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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차인건가욬ㅋㅋㅋㅋㅋ속이문드러진다ㅋㅋㅋㅋ엄청긴데읽을사람만

눙무리랑악수 |2011.07.03 23:27
조회 320 |추천 1

안녕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판을 즐겨보기 만 하는 17살여자흔녀학생이에요 ㅇㅇ

그래요 흔녀 안이쁨 근데 안못생겻다고 자부해요!!!그냥 평범스한 아이

진짜 너무너무속상해서 위로라도 받으려고 썼어요 ㅠㅠㅠ스압주의ㅋㅋㅋㅋㅋㅋ

사람들따라하기부끄 음씀체로 가겟어요

스압주의 강조 그래도 읽어요 나름 재밋을거임

 

 

 

 

우리 학교는 외고임(절대 자랑 아니고 설명하려면 이 말이 빠질수 없엇음).

  

 나는 더빙하는 동아리임.

 

 우리학교는 선배들과 만나는 일이 엄청 잦음. 장기자랑도 엄청많이함.

과대면식이라고 선배들반에 올라가서 장기자랑하는거잇음

그거 2학년이랑 3학년 두번함 그리고 과팅때 또 장기자랑을 함

동아리팅때도 장기자랑을함

동아리대면식에서도함

동아리면접때도함

학생회면접때도함.

어쨋든 장기자랑 익숙해서 이젠 어떻게해 가아니고 뭐하지 가됨.

 

그런 우리 동아리도 졸업하신 선배분들과 대면식을함!

 

 삼월 말이었음. 대면식을 하는데 2학년선배는 부장포함 다섯명밖에 안옴ㅠ

아 말하자면 우리동아리 2학년은 13명중에 남자 8명 여자 5명임. 근데 1학년은 남자 1명임.

우리과는 영어과가 영독 영중으로 나뉘는데 영독과에 남자7명 여자 2명 나머지는생략 이렇게되어있음ㅇ거기서 영독과 오빠만 세명이 옴.

 

 나 선배들 앞에서 춘향가 부름...아시지않음? 이~~리오너라 업↗꼬놀자!! 이리오너라업꼬놀자~ 반응 갠춘햇음 귀엽다는소리들음. 내가 이런거좀 간드러지게 잘부름

우리동아리가 조낸 웃긴동아리라서 선배들이 춤노래는안된다...꽁트가좋다!!이랫는데 우리동아리 여자만 아홉명 들어옴. 그것도 이번에 우리동아리 면접안봐서 재미없는애들만 들어옴(나도 안웃긴 편임). 그리고 동아리 낙오자 되기 싫어서 부장한테 문자만 보내고 들어온 여자애들이 5명임. 걔네는 당연히 여기에 애착없음. 그래서 애들이 하건 + 엄마잔소리 + 선배들이랑 더놀면 장기자랑 할까봐 도망가는애들

이렇게가버려서 1학년은 남자1 여자2만 남음. 여기서 보드카페를 감. 노래방도갔음.

 

 

 재밋게 놀았음. 거기에 남자선배중에 이름이 좀 곤란하신 선배가 있음ㅋㅋㅋㅋㅋㅋ홍선배라고하겟음.

어쨋든 내가 이선배한테 좀 실수를 해서 너무 죄송하고 그래서 잘보여야겟다 하고 맘먹음. 보드카페에서 게임하면서 좀 푼거같기도 하고 안심햇음. 이선배 키가 181임 얼굴 안잘생김(잘생겻으면 내가 삼월초부터 이름을 몰랐을리가 없음 우리동아리 잘생긴선배 이름은 삼월초부터 알았기 때문임.)

 

근데 볼매임. 노래는 엄청 못함 음치임

근데 노래방가서 자신만만하게 발라드만 부름.

나 이날 홍선배가 하는짓 보고 귀여워서 푹빠짐 반햇음부끄반햇다니 오글거린다 어쨋든

ㄴㅏ 원래 사람 좋아할때 얼굴안봄.

