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시대가 펼쳐지면서 이제 4세대 (4G) 통신시대가 성큼 다가왔어요~!
요즘 뉴스에서 4G, 4G 해서 아마 4G 얘기는 한번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하는데요~
흔히들 '세대' (G, Generation) 라고 부를 때 '세대'의 구분은 데이터 전송속도가 기준이 되는데요.
음성을 변환하지 않고 아날로그 방식으로 전송했던 9.6 ~ 14.4 Kbps 의 전송속도를 기록했던 1세대,
음성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14.4 ~ 64 Kbps 까지 속도를 높인 2세대, 동영상까지 전송할 수 있는
128 Kbps ~ 2 Mbps 대의 3세대 이동통신을 지나 마침내 4세대에 이른 것이라고 합니다~~!
4G 는 2008년 ITU (국제전기통신연합) 의 정의에 따르면
4세대 이동통신은 1 Gbps의 속도로 데이터 전송할 수 있으며,
이동 시 100Mbps의 속도로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야 한다는 전제를 걸었죠.
이 전제에 가까운 기술은 현재로서는 이미 세계의 70%이상의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LTE (Long Term Evolution) 와 정부, 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삼성, KT 등이 합작한
한국의 독자 무선 데이터 통신망, 와이브로 에볼루션 (WiBro Evolution) 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4G 서비스가 도입되면
이 두 가지 기술 (LTE : LGT, SKT / Wibro : KT) 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빨라진 속도로 어떤 서비스들이 이용 가능할까요??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지면 단순히 인터넷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넘어서
그 동안 불가능했던 여러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LTE 의 도입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서비스하고 한다면 영상회의, NW 게임, 실시간 개인방송, nScreen 고화질 방송 등
3G 환경에서는 생각치도 못한 서비스들이 4G 에서 실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곧 상용화 될 4세대 이동통신 (4G) 시대를 맞이해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LTE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이통사들도 막대한 비용을 투입해 망 구축에 나서고 있죠.
국내에서는 4G 시장의 선점을 위해 치열한 LGU+ 와 SKT 사이에
다소 느긋한 KT의 삼각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답니다.
LGU+ 는 7월에 서울, 부산, 광주에서 일제히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고 2012년 상반기까지는
LTE 전국망을 구축할 계획라고 전해지고 있어요.
LTE 상용화 시점에 맞춰 LTE 모뎀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SK텔레콤도 올 7월부터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일부 지역에 LTE 상용 서비스를 시작해
2013년까지 전국 82개 도시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예정으로 전해지는데요. 7월의 상용 서비스
개시에 맞춰 1, 2종의 USB 형 모뎀과 LTE-와이파이 브릿지 단말기를 출시하고,
연내에 LTE 스마트폰 3 ~ 4종과 태블릿 PC 1, 2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하구요.
그에 반해서 느긋한 KT는 3~4분기에 시범전파를 송출,
LTE폰 출시에 맞춰 상용화를 결정한다는 방침으로
3W (WCDMA•WiFi•WiBro)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데이터 트래픽 문제에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네요.
올해 7월부터 시작되는 4G 서비스, 도입 시 통신 3사의 4G 서비스 스펙은 다음과 같아요.
속도 싸움이 관건인 4G 시장에서 3사의 4G 서비스 중
단연 돋보이는 서비스는 바로 LGU + 의 4G 속도입니다.
SKT 4G LTE 36 Mbps
KT Wibro 37.4 Mbps
LGU+ 4G LTE 73 Mbps
SKT 와 LGU+ 는 같은 LTE 방식을 사용하고, KT는 와이브로 방식으로 4G 서비스를 도입하죠.
LTE 방식과 와이브로 에볼루션 방식은 각기 장단점이 있지만, 속도차이로 비교를 해 보자면
SKT와 KT가 거의 비슷한 36 ~ 37 Mbps의 속도, 그리고 LGU+ 가 73 Mbps 의 속도로
나머지 두 통신사에 비해 2배 가량 차이 나는 속도로 4G 서비스를 도입 준비중에 있구요.
더불어 LGU + 의 4G 속도는 3G 서비스와 비교하면 거의 25 배 가량 차이가 나고
SKT 와 KT 의 3G와 비교하면 5 배의 속도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LGU+ 는 시행 예정인 4G 서비스에서 SKT 가 독점하던 황금 주파수,
800MHZ 주파수를 사용한다고 알려져 그 동안 우위에 있던 SKT의 안정적인
통신품질을 이제 LGU+ 사용자들도 경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7월부터 시작되는 4세대 통신시대, 속도전쟁에서 살아남는 통신사는 과연 어디일까요?
요즘 사용자가 많아져서 그런지 느려터진 3G 의 속도가 답답하셨던 분들은
4G 가 시행되는 올 7월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