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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미친듯이 쌓으며 취직준비.. 왜하세요????

아우 |2011.06.28 02:30
조회 574 |추천 0

제목 그대로의 질문이라 생각하시지 마세요; 너무 답답해서 쓴 말이니까요ㅠ

 

중고등학교 시절 알바를 하며 세상을 빨리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세상을 너무 몰랐죠.

 

25살 26살 언니들을 보며 난 저때는 알바하고 있지 않고 취직해서 직장에 다니고 있을거라 생각했죠.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들어가면 그대로 그냥 직장에 골인인줄 알았습니다.

 

공부도 그저 그렇게 했고 실업계 나와서 2년제를 졸업했죠.

 

관광일본어과로요.. 학교에서 교수님들 면세점이나 호텔 면접제의 하셔도

 

그때는 편입생각에 모두 거절했습니다.

 

편입준비 도중 그저그런 어차피 지방잡대 4년제밖에 안되고 졸업해봤자 2년제나 비슷할 거란 생각에

 

또 집안형편상 죄를 짓는것같아 (학자금대출도 있었구요. 알바로 제가 갚고 있어요) 포기하고

 

취직 준비를 하다가 또, 우유부단한 성격에

 

일본어 JLPT 3급을 갖고있었는데 안되겠단 생각에 2급준비를 하고있습니다.

 

12월에 시험칠 예정이였으나, 공부도 안되고

 

또 중간에 알바등을 하며 돈을 벌다가 수중에 들어오는 돈이 없으니

 

(공부하는시간 빼고 일하느라 3~4시간밖에 안되 기껏해야 40만원가지고, 생활비(스킨로션등화장품이나

 

샴푸 이런것들도 제가 사서 씁니다), 학자금대출, 휴대폰비 등을 제외하니 너무 빡빡해서)

 

생활이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7월로 계획 앞당기고 공부했으나 지금 시험에 붙을 성적은커녕

 

턱걸이도 안되지 싶습니다. 그래서 일단 시험은 치르고 직장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여기서 전공, 경력과 돈에 갈립니다..

 

나중에 경력등을 생각하여 졸업한 과에 엇비슷한 여행사에 사무직(여행상품기획)쪽으로 갈까 생각하다

 

주위를 둘러보니 조그마한 여행사에 기껏해야 100만원이 안되는 그런 직장에 들어갈 것이냐

 

차라리 지금 젊을 때 돈을 벌자 싶어서 공장이나 다른 콜센터업무(실적따라 100이상은되니까요..)

 

에서 2~30대를 보내며 바짝 돈모아서 나중에 애견카페(먼훗날의 꼭 제 꿈이에요)를 차릴까

 

싶기도 하구요.. 아 스펙을 쌓아서 조금 더 나은직장에서 탄탄대로(요새도 탄탄대로가 있긴할까 싶지만요)

 

길을 갈까 아니면 지금 돈을 보고 많이주는 곳에 들어갈까 너무 고민이 됩니다.

 

요즘 대학은 고등학교졸업하듯이 누구나 다 나오는 곳이 되버려 전공살리기가 정말 힘들다고 하는데

 

그래도 작은 여행사 몇군데에 이력서를 넣었을 때 면접제의가 들어오곤 하거든요..

 

그런데 또 정신차리고보면 알바천국 등에서 콜센터나 다른 업종을 또 찾아보고있네요..ㅠㅠ

 

직장생활 하고계신 분들 어떻게 그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고 만족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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