귀여운남자싫어하는데 좋아하게될줄몰랏음.

 

여기서부터 시작임

 

 내가 이선배를 조아하기 시작하면서 매점에 자주 내려감.

 

식당에 2학년 줄서있는것도 눈여겨봄.

 

난 이 동아리가 너무 좋고! 선배들이랑도 다 친해지고싶고!

 

덤으로 홍오빠를 좋아하므로

 

좋은 후배 되려고 인사 개열심히함.

 

그래서 내 얼굴 선배들이 다 인식함. 어쨋든 난 선배들이 다 좋으므로 좋음.

 

근데 만우절 직전쯤에 홍오빠한테 문자를 보내기를 결심함(동아리에서 부원번호를 다눠줌)

그래서 보냇는데 씹힘. 왕 속상해서 친구한테 씨바 씹혔다 후배라고 무시하냐 등등 속상해서 하는 막말을 보냇는데 그걸 잘못하고 홍오빠한테 보낸거임. 나개패닉.

그래서 그담날에 죄송하다고 사죄하러 찾아갔더니 폰을 뺏겻다함. 우리학교 폰뺏으면 두달감 난 처음에 입학식날 구라인줄 알앗는데 진짜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쨋든 뺏겨서 내가 다행이다 하고 잇었음 오빠한테 사죄하면서 장난도 좀 치고 좀 친해졌음 이때는

 

 

 

 아 우리동아리 오빠들이 남자가 많고 여자는 그렇게 안많아서(5명중 2명은 3학년여자선배들이랑만 놈) 그리고 여자에 많이 관심 없고 많이 웃긴 사람들임^^^^^웃긴 동아리라고 햇잖슴 그래서 여자후배들에게 좀 수줍음을 타심.

 

근데 수줍다고 햇잖슴

친해졋다가도 개어색하게 대함

인사하면 오빠들의 태반이 수줍은 표정으로 웃으면서 어..그래 하고 손바닥을 척 올려줌

개귀여움 하지만 못친해짐

그래서 후배랑 선배가 엄청어색한 동아리가 됨

친하게 대햇다가 나댓다는소리들을까바 못나댓음

그래서 결론은 나도 홍오빠랑 친해질 수 없었음.

 

 

 

축제준비를 하는 6월 4일 토요일날 일이 터짐.

 

 

우리학교에 일찐놀이 하는 1학년 여자애 4명이 있음.

한명은 전학갓지만 1학년 사이에서 입학하자마자 외고와서 왜저러고노냐고 욕먹음

거기서 일빠가 엘양임.

엘양은 남색 주름 교복치마에 누드스타킹(검은색인데 살비치는스타킹ㅇㅇ)을 신으심. 안어울리는데 왜신는지 모르게슴 누드스타킹은 H에 회색인 교복이랑 잘어울...거기다 교복에다 워커를 신으심. 뭐함 패션테러함 뭐하는지모르겟음ㅋ 겨울에 색색깔의 패딩을 입으신 그 일찐놀이하시는 분들은 2학년사이에서도 소문이 안좋은가봄

 

 거기서 일빠인 엘양이 홍오빠를 좋아함.

걘 요리동아리임(요리동아리만 중복지원을 받아줌..면접안봄...쳇)

얼핏보면 정말 이쁜얼굴인데 볼수록 별로인 얼굴임

거기다 담배피고 술마심(아닌줄알앗는데 공다에서봄. 나스토커아님 홍오빠를조아하는애가 어떤앤지 궁금햇을 뿐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나보단 얼굴이 좀 남. 이거 열폭임/부끄쮸발 열폭햇다고 욕하지마요^^

 

근데 6월 4일 토요일(날짜까지기억남) 걔가 냉면을 홍오빠한테 준거임

난 삼개월동안 맘고생만 햇는데 찌발

어쩃든 난 그래서 홍오빠가 걜 조아할까바 노심초사함

난 엘양이 왕 이쁜줄 알고 잇엇음 그야 그님들이 나대도 가까이서 볼일이 없었으므로

 

 

아 우리동아리오빠들 7명이 영독과임

동아리오빠들끼리 엄청 친함

등교같이하고 영독과 1 2 반인데 옆반이라 맨날 같이놈.

