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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에서 남자를 보았다 ..ㅠㅠ

쌍냥미뇨 |2011.06.28 11:49
조회 154,809 |추천 453

ㅠㅠ.......................

 

엊그제 목욕탕엘 가츰.....

 

비도 오고 날도 후덥찌근하고 끈적끈적 젤리같은

 

몸뚱이좀 말끔히 씻고싶었츰..

 

 

들어가서 물로 일단 샤워를 하는데..

 

왠 할매와 꼬맹이가 들어오는거아님?

 

근데......털..털...털...-_-

 

그 꼬맹이 꼬추에 분명 뭔가 거무스름한게 있었츰..ㅠㅠ

 

 

나는 너무 놀라서 샤워를 하다가 일단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탕으로 들어가츰...

 

 

수건이 너무 짧아서 너무 ...신경쓰였츰..

 

 

그 꼬맹이 할매옆에 붙어서 순진한척..하는거같았츰..

 

막 ...여기저기 쳐다보고 저아줌마 보고 나보고 이리저리 다 쳐다봄..

 

ㅠㅠ...

 

 

그날따라 사람이 별루 없어서 ..그 꼬맹이가 보는 여자들이

 

적어서 한사람한사람 길게 보고 또 보고 하는거임..ㅠㅠ

 

난 탕속에서 쥐죽은듯 있었츰 .,..

 

그날따라 쥔장놈이 먼..탕온도를 일케 높여놨는지 ...

 

살갗이 벗겨질껏같았지만..나갈수가 없었츰..ㅠㅠ

 

 

솔직히 8000언짜리 욕탕인데 목욕은 하고나가야하지 않음???ㅠㅠ

 

 

솔직히 탕밖으로 나갈 자신도 없었츰...

 

결국...그 꼬맹이....탕속으로 재빨리 들어오는거아님??

 

그리고 내 맞은편에 앉는거임 ......ㅜㅜ

 

 

옆에 앉아서 시선을 굳이 돌려 티나게 안봐도 되겠끔

 

맞은편에 앉은 교활하고 영악하고 뵨태같은 꼬맹이...ㅠㅠ

 

 

나는 얼었음 ....ㅜㅜ 분명 봤츰.. 아까 보일듯말듯한 거무스름한

 

코끼리...ㅠㅠ

 

 

솔직히 자랑할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가슴이 쪼큼 아주 쪼큼 커서..

 

아주머니들이 쳐다보는것도 되게 부끄럼...

 

여자분들 공감하실꺼임..

 

 

근데 저 꼬맹이가 자꾸 딴짓하는척 위아래로 훝는거 아님..ㅠㅠ

 

 

나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나가려는 찰나...

 

 

그 할매가 꼬맹이를 부름.

 

 

근데 이 꼬맹이 들었으면서 안나감.

-_-

 

뭐지... 이눔 왜 안나가 .. ㅠ 빨리가 젭알..

 

 

할매가 닥달함...

 

결국 꼬맹이 나가는데.....

 

 

난 못볼껄 보고야 말았츰...

 

개속았음 이 꼬맹이 남자였음..

 

거기가.!!!!! 거기가................ㅜㅡㅜ..

 

빨땃 서있었츰 ㅠㅠ

 

 

아아아앙아아..................모야 애!!!

 

 

이놈이 챙피해서 할매가 불러도 물에서 안나가고 뻐기다가..

 

ㅠㅠ.................

 

 

젭알 .....3살이상이면 델꼬 오지마세요 ㅠㅠ

 

 

나는 남탕한번 안가봤는데 ....억울해!!!!!!!!!!!!!!

 

 

 

 

 

내 동생은 이새퀴도 개쩔음........

 

우리가 큰집인데 작년 추석이였츰.........

 

친척들이 많이 와서 내방뺏기고 이방저방 다 뺏기는건 큰집인분들은

 

대공감하실꺼라고 봄...

 

일단 집에서 제일 서열낮은사람 방부터 뺏김...

 

내 동생...그담에 내방 ㅠㅠ

 

 

거실에도 사람이 꽉참 ㅠㅠ

 

 

나랑 동생은 찜질방엘 감... 동생은 남동생임

 

 

와...찜질방에 우리같은사람 겁나 많았츰...

 

 

신나게 찜질방에서 놀다가 슬슬 모두 잠드는 분위기....

 

 

나는 얼음방 옆에서 잠을 잤음..

