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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부모님때문에 자살하고 싶습니다.

17살女 |2011.07.03 17:46
조회 41,742 |추천 208

'ㅊ' 지방에서 사는 올해로 고 1이된 여고생입니다.

 

저는 2남매중에 첫째로, 제 밑으로는 중2되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저는 장녀로서, 부모님에게 기대도 많이 받아왔고, 또 그런 간섭도 많이 받아왔어요.

 

 

 

다른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즐겁게 놀고, 수다떨고 있을때,

 

저는 빡빡한 일정에 채여서 학원을 다녔고, 그 학원이 끝나면 이어서 또 다른학원을 갔어요.

 

그러기를 약 9년째.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학원을 피아노학원과 지앤X 영어학원, 중국어 학원만을 다녔으니까.. 초 4때부터 학원을 4개이상 다녔으니 그때부터 쓸께요.)

 

 

 

 

솔직히, 그때만 해도 저는 힘든것이 뭔지 몰랐고, 학교생활도 지장이 없고, 괜찮았어요.

 

초등학교 3학년때의 귀가시간은 약 9시쯤.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고학년이기때문에 중학교 수업을 따라가야한다면서

 

종합학원을 추가로 하나 더다니고, 학교 끝나고나서는 수학, 영어 과외선생님이 따로 오셨어요.

 

그러기를 몇년을 반복해서 저는 그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고나서 많은것이 달라졌습니다.

 

수업은 초등학교때와 다르게 정규 6교시, 혹은 7교시(화,금)

 

게다가, 학습능력습득이 부족할 시 보충수업이라는 것도 딸려있었고, 시험기간에는 자습도 할수 있었구요.

 

단, 걱정되는 것은 4시 반쯤에 학교가 끝나자마자,

 

걸어서 20분이나 걸리는 학원을 30분안에 도착해서 수업을 바로 듣는다는 것이 정말 괴로웠습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하는날은 걸음이 느려지기 다반사여서.

 

학원에서는 지각하거나, 숙제를 안해오거나 하면 훈계방침으로 사랑의 매를 들었는데.

 

그것이 갓 중학교에 입학한 저로서는 굉장히 슬펐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나서 늦을수도 있을때 전 군말없이 맞았고, 대들지 않았고,

 

숙제를 안해오면, 핑계건... 사정이건간에 무조건 맞았어요.

 

제가 안나온날 숙제낸것도 다음 수업시간에 못해왔으면 맞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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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의 학원 시간표는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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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목) 6교시

 

3:30 =수업 끝

 

집하고는 십분거리. 도착하면 세시 오십분쯤.

 

4:00= 과외 선생님, 1주일에 3번.(1:1 과외) 수학.

 

5:30= 과외 수업 끝. 늦었더라도 10시까지 학원 수업을 듣기위해 집에서 출발

 

10:10= 학원 수업 끝.(쉬는 시간은 45분수업 후 5분씩)

 

10:30 = 중국어학원

 

12:00 =중국어학원 끝.

 

12:00 ~1:30= 개인 자습시간 (어머니께서 안주무셔서, 어머니께서는 독서하시고 저는 공부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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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금 7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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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수업끝

 

5:00= 학원 수업시작

 

10:10= 학원 수업 끝.

 

10:30 = 중국어학원

 

12:00 =중국어학원 끝.

 

12:00 ~1:30= 개인 자습시간 (어머니께서 안주무셔서, 어머니께서는 독서하시고 저는 공부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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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중학교 1학년때부터 3학년까지............

 

아 그런데, 중간에 학원 시간을 12시까지만 한다는 소문이 들리더니..

 

정말로 이제는 12시가 넘으면 학원을 수업을 할 수 없게 하는 그 법이 생겼었잖아요 사교육 그거.

 

그래서 저희학원에서 단체로 서울로 몰려가서 시위한다고 하루 쉰 적도 있었어요.

 

저는 그때 솔직히 ... 사교육같은게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나쁜마음에 생각도 해봤어요.

 

저는 이 9년간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었거든요. 그래서.

 

학원시간이 12시까지 제한된다고 했을때 저는 속으로 혼자서 정말 좋아했었어요.

 

그런데, 그 법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달라질 줄 알았었는데 , 달라지기는 커녕.

 

오히려 제 자습시간만 더 늘어난 셈이었죠.