엄청 친해서 매일 붙어다님

 

 

그리고 우리가 영상동아리계열인데 그중에서 다른 동아리인 T동아리(이름은언급안하게씀)선배들과도 친한가봄. 어쨋든 우리동아리랑 T동아리오빠들이랑 엄청놀음.

 

 

 

 

그래서 학교 끝나고 T동아리인 내친구 개조심양에게 홍오빠랑 친한 T선배로부터 정보를 요청함

그래서 하교하려고 후문쪽으로 가는 T선배 염산씨(라고부르겟음 내가이선배안좋아해서)에게 홍오빠가 조아하는 먹을게 잇냐고 물어봄. 홍오빠는 후문밖에서 염산을기다리고잇엇음

나정말 다급햇음

난 개조심과 해송양이랑 같이 잇엇는데 염산선배가 홍오빠조아하는게 나인걸 봄(이게 재수털림)

근데 그인간이 하는말이 아 홍떙떙이라면 여자가 주는건 다조아할걸 이거임

도움이안됨

 

개조심양은 동아리촬영하러 자리를 비우고 나랑 해송이만 후문으로 가는 염산과 홍오빠를 조심조심 훔쳐봣음

그리고 해송이가 하는말이 야 선배 가자나 너 빨리 머좀 해바 이럼

난 정말 수줍수줍 소심소심

 나 원래 안이럼 남자애들한테 말잘검

장난도 많이침

 친구인남자애들많음

남자친구는 없지만 어쩃든 활발한성격에 명랑함.

근데 좋아하는사람한테 개소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쭈뼛거리니까 해송이가 막 홍오빠한테 가서 (아는사이도아닌데) 선배안녕하세요 저 죄송한데요 좋아하는 먹을거 잇으세요? 이딴식으로 물어봄.

해송이 나랑 같은과(학교 과 말고)임.

어차피 나랑 동아리도 다르고 과도 다르고 만날일 없으니까 저선배가 날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음. 상관없으므로 난 적극적이 될 수 있음. 이런 마인드를 가진 우리임. 그래서 해송이는 막나가면서 물어봄.

그랫더니 오빠가 수줍은표정으로 웃으면서 나? 나? 이러더니 나 롯데샌드...라고햇다함

들엇ㅇ므

듣고 난 정말 귀여워서 죽을뻔함

 

그래서 난 용기내서 문자를 보내봄. 오월 말에 보냇엇는데 씹혀서 완전 낙담햇엇지만

홍오빠랑 엄청친한 나랑 같은학원이었던 김오빠(이오빠 T동아리고 홍오빠랑 같은반임. 육월초에 친해짐)

에게 물어바서 이틀전에 폰을 받앗고 뺏겻을땐 정지중이엿다....라는 정보를 얻고

 

난 씹힌게 아니었어흐흐

하고 문자를 보내봄

 

내용은 이럼

 

선배 저 ㅇㅇㅇ 인데요 그때 춘향가불렀던애!!!오늘 빨간옷 입은애요(빨간카라티입엇음 교복불편해서갈아입은거임)

아..춘향가불렀던 애가 너야? 기억이 잘 안나서;;      <시발롬ㅋ대면식직후부터내얼굴알고잇엇으면서어떻게이사실을까먹을수가..

 

네. 오빠 오늘 냉면드셨다면서요 ㅜㅜ   <졸라 다급해서 바로본론임 나참 ㅄ임

응..ㅇㅇ이가(박오빠) 갔다줘써.       <말투 이랫음 귀여움

그 여자애 누군지 아세요?

