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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일이 없는데.. 가시방석.. 그만 둬야할까요?

 

25살 여자 직장인인데요

 

너무 고민되어서 조언좀 얻고자 글남깁니다...

 

이 회사 입사한지는 한달하고도 1주일째가 되었구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약간 불안정한 회사에요

 

회장님,사장님, 대표님, 실장님, 차장님,부장님, 저까지 총 7명 한사무실에 있는데

 

한 사무실안에 회사명이 두개가 있어요. 전이것도 오늘 처음알아서 좀 놀랬네요

 

회장님, 사장님이 두분이 서로 친구인데

 

사장님이 사업을 하다 잘 안되셔서, 차장님, 부장님을 데리고

 

지금 회장님 사무실에 얹혀서 일을 하고 계시다고 하더라구요

 

전 회장님 소속이래요.. (사실상 호칭도 특별한 의미가 없어요.. 저보고 입사하자마자 대리하고 싶음 대리하라고 했으니.....)

 

웃긴건 처음에 면접은 사장님이랑 봤거든요..

 

좀 회사가 딱 체계적이지가 않는것 같아요 정말..

 

여기까지는 그런가 보다 하는데

 

 

제가 입사한 이래로 오늘까지 제대로 된 일을 해본적이 없었어요

 

(저는 경리,사무직, 포토샵으로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그상태로 무기력히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 얼마전 회장님이 저를 부르시더라구요

 

하시는 말씀이,

 

지금 회장님이 하시는 일이 잘안되서 새로 사업을 구상중인데 3-4개월 후에 시작을 한대요

 

그래서 제가 그안까지 할일이 없을것같아서

 

저를 그냥 쉬게할까 어떻게할까 고민끝에 계속 회사에 나오도록 하기로 결정했대요

 

그래서 앞으로 일없더라도 이해하고 3-4개월후에 일생기니깐 그때 다시시작하잔 식으로 말씀하셨어요

 

처음에는 좋았는데 오늘 생각해보니까 너무 가시방석인것 같아요

 

사실 오늘 월급날인데 저한테 계좌번호도 물어보질 않으세요..

 

그래서 오늘 차장,부장님이랑 셋이 밥을먹으면서 월급얘기가 나왔는데

 

차장님이 하시는말씀이, 달라고 당당하게 말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사실 하는일도 하나도 없는데 월급달라하기 뭐하다고 미치겠다고

 

그랬더니 차장님이, 솔직히 이렇게 목적없이 일하고 무기력하게 자리만시켜앉고있고 눈치만 보고..

 

차장님도 이 회사 잘 모르겠지만 약간 불안정하단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잘 생각해보고 정 아니다싶음 한달일한거 급여받고 다른회사 알아보는게 나한테 좋을지도 모른다며..

 

 

그래서 지금 너무 고민중이에요..

 

혹시 회장님이 제가 알아서 나가기를 바라시는걸까요? 완전 가시방석같고 미치겠네요

 

저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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