 

 

 

그렇게 사교육을 9년간 끊임없이 받아왔던 제가, 거기서 등수가 안나온다면 그건.. 정말 돌머리겠죠.

 

중학교에 들어와서 첫 시험에 약 500명안에 전교 10등을 했습니다.

 

(저희집은  시험보기전에 등수에 물건을 걸어요. 그때는 제가 한창 힐리스가 유행할 때

 

였는데, 전교 1등을 하면 어머니께서 힐리스를 사주신다고해서 . 전교 1등을 해서 힐리스를 받아냈어요.

 

그런것처럼 저희집은 시험점수에 무언가를 걸어요. 무조건.. 항상그랬어요.)

 

 

올라와서 중1때 한창 노XX이스 라는걸 입을때였는데, 제가 그걸 사달라고 졸랐었죠, 어린마음에..

 

저는 제 등수에 기뻐하면서 아버지께 성적표를 가져다가 드렸는데.

 

정말 그때 죽고싶었습니다.

 

 

아버지께선 저에게 칭찬은 커녕 "니 뒤에 있는 애들은 생각치말고, 니 앞에 아홉 명이나 있네?"

 

저는 정말 억울해선....... " 내뒤에 490명이나 있는데!!!! " 라고 하면서 대들었는데,

 

어머니께서   "못하는 애랑 비교하지말고 잘하는 애랑 비교해"  라고 하셨어요.

 

 

저는 그뒤로 정말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

 

그리고 학원을 다니건, 자습을 하건간에 저는 성적이 점점 떨어졌고.

 

중 3때와서는 처음으로 세자리 점수를 받았어요.

 

99등도 아니고 101등도 아니고. 100등요., 무려 100등이요.

 

 

아버지께 이 성적표를 가져다 주었을때 저는 아버지께서 20퍼센트 안에도 못드는게 사람이냐고 하면서..

 

시험을 못보고나서 저희집은 모두 냉전상태였어요.

 

그나마, 하나 있던 남동생이 올백을 맞아와서 칭찬받긴 했지만, 저에게는 싸늘하셨어요.

 

저는 그럴수록 더 공부라면 치를 떨었고,.

 

저희 지역은 비평준화 였기 때문에 고등학교는 내신으로 가야만 했죠.

 

 

저희 지역에서 탑 쓰리 (위에서 3번째까지의 고등학교) 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내신이 200점 만점중에 그래도 약 170이상은 되어야 했고,

 

저는 간당간당(176.6 이었어요.)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명문이라고 불리는 여고에 들어갔습니다.

 

 

 

3월 모의고사때, 등급은

 

언어, 수리 , 외국어, 사탐 ,과탐

 2 ,     4        2        1       1

 

 

이렇게 등급이 나왔었는데, 저는 1등급이 2개나 있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집을 갔죠.

 

아버지께선 사탐, 과탐 점수가 잘나오면 뭐하냐고, 수리 점수가 개떡이라고 하시면서

 

저한테 있는 소리 없는 소리 다하셨어요.

 

왜?......항상

 

시험을 잘보건, 못보건간에 전생에 아버지, 어머니한테 잘못한게 많았는지..

 

칭찬은 커녕... 시험을 망쳤을땐 무관심에..... 말 한번 걸어주지도 않던 아버지가.

 

저는 정말 증오스럽고 무서워요.

 

 

정말 일기장에 하루하루 일기를 써가면서도, 아버지를 증오해가는 마음은 사그러들지를 않아요.

 

평소에는 착하고.. 말도 많고 다정다감한 엄마도, 시험성적에 만큼은 정말 그럴꺼면 죽어 하는듯이 달려드는데.. 숨이 턱턱막히고 손이 떨려옵니다.

 

내가 장녀라서, 이러면 안되는 거 아는데..........

 

항상 동생이 잘못하면....제가 대신혼나요.

 

니가 행동을 똑바로 안하니까 ,동생이 너를 따라하잖아. 라고하면서 핀잔을 주기 일쑤에요.

 

 

저희집은 욕도하면 안돼요.

 

존X , 라는 말을 썼다가 한번은 스핀&GO 라는 수건봉으로 아버지한테 무지막지하게 맞았어요.

 

다음날, 학교를 못갈정도로 멍이들어서, 학교에다는 아프다고 하고 하루 쉬었는데.

 

종아리에 든 멍이 쉽게 빠질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계단에서 굴렀다고 하고 붕대감고 다녔어요..