 

 

내 동생은 찜질방 거실? 한가운데서 자는게 아님?

 

사람들 대따 많던데...

 

우리또래도 굉장히 많았츰...

 

 

내 동생은 잠버릇이 너무 심함..

 

이 넓은 찜질방은 아주 ...적절할꺼임;;

 

집에서 거실에서 자면 부엌 식탁 밑에 가있기도 함;; -_-

 

 

나는 동생한테 핸폰 주라고함 너 잃어버린다고.

 

당연한거 아님? 분명 자면 핸폰이랑 동생은 이산가족 될꺼임...

 

 

근데 이놈이 이따 준다고 하고 가서 자빠져서 문자질하고 놈;;

 

 

난 나도 피곤하고 해서 걍 냅뒀츰..

 

 

 

그리고 새벽 2시쯤...? 나는 목이말라서 깼츰.

 

물마시니 동생이 걱정됨... 꼴에 난 누나였츰..

 

 

동생이 있던자리 갔는데 ...뜨헉 -_-

 

 

동생에게 다가갈수 없었츰...

 

 

동생이 또 잠버릇하면서 옆에 고딩인지 슴살인지 되는 여자애한테 엉겨붙어서..

 

다리로 그 여자야 다리 (사타구니;;)근처까지 발로 부비부비쓸고있는게 아님;;

 

동생이 살과 살을 비비면서 그 부드러움을 굉장히 조아함;

 

잠잘때 그래서 항상 그럼;;

 

집에서 아무도 없으면 식탁다리 막 문지르고 그런놈이

 

 

 

여기서 여자애 다리를 사타구니부터 종아리까지 자꾸 쓰는거아님?

 

스리슬쩍 허리로 가서 배도 쓸고....-_-

 

 

근데 더 놀란건...

 

 

여자는 깨있었츰 ...헉

 

옆에 친구인지 일행이 2명더있는데 ...웃으면서

 

내 동생이 자기한테 하는짓을 재밌다는듯이 쳐다봄;

 

 

난 동생한테 깨우기도 챙피하고 ...내가 누나라는 아니

 

아는 사람이라고도 보이기싫었츰...ㅠ

 

 

그래도 이걸 어쩜....ㅜㅜ

 

나는 결국 옆으로 지나가는척 하면서 내 동생 머리를 실수인척 발로

 

까고 지나갔츰...

 

 

내 동생은 나의 묵직한?발길질에 깨서 일어났츰..

 

그리고 자기가 그 여자애한테 하는짓을 보았음..

 

 

근데 벌떡일어난게 아니라 제 발길질에 눈을 게슴츠레 뜬상태로 본거라..

 

이놈도 쪽팔린지 ..선뜻 일어나지못하고 자는척을 고수했츰..

 

 

그러게 왜 한복판에서 쳐자고 지.랄이여 ...

 

저기 내려가서 탕앞에 평상에서나 잘껏이지...

 

 

내 동생은 벌써 잠은 깨있었기때문에 ...

 

발은 다소곳이 빼더니 얌전하게 자는척 5분....

 

10분........

 

자다가 깨서 일어나는 그 자연스런 행동으로 일어나더니

 

남탕으로 후다다닥 도망가츰....

 

 

 

아....나랑 동생은 목욕탕만 가면......

 

 

이상한 일이 일어남 ㅠㅠ

 

 

 

 추천하면 여자는 이렇게 변하고~~~수리수리얍!

 

 

 

 

 

 

 

 

추천하면 남자는 자고일어나면 일케 변하고!~~

수리수리얍@!

 

 

 

 

 

 

 

 추천해주면.... 내아침에 이런 비쥬얼 커플로 된다!!!!수리수리얍!@!

 

 

 

 

 

100% 실화구요 ㅜㅜ 재밌게 읽으셨다면 추천좀 해주세요!

 

 

추천수453
반대수18
베플예능인학생|2011.06.28 22:00
아무리 꼬맹이라도 사춘기 남자애를 대려오다니.. 요즘애들 알건 다 안다 그리고 털난 남자애를 대려오는 할머니도이상하지만 같이따라온 남자애도 이상하네
베플ㅡㅡ|2011.06.28 20:09
윽..글쓴이불쌍 ㅠㅠㅠ수치스럽게쇼다...징그러..남자애..
베플..|2011.06.29 01:50
순간 김태희글쓴이사진인줄 알았수다 짤이면 짤이라고 왜 말을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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