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안마방 면접보고 왔어요 -0-;
덤으로 노래방도우미까지 면접보고 왔네요
일단 안마방은
11만원 받고, 사장이 5만원, 여자가 6만원 받더군요.(제 눈으로 직접확인했음..손님와서,)
여자분들 대기실까지 마련되어있고,그래서 일하는 언니들은 못봤어요 단 한명도.
그리고..얘기를 듣자하니...
남자 눞혀놓고 여자가 쭈그려앉아서 허리 돌리는게 전부더군영...가슴도 쭈그려앉아서 빙빙돌리구..
일주일정도는 가게에서 24시간 잠자면서 일을 배워야된데요.이게 근데 배우기가 힘들데요
처음엔 아무손님 붙여놓는게 아니고, 그냥 괜찮은 손님을 일단 붙여주나봐요.
그래서 24시간 일주일동안 있는거래요 ;; 괜찮은 손님 기다리면서..
그리고 일하면 바로 언니들이랑 안붙여 놓는데요 ㅡ ㅡ;
2주동안은 혼자 일하다가 같이 있게해준다는데..왜 그런건지; 난 사장보단 일하는언니랑 말좀하고픈데;;
단속뜨면 가게 일하는 여자분들은 콘돔을
그냥 삼켜버린데요 -0-;;...무슨 콘돔을 뭉치는 법이있다면서..콘돔이 고무인데 삼키면 병걸릴듯;
어쩌구 저쩌구 말하는데,
사장님은 여자분이신데 좀 괜찮게 느껴졌었어요.
제가 면접보는 입장이기도하지만,여자들이 없다보니...
사람좋은 웃음 저에게 웃어주시고 ㅋㅋ....
하루에 기본은 40이고..한달에 1000까지도 가능하다네요..
돈으로 듣자면 솔깃하지만,이거 역시 제가 마음을 굳게 먹어야되는 사항이라서 ㅠㅠ;..22살이구요.
저보고 바로 일시작하자면서 1주일동안 24시간 생활하라는데;;
엄마한테 1주일동안 어디서 잔다고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밖에서 자려하니까 집에가고싶기도하고 ㅠㅠ
내일 저녁때쯤 나간다고했는데..이건 또 어케해야할지 ;;;; 걍 씹어야할지,안나간다고 말해야할지..
또 홀복이라는것도 보니까..그냥 탑원피스던데요 ?
제눈엔 여름에 싸게파는 싸구려 옷으로 보였는데..그게 15만원이래요 헐 ;ㅠㅠ
노래방은. 그냥 차갖고와서 저를 태우더라구요.
그랬더니 노래방에서 일하는 여자들이 다 20살이래요. 저만 22살; 제가 젤 언니라네요 ㅣ;;
차태워서 가게앞에 무작정 가더니,
제가 처음이라고 하니까 어쩌지 어쩌지..하면서 유리컵 세팅을 10초정도 보여주고
다시 그 유리컵을 카운터로 가져가더라구여;;;ㅋㅋ
그리고 그 25살 매니져 ??그 사람이랑 20살여자 2명이랑.
3명이서 수다떨더니 갑자기 20살 여자애가 노래부르고싶다믄서 노래불렀는데
(이 20살 여자두명 둘다 치마가 짱 짧더라구요 ㅋㅋ여자인 내가 눈이 갈 정도...ㅋㅋ)
저는 카운터 앞으로가서 일 못하겠다고 말하고 나왔네요 ;;;
저에게 특별히 물어보는것도 없었고,,(면접볼때)
아무리 제가 ;;;;면접보고 ;; 그러는 입장이지만,좀 자존심 상했네요.
지들끼리 수다떨고 20살 동생하는거 보면서 따라하라는게 전부이고,
너무 무성의 했어요 ;;; 그래서 걍 하지도 않고 때려치고 나왔네요 .
아 ㅠㅠ 노래방도우미는 좀 오바인것같고,,안마방도 물론이고 ;
저한텐 그냥 이게 안맞는듯싶네요 ;; 아저씨들도 드러워보이고 징그러워보이고 ;;;
걍 제눈엔 그러네요 ;;적어도 10~20살은 차이가 나니까 거부감도 들고 ;;;
자꾸만 그 안마방 사장아줌마는 저보고 오는 손님남자들을
아저씨,남자로 보지말고 돈으로 보고일하라고 1년 딱 맘잡고 일하면 1억은 번다고..설득시키고 ;;ㅠㅠ
어쨋든 처음 이런곳(유흥업소들) 가보니까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ㅋ웃기기도하고,
그냥 딱 마음먹고, 공장들어갈까 생각중이에요 ;;
제가 빚이 있는것도 아니고,단지 모으고싶은 욕심이 앞섰는데..ㅇ
공장도 150이상은 버니까....가봐야죠..ㅠ.ㅠ.
한달동안 깊게 생각하고 또생각하다가 면접보러 갔는데,면접보면서 느낀게
제 생각이 짧았다는거네요 ;;역시 많이벌기는하나,너무 몸을 망쳐요 ..무섭기도하고 에효
솔직히 안가본 남자분들이나,,일 아예 안해본분들 제 글 읽으면 신기하죠 ?;;저도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