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3
여러부운 ~ 3탄왔어요 :)
지금 생각해보니깐 쪽팔린데
그때는 내가 내 친구네서 고기 제일 잘 잡아서 뭔가 자신감? 자만감? 이 있었음.
내 뭔가 그 아이에게 내가 낚시를 잘한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몸보다 더 큰 고기를 잡은 아이에게!!!!!!!!!!!!
내 손가락 만한 고기 잡는 법을 알려 주는데.....
일이 터진거임!!!!!!!!!!!!!!!
나: 이렇게 낚시 바늘에다가 빵들 둘둘 말아야……….아!!!!!!!!!!
바보같이 낚시 바늘에 빵을 둘둘 말면서
타일러의 얼굴을 올려 보다가
빵을 너무 쌔게 바늘 뾰족한 곳을 눌러서 손가락이 제대로 찔려 버린거임.. ㅠㅠ
진짜 너무 아팠음 ㅠㅠ
손가락 쳐다보니 바늘이 껴있는게 보이고
막 엄청 빨게 져있어서 진짜 깜짝놀래서
손 치켜들고 울었음 그냥 ![]()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쪽팔려 ㅠㅠ
타일러가 깜짝놀라서 내 손을 가져가더니
바늘을 능숙하게 빼주는게 아니겠음?
후훗 누가 낚시훈남 아니랄까봐 호호홍 ![]()
아 지금 웃을때가 아니지
낚시바늘 원래 빼기 힘든데 잘 빼주긴 하였지만
소독도 해야되고 아무래도 치료 받고 오는게 나을거 같다고
타일러가 내 친구 부모님께 달려가 말씀 드렸음.
다행이 타일러 아빠 친구가 First Aid 라고 가면 바로 치료해 주는 병원 의사여서
나를 자기 트럭에다가 태우셨음
우린 떠났음
차에 올라타자마자 내 손가락에서 피 계속 나는거 보고
트럭에 있는 얘 티셔츠 꺼네서 내 손에 둘둘 말아주셨음.
병원가서 의자에 앉아서 소독 받는데 너무 따가워서 눈 찡그리고 있는데
후후후훗
어머머머머머머
내 다치치 않은 손에… 손이 하나 엎어지는 느낌.
소름 쫙. 흐으흐흥![]()
그리고 나선 고통이 안느껴졌음.
다치치 않은, 타일러의 손이 얻쳐저 있는 손에 신경이 쓰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독 다 받고,
예쁜 붕대로 살짝 감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차에 다시 탔는데
타일러 이눔이 갑자기 나의 다친손을 가져가더니
으허허허
자신의 입술로 붕대있는곳에 쪽 소리를 내는것이 아니겠음?![]()
으허허 쑥스러워서 손 빼고 운전하라고 하였음.
나 바로 창문열고 얼굴좀 식혔음.
친구 부모님께 전화해서 나 괜찮다고 전해드리고
다시 우리가 갔던 곳으로 돌아가는중에 갑자기
타일러- “ 내가 이곳에 올때마다 혼자 걷는 길이 있는데
나 혼자만 아는곳이야. 같이 좀 걸을래?”
혼자만? 그럼 주위에 사람들 없으면?? 엥??? 걸으면서 뭐할건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런 생각이 먼저 들어야 할때
나같은 속물은 또
나 “ 그래 J ”
그리고 한 5분정도 운전해서 어떤 바다에 멈췄음.
쌀랑쌀랑 거리는 기분좋은 바람과
쏴아쏴아 거리는 바다옆에 있는 조금만한 길
은 무슨 얼어죽을 길,
그냥 숲속에 뱀 안나올까하고 주위돌아보면서 걷고 있었음.
걸으면서 이제 곧 12학년인데 졸업하면 무엇을 할건지 뭐 등등 말 하고 있다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요건 작년 여름에 있었던 일임 J )
나무토막이 앞에 있는줄 모르고
넘어 진건 아니지만 살짝 걷다가 쪽팔리게 삐꺽 하니깐
타일러가 그거 보더니
시크남 웃음 훗 날려주며 ( 쓰러짐 )
뭐라고 그랬게~
![]()
어머 나 팬도 생겼내? 으히힝 쌩유
근데 나 큰 욕심은 없는데 막 추천같은거 해주면 고마울거 같은데 .
그냥 글 쓸때 추천이나 댓글같은거 보면 더욱더 힘내서 열씸히 아름다운 기억 더듬어가며 쓸수 있겠는데 J 아무튼 모두들 수고~
아!! Pirates of the Caribbean set 사진 올릴려고 그랬는데
오늘갑자기 컴퓨터가 이상한건지 ㅠㅠ 안올려 져요 ㅠㅠ
내일 되면 내일 올릴게요! :)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