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사람들을 위해 요점을 미리 올린다. 아래의 문제점이다.
문제점
1. AS가 하루만에 진행되지 못하여 물건을 다시 가져오면 출고된 것으로 하여 수리 완료로 처리함. AS를 할 하루의 여유도 없는 사람은 도시바 노트북을 사지 마시라.
2. 콜센터, AS센터 어디에도 보증수리 기간을 알 수 없다. 콜센터, AS센터에서 말하는 보증수리 기간은 거짓일 수 있다. 유상 서비스를 한 도시바 노트북 구매자들은 반드시 확인하라. 그리고 영수증 반드시 가지고 있어라.
3.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고객님이 가져가셨잖아요.”따위의 말로 책임전가 하는 기사의 예절은 다시 가르쳐라.
4. 빠른 AS를 원하는 사람은 도시바 노트북 사지 마라.
5. 도시바 노트북 1회 구매시 전원부 불량으로 5회 이상 AS
도시바 노트북 2회 구매시 각종 불량으로 3회 AS방문. 결국 처리하지 못함.
시간이 남는 사람은 아래의 구체적인 사연을 들어보라. 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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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코리아의 노트북 A300을 2008년 12월에 구매했다.
이전에도 도시바 코리아의 M30을 썼는데, 전원부 불량으로 몇 번의 A/S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재구매를 한 것은 가격대비 성능이 다른 노트북에 비해 월등했다고 판단했다.
A300을 사용한 지 몇 개월 만에 모니터와 본체의 접합부의 접촉 불량으로 장치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표시가 뜨기 시작한 이후 모니터를 조금만 움직여도 유에스비 인식할 때의 소리가 나면서 장치 인식을 못함을 알리는 표시가 계속 뜸.
노트북 사용에 큰 지장이 없어 당분간 사용함.
그러다가 얼마 되지 않아 USB인식이 불량.
또 CD-Rom 인식 불량.
이 3가지 문제를 가지고
2010년 신도림 센터 1차 방문.
- 테스트 문제로 당일 수리 불가하단다. 내 업무가 하루도 노트북이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건 어렵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기사 왈, “다음에 아침 일찍 방문하시면 오후까지 수리 가능합니다.”라고 말하여 다음에 방문하기로 함.
2010년 말. 신도림 센터 2차 방문.
- 아침 일찍 찾아감. 기사는 전과 같이 하루만에 안된다고 함. 전에 말했던 기사는 그만뒀다고 함. 부품이 강남센터에 있다고 하여 당일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함.
나는 지난번 약속을 들어서 무조건 수리 해 달라고 우김.
몇 시간 후 수리 끝났다고 연락와서 찾아옴.
- 이틀 후 같은 문제 반복됨.
- 당분간 찾아갈 여유가 없어서 그냥 참고 사용하기로 함.
2011년 4월. 강남 센터 방문.
- 아침 일찍 찾아감. 강남센터 기사 역시 하루만에 처리가 어렵다고 함.
이유는 뭐가 문제인지 확인해야 하고, 테스트를 해야 한다고 함.
내가 “지난 번 수리 기록을 보면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있지 않냐?”고 질문
기사 왈 “도시바 전체의 전산이 망가져서 지금 수리 중이라 알 수 없다. 그리고 cd-rom의 경우 AS기간이 종료되어 무상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함.
내가 “남은 보증 기간을 알려달라. 내가 살 때 보증기간을 1년에 2년을 더 추가하는 이벤트 때 샀다”고 말함.
기사 : 전산이 망가져서 확인 불가.
- 제품 수리 못하고 cd-rom 청소만 하고 돌아옴.
2011년 6월 27일
- 콜 센터에 전화하여 AS기간과 무상 수리 여부를 확인
나 : AS기간이 얼마나 남았나요?
기사 : 시리얼로 볼 때 2008년 5월 꺼라서 2009년 5월로 종료다. 무상수리 불가다.
나 : 무상수리 2년 추가 받았다.
기사 : 지금 확인 불가능하다. 시리얼 번호로 볼 때 그렇다고 해도 2011년 5월까지다.
나 : 나 4월에 가서 AS신청을 했는데 이틀 이상 걸린다고 해서 처리 못하고 그냥 왔다. 이런 경우 AS신청을
했으니까 수리기간이 연장된 것 아니냐?
기사 : 고객님이 가져가셨잖아요. 강남에서 하루만에 수리 못한다고 말했다면서요. 고객님이 가져가셨잖아요. 그러니까 무상수리가 안돼요. (이건 정확한 표현)
나 : 예전에는 수리 못하고 갔을 때는 다음에 해줬다. (실제 M30때는 그렇게 수리 받았음)
기사 : 그럼 강남으로 전화를 해봐라. 여기는 콜 센터라서 모른다.
나 : 알았다. 그럼 강남 전화번호랑 상담자 이름 문자로 보내다라.
기사 : 알았다.
- 강남 콜센터로 몇 번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음
2011년 6월 29일 콜센터
나 : 강남 센터 전화번호 알려달라.
기사 : 567-XXXX다.
나 : 그 번호로 여러번 했다. 안받는다.
기사 : 그 번호가 회선이 하나라서 바쁘면 안받을 수 있다.
나 : (헐~~~)
기사 : 무슨 문제로 그러느냐?
나 : (장황하게 앞의 문제를 다 말함.)
기사 : 그러면 AS안되는 게 맞다. 수리 후 같은 부분에 대해서 재수리는 60일 안에 해야 무상수리가 가능하다. 그런데 지금 60일이 넘었다. 이건 법에 나와있다.
나 : 그럼 수리가 반드시 이틀이 걸리는건 어느 규정에 나와있느냐?
기사 : 그건 규정에 없다. 다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거다.
나 : 그렇다면 고객의 사정에 따라 이틀이상 노트북을 맡기지 못하면 수리를 받지 못하는거냐?
기사 : 그건 고객의 사정이다.
나 : 내 보증기간 다시 확인해달라.
기사 : 영수증 있냐? 없으면 확인 할 수 없다.
나 : 홈페이지에 이벤트 기간에 등록했으니 알 수 있지 않느냐? 확인해 달라.
기사 : 안된다. 이건 개인 정보라서 우리가 확인할 수 없다.
나 : 다른 정보는 다 알면서 이건 왜 모르냐? 거기서 조회할 수 없다는게 말이되냐? 그럼 무슨 근거로 AS를 하느냐? 확인해달라.
기사 : 기다려봐라. 확인해 본 결과 2011년 12월 22일에 고객이 등록했다. 따라서 고객님의 AS기간은 2011년 12월 22일까지다.
나 : 그럼 내가 AS기간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유료로 돈을 냈으면 그쪽에서 확인이 불가능한 거였나?
기사 : 그건 알 수 없다.
나 : 이전 기사는 분명 나에게 5월까지라고 말했다.
기사 : 그건 실수다.
나 : 알았다. 내일 모든 포털 사이트에 이 사실을 알리겠다.
기사 : 알았다. 더 부탁할 거 있나?
나 :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