 

혹시 이렇게 쓰면 나랑 같은 중학교나온 아이들이 알지도 모르지만...

 

 

 

 

친구 관계같은 건 원만해요.

 

정말 아무문제도 없고, 친한친구들이 다 다른학교를 가서 그렇지.. 전.. 괜찮아요.

 

오히려 고등학교 올라와서 된 담임선생님이 제 성격에 더 관심이 많으신거같아요.

 

 

초기에는 생기발랄하고 웃음도 많던 네가

 

요즘은 왜이렇게 풀죽은것처럼 발랄함이 왜 사라졌냐고 하면서 묻기일쑤에요.

 

또, 우리반에 친구가 있는데, 그 아이가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정말 울뻔했어요.

 

왜.,.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척을 한것 같은데 다른사람들이 저에게 그렇게 물을까요..

 

 

 

아버지가 가부장적인 편은 아니에요, 친근하고 재밌을땐 재밌으시고..

 

그렇지만, 시험성적이나, 등급...... 학교등수,,, 점수 같은것엔 부모님 둘다 되게 민감하시고.

 

특히 아버지께서 더 심하세요.

 

그래서 초등학교때부터 고1인 현재까지 학원이며, 과외며 빠질거없이 빠듯하게 하고..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이되어서는 야자가 11시까지 하는거라서 집에 일찍들어가기 싫어서라도 야자를 하고

가는 편이에요.

 

스트레스는 받지만, 그건 누구나 고등학생이면 받는것일테고..........

 

고등학교 올라와서 학교와는 너무 안맞는것같아서 어머니께 장난스럽게 힘들다고. 학교 옮겼으면 좋겠다고 말을 꺼냈다가 괜히 욕만먹었어요.. 공부나 열심히하라고..하시면서 커서 뭐될거냐고 하시면서. .그러셨어요.

 

 

저는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게 아니에요.

 

 

요새.. 자살하는 사람들이되게많더라구요.

 

연탄자살. 목매달아서 자살.. 저희 주변에도 자살했다는 소문이 들려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고등학교 올라오기전에 왜 사람들이 자살하는지? 그것에 대한 의문이 굉장히컸는데..

 

지금 고등학교 올라와서 다녀보는데 이제 1학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지금와서 이렇게 답답하고

 

그냥 차라리 죽어버리는게 편하겠다는 생각이.. 더 들 정도로 정말 힘들고..

 

지치고... 그냥 이대로 죽어버리고 싶어요....

 

그냥 제가 이대로 죽어버리면.... 저보다 더 공부잘한다는 동생이.... 더 잘하겠죠?

 

부모님께서도 슬퍼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죽으면........

 

안 슬퍼하시면.. 왠지 제가 슬플것같아요.

 

부모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건 맞는거 같은데.. 정말 고등학교라는게 힘들구나.

 

고3에서 대학교로 올라가는 언니오빠들이 굉장히.. 매우 존경스럽고. 어떻게.. 그렇게 버텼는지....

 

 

저는 이렇게 힘든데......잘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 제 자신이 한심스러워지고..

 

그냥 죽고싶은 마음뿐이에요...

 

정말........

저 어떻해요... 죽고싶어요 정말..

 

 

 제가 여기서 부모님께 뭘더 어떻해야 .. 어떻해야할까요..정말..

 

