋㅋ그형이 자기 앞에서

의사 뺏겼다고 징징 울고 있는데 누나는 태연하게 청진기를 들고

"어디가 아프셔서 우십니까?"하고 묻던게 아직도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ㅋ

 

 

3. 유치원 시절에 날리던 이름을 초딩 1학년이 되면서 청산하는가 했더니

2~3학년 형들 사이에서는 조폭마누라로 누나는 각인 찍혀 있었음ㅋㅋㅋㅋㅋㅋ

어찌나 터프했던지 누군가 자기를 좋아해서 자기 신발장의(초딩이니까)

색종이로 써놓은 러브레터를(철사로 하트까짘ㅋㅋ깨알같이 있었음)을 박박 찢어서

애들이 보는 앞에서 쓰레기통에 가져다 버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합니다 그분안녕

근데 생각해보면 그게 2~3학년때 누나가 좀 인기가 있어서 그랬었던 것 같음

그나이 또래에는 남자애들이 좋아하면 장난을 많이 치고 일부로 괴롭히고 그랬잖슴

근데 누나는 그게 정말 싫었던지 누가 자기 땋은 머리를 잡아당기면 걔 머리카락

한웅큼을 뽑아야 직성이 풀리고 누가 자기 치마를 아이스께끼하면 꼭 바지를 벗겼음ㅋㅋㅋ

 

 

4. 누나는 친화성이 참 좋았음 옆집 아줌마 할머니 아저씨 모두 누날 좋아했었음

나는 늘 쭈구리였지만통곡 어렸을때부터 엄빠께서 늘 예의를 중시해서 그랬던것 같음

지금도 인사성은 확실히 바른것 같음 어른들을 보면 선생님부터 경찰아저씨

소방소 아저씨 심지어 동사무소 아저씨 온갖 사회에 공헌하시는 것 같은 분들을 보면

인사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길거리를 지나가더라돜ㅋㅋㅋㅋㅋ

다들 얼떨떨하시지만 그래도 반갑게 웃어주시기 마련임 또 대중교통을 이용할땐

늘 어른들께 양보하는 모습을 많이 봤음 그냥 어른들한테 예쁨받는게 좋은듯ㅋㅋㅋㅋ

 

 

5.누나의 별명은 좀 많지만 하나를 꼽자면 아프로디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아프로디테일까.....너무 예뻐서 그런가?음흉하는 남자분들이 있다면ㅋㅋㅋㅋ

안됐게 되셨음 사실 아프로디테가 아닌 "앞으로 뒷태"임ㅋㅋㅋㅋ

무슨 말이냐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뒤랑 앞이 구분이 안간다 이거임 아시겠죠?

미안해 누나........하지만 사실이잖아방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을 직시해야지요.......언제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누나는 여기저기 말을 잘 걸음 심지어 우리집 화초한테돜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바야흐로 엄마가 식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새로운 화초하나가 온날 이었음

그러니까 신이나서 가족들을 다 불러 모으더니만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식물이랑 얘기를 할수 있다고 했었음 아주 초롱 초롱한 눈빛으로 한 십분간

그 화초와 대화를 나누는듯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비장한 말투로

"얘는 아프리카에서 왔어. 내가 들었어. 자기는 물 조금만 줘도 잘 자란대. 그리고 성별은 여자야."

라고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식물은 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한 3달은 그 화초를 볼때마닼ㅋㅋㅋㅋ말을 걸었었음

 

 

7.이제 슬슬 병신미가 발동이 걸리는듯함ㅋㅋㅋㅋㅋ누나는 날 예전에 팔아먹은지 오래였음

누나가 누나친구들과 집에 왔다가 누나 친구들중에 하나가 누나 동생(즉 글쓴이)이

귀엽다고 훈남이다~~~이런 삘로 말했다고 했었음(당시 초5ㅋㅋㅋ)그러니까 누나가

"나중에 내갘ㅋㅋㅋㅋㅋㅋ쟤 크면 너 소개시켜줄께윙크"라고 다소곳이 말했다고 함ㅋㅋㅋ

그래서 장난이었는지 진심이었는지 그 누나 친구는 누나에게 많은걸 사줬다고 함

늘 누나친구한테 뭘 얻어 먹고 올때마다 누나는 늘 나한테 다짐을 받음

"니 여자친구 사귀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순이(누나친구)한테 오늘도 뭐 먹었딬ㅋㅋ고맙다야"

...........방긋...............누구맘대로

 

8.누나는 대단한 카시오페아임 누나랑 나는 부산에 사니까 콘서트도 한번 못가봤음

늘 동방신기를 못본다는 사실에 누나는 분노했음 근데 이번년에 "왜"가 나왔잖슴

그래서 누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방신기 팬들끼리 내기를 했나봄

동방신기가 부산오면 자기는

 

이렇게 가겠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도 아니였음(실제누나임)

자세히 보면 이번 왜 스페셜 앨범을 들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찍어준 사진..ㅋㅋ

내가 머리도 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직도 결국 오지 않았다고 들은 슬픈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학 힘들다더위 이만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미가 아니라 그냥 재미없는 누나가 된것 같지만 악플은 달지 마세요...맘이 아파요...ㅋㅋㅋㅋ

추천 50 넘으면 아프로디테 볼수 있는데?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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