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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100일 헤어지는게 좋겠죠

뇽뇽톨 |2011.06.28 02:43
조회 232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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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쓴이는 20대 중반 여자사람입니다.

제 현재 남자친구도 20대 중반 남자사람이구요

요즘 대새는 음슴체라고 하나요 판을 읽기만했지 써본건 처음이네요

 

많이 고민도해봤습죠

역시 헤어지는게 좋겠다 라고 생각도 했습죠

근데 그게 어디쉬운일은 아니죠

그래서 확실한 답이 필요해서 판에 적어요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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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서로안지가 10년은됬어요

초반에 사귀다가 헤어지고 두번째는 시간이 좀 흐르고나서

우연히 사귀게 됬슴

 

사귄초반에도 힘들었음

이사람 여자사람 좋아하는 남자사람이기에

저여자 이여자 여자사람들이라면 거부하지않고 그냥

원나잇이라도 열씸히 원나잇하러  mt출근도장 찍으셨슴

 

그걸 어찌 알았나 싶었나 궁금하겠음?

참 떳떳함 자기입으로 너무나도 쉽게 나 너랑안해서 딴여자랑 잤슴

흔히 말해 사창가도 갔다왔슴

 

그래요 내가 안해주는게 내죄요 내가잘못이지 그래 내가죽일년임 ㅇㅇ

하고 넘어가줬음 전에도 그랬으니까 한번도 아니고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ㅇㅇ

 

근데 이 남자사람한테는 사귀고 헤어지고 배신당해서 헤어지고

남자사람한테 여자사람이라는 또다른 사랑하는 매개채가있엇음

부모님이 진짜 심하게 거부를 하심 정말 개념이 없음 나랑 사귀기전에도 이 욕먹는

여자사람이랑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쓰고 사랑놀이까지하셨음

 

 

이 매개채 여자사람 나랑도 아는여자사람

이여자사람과도 나랑도 안지 좀 된 여자사람이였음

이 여자사람이 어느행동을 하고 어느짓거리를 하고댕겻는지 누구보다잘알음

근데 그냥나뒀음 문제는 그게 문제였던것 같기도 생각해봄

 

 

문제의 화근은 발렌타인데이 난 솜씨도 안되는걸로

열심히 초콜렛을 만들어줬음 그래 사귄지 한달까지는 좋았음 ㅇㅇ

그러고 한달뒤 화이트 데이였음 ㅇㅇ..

 

나랑같티사탕을 사러갔음 나에게준다는 허망만 남긴채

나 사탕 구경도 못해봄? 그거 ? 그 여자사람한테줬음

그래 그것도 한참뒤에 소문으로 들어서 알았음 ㅇㅇ

 

그래 그럴수있어 ㅇㅇ흡연자니깐 담배끈으라고 줄수도잇어

ㅇㅇ..난 비흡연자라 그런맘은 모르지만 그래 쏘쿨하게 넘어가줬음

그 사탕사건 이후로 부터 나랑 같이 있는 시간은 없엇음 ㅇㅇ

잇어도 한두시간 전화오면 바로 거기로출동임 ㅇㅇ

.

사람여럿이서 사람하나 병슨만드는건 쉽다고생각되는게 참 기분이 뭐같애졌음

사귈때도 바람펴서 참 힘들어 했음

울고불고 혼자좀 두지말라고 외롭다고 참 많이 울기도하고

상처도 많이받앗음 근데 말만 번지르르르 하게 뭐별반 달라지는게 없네 ㅋ_ㅋ?

 

 

문제는 개내둘의 싸이임

나 여자친구라고 써부려놓고 그 여자사람싸이에는 아주

대문짝만하게 여행간다고 적혀있음 나 그것도상처였음

 

그래서 따졌음 아니라고 다들같이가기로한거니까

너도 가자고 남자사람님꼐서 해주심 ㅇㅇ너말이제안믿음

내가 안믿는다고 지도 나 안믿음 나 집에서하루죙일 공부하는 잉여임

근데 만날사람도없음 잉여가 돈이 어디서난다고 사람을 만나고댕김?

 

 

할말없으면 나보고 바람피고 돌아댕긴다고

소문다낫다고 아무남자랑 자고댕기니까 좋냐고 자기한테뭐라하지말라고

허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발 지가 찔린다더니 어이가없엇음

 

그러다 결국 터졌음 문제는 6월6일 하나뿐인 내생일 ㅇㅇ웃고싶은날

아주그냥 더운데 펑펑 눈물쏟아냈음 장작4시간 애기하다가 펑펑울어서

약먹고 울다가 잠든듯 이전날 이 남자사람 부모님한테서 전화가왔음

내일 뭐하니 엄마좀 보까라면서 무슨일이지 너무오랜만에 안가서 그런가?하고

이쁘게하고 엄마님 보러 룰루랄라 가셨음 근데 간것도 후회함ㅇㅇ.

 

 

내가왜 생일날 남자사람때문에 상처받고 울어야되고

그랬는지도 의문임 엄마님께서 남자사람이 바람피는것같으니

집에서는 무조건반대인대 애가 이런걸 어쩌니 그러니 니가 꺼져 라는식으로

말을해주셨음 ㅇㅇ..난 정말 남자사람네 부모님 우리부모님처럼 우리부모님안해드리는것

죄다 해드렸음 생일이면 찾아가서 생일케잌 조카생일엔 인형에 장난감에

장례식엔 조문도 가고 도와드리고 할거 며느리마냥 다했음 ㅇㅇ.

 

 

 

나참 어이가 없는거임

그래서 그 남자사람보고 만나자고했음

미안한듯 보이며 훼이크를 뿌리며 내앞에 나타나셨음

얼굴 보자마자 아구지 한대 꽂아 주고 싶엇지만 난 그래 여자사람 차마 남자사람에겐그럴수없엇음

 

좋냐라고 시작하니깐

대뜸 미안하다고함 나참 어이가없어서 울분을토해서

싸인거 하나둘 다 말하니까 눈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안습적이게

눈물이 하나둘 떨어지는거임 울면 지는건데 너무나도싸인게많아서 펑펑목놓아울었음

내가 우니까 지잘못을아는건지 지잘못아는척을하는건지 드럽게

미안하다고 안그런다고 변명거리를 열심히 수놓아주심ㅇㅇ

근데 지금까지 힘들었던만큼 왠지모르게 내가 놓쳐선안될것같은 사람있자늠?

이사람이 정말 내사람이였으면 좋겟다 라는 마음이 남아있기에

울다가 펑펑울다가 완전히 그 여자사람이랑 두번다시만나지말고

연락도하지말라고 하니까 아랏다고 남자사람이 그러심

 

 

 

그래 이남자사람 말만 번지르르 하게해놓고

변한게없었음 근데도 좋아서 미치겠는날 이해를 못하겠음

내주변에 사람들다헤어지라고했는데 솔직히 후회도함

시작할때 그냥 초기에 헤어졌음 이렇게 뭔가에 갈구하지않고

울지도안았을거라 생각되는데 그놈의 집착과 집념이 뭐길래

 

 

어떤방법으로 깨긋하게

이남자사람이랑 헤어지는게 좋을까요

힘들어요 잠들기도힘들어서 약도먹고 술도먹고

꽐라되서 환청들리면서 겨우 잠에들어요

피지도않는담배 손에댈정도에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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