추천수208
반대수14
베플백대현|2011.07.03 18:12
부모의 욕심이 자식을 망치는법
베플에휴|2011.07.04 00:54
에구...동생아 이렇게 글 올려줘서 고맙고 잘했어 ㅎㅎ너무 힘들고 괴로우면 다른 사람들한테 말하는건 정말 잘한거야 언니가 널 위해서 질문 하나를 할께 네 목표가 뭐니? 사람은 힘들고 괴로워도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룬다고 생각하고 각오한다면 버틸수 있단다.. 누굴 위해서 공부를 하니? 네가 지금 공부 1등해서 좋은대학가면 네가 행복할까? 아니면 부모님이 행복할까? 사람은 행복해지고싶어서 사는거야....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공부하지 말아.... 언니랑 언니 친구 이야기를 해줄게 나는 공부를 못하고 내 친구는 공부 엄청 잘했어 근데 나는 공부가 싫어서 내가 하고싶은걸 고민하고 계획을 세웠지 그리고 학교를 관두고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 패스하고 수능쳐서 17살에 대학왔어 물론 어린나이에 수능은 엄청나게 힘들고 괴로웠지만 내가 목표가 있어서 견딜수 있었단다 대학와서 내가 하고싶은걸 마음것 배우고 공부하는 그 순간 정말 행복했어 ㅎㅎ 반면 내 친구는 정말 공부 엄청나게 많이 했어 집 학교 학원 공부 엄청 빡세게 하더라구... 많이 힘들어 하길래 내가 항상 물어봤어... 너 지금 공부해서 뭐하구 싶냐구 그랬더니 자기도 잘 모르겠데...그냥 엄마가 시키고 하지 않으면 실망하니까 해야한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너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너 원하는거 찾아서 그걸 공부하라고 했더니 잘 모르겠다고 그러면서 그렇게 어영부영 하다 이 언니가 다니는 학교로 입학했어... 그애는 졸업할때쯤 되니까 나한테 말하더라...후회된다고...내가 왜 학교 다니는지 모르겠다고... 왜 그때 공부하는 나를 뜯어말리지 않았냐고 나한테 투정하는데ㅋ 나는 맨날 말렸는데 결국 선택하지 않은건 너라고 말해줘....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까 스스로 고민해보라고 다시 말해주지만...여튼 너도 안늦었어 지금이 딱 그 기회야 방황하지말고!! 답을 스스로 찾는거야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조언을 갈구해봐ㅠㅠ부모님을 행복하게 하려고 공부하는건 관둬....너 스스로 무얼 해야 행복할까 생각을 좀 해보렴 ㅎㅎ그리고 계획을 세워봐 네가 목표가 생기는 그 순간 정말 힘들고 괴로운건 사라질거야.... 언니도 자살한 동생이 있어서 그 괴로움 말로 못하는거 알아...지금 얼마나 갑갑하고 힘들지.... 그래도 자살은 탈출구가 아니란다 네가 자살한 순간 주변 사람들은 평생 죄책감과 후회를 안고 살아... 언니 동생 죽은지 2년이 넘었는데...시간이 지날수록 괴로움은 커지고 보고싶은 마음은 그 배로 커져...그러니까 꼭 살아줘. 가족이 죽는다는건 남은 가족한테 지울수 없는 상처가되 ㅠㅠ 부모님이 차근차근 말로 해서 안통한다면 주변의 도움을 좀 받아 네가 괴롭고 고통스러운데 부모님이 안들어주면 소리 질러서 다른 주변사람이라도 알게 해줘 그리고 주말에 정신병원 같은데 가서 상담같은거 받아도 되 ㅎㅎ 언니가 동생 죽고 너무 괴롭고 우울해서 나도 자살해버릴까...라고 생각했을때 정신병원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 너무 괴롭고 힘들다 이야기 막 하면 속이 좀 시원해지기도 하고...약같은걸 처방해주기도해. 스트레스 받고 우울해지고 그게 해소가 안되는게 엔돌핀이란 호르몬이 안나와서 그러는데 그 호르몬 분비를 도와주는 약이야;; 다들 이상하게만 보더라구 ㅋ ... 네가 죽고싶다 우울하다 그렇게 의사한테 말하면 의사가 부모님한테 사태의 심각성을 말해줄수도 있어 .. 아무래도 어른들은 의사말을 더 잘들으니까 ㅡㅡ; 덧붙이면...너 우울증 생길지도 몰라..이미 생겼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꼭 병원 가봐. 언니는 어려서 너처럼 그렇게 공부에 시달리다 우울증 생겼는데...처음엔 몰랐거든...근데 나중에 그게 점점 깊어지고 그래서 지금까지도 힘들어...그래도 내가 하고싶은 일은 해야하고 목표가 아직 남아있어서 죽지않고 버티고 있어..ㅎㅎ이렇게 버티다보면 언젠간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인생은 스스로 고치고 살아나가는거니까 괴로우면 절대 참지말고 방법을 찾아! ㅋ지금 이렇게 판에 올려서 널 외치는 일도 아주 잘한거야! 잘했어 정말! 여튼 스스로 고민을 하고 목표를 찾아 동생! ...이 세상은 더 재미있고 신기한일이 많아! 이제 수정 그만해야지 -,-; 자꾸 잔소리가 길어진다 미안 ㅋ 동질감이 너무 들고 안타까워서 ㅠㅠ 네가 스스로 선택을 하게 도와주고싶어서 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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