아니...고맙다곤 햇는데 잘 몰라.

오빠 제가 다음에 냉면 사드릴테니까 걔 평생 알지 마세요 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친구들이보내라해서보낸건데조카보내고나서부담되승ㄹ까바개후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진짜 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왜그래 ㅋㅋ;

그냥 오빠랑 친해지고 싶어서요 ㅎ

 

이걸 끝으로 씹힘. 이오빠 이때 노래방갔다고햇는데 그래도 어쨋든 씹힘.

 

애들이 그럼 롯데샌드를 주라고 함.

근데 롯데샌드조아하는걸 들엇는데 줄 용기도 없고

오글거려서 못주겟는거임 ㅇㅇㅋㅋㅋ

진짜 문어되는줄암

어쨋든그래서 안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양은 현충일 다음부터 매일 홍오빠 신발장에 사탕을 넣어놓기 시작함.

얘 드라마 너무마니바씀. 근데 저렇게 막 줄거다주고 편지쓸거다쓰고

그러는게 너무 부러웟ㅇㅁ 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못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쨋든 엘양때문에 6월 한달동안은 맨날 그것만 신경썼음. 엘양친구가 날 엄청 조아하는 내친구임

그래서 걔가 매일 나에게 엘양이 한 짓거리들을 알려줌. 그리고 난 그 짓거리에대해 김오빠한테서 홍오빠의 반응을 물어봤음. 내 살면서 이렇게 정확한 정보통을 가진건 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모의고사날 6월 15일이 학생회면접날임.

그때 2학년에 홍오빠가 면접보러 와있는거임부끄

햄볶음

홍오빠 간 후에 면접에서 뭐물어봣느니, 장기자랑 뭐햇느니 이런걸 문자로 물어봄

 

문자 마니함. 삼십통넘게함. 햄볶음. 엘양보다 우월하다는 사실에 빠졋음

이때 오빠가 나 치과야 이래서 내가 장난으로 오빠한테 생일날 치약사드릴까욬ㅋ?이랫음

 

근데 5일후에 오빠 생일이엇음

난 몰랏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어김없이 매점에 홍오빠가 있나 생활복을 갈아입고 내려가봄

근데 잇음. 친구들이랑 많이.

홍오빠는 그때 내가 자기 좋아하는걸 당연히 알고잇음 왜냐면 내가 엘양때매 다급해서 좀 티를 냇음

근데 내가 인사하니까 안녕 이러면서 나 오늘 생일이야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오빠한테 직접 들엇다는 자부심을 가짐

그리고 치약을 진짜 줄라다가 남자애들한테 들으니까 ㅄ같다고해서 걍

롯데샌드랑 예감 두개를 삼. 홍오빠도 내 생일때 천원짜리를 줫으므로(챙겨준건 아니고 우연히 매점에서 만나서 내가 사달라함)!!

 

 

 

여기서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내이야기가시작댐.진짜 본격적임.

 

 

그리고 오교시에 오빠반으로 찾아감

찾아가면서 과자를 던져버리고싶엇음

주러가면서도 오글거려서 온몸을 비틀면서 올라감.

 

반에 가서 해송이가 아는언니한테 석천오빠좀 불러주세요~ 이랫더니

그언니가 석천 오 빠 래부끄이러면서 석천아 어떤 여자애가 너 차자~~

 

 

띠이발

 

앞문에 그반 언니들이 다닥다닥 붙기 시작함만족

영독과인 동아리 차장언니가 너뭐하니

아..생일이라길래...

좋아해서 주는게 아니고?

아니에요...

딱이 네마디함 진짜 토씨하나 틀리지 않음 이걸로모든대화가통햇음

 

언니가 갔다주시면 안되요?

이래슴 정말 난 오글거려 죽고싶엇음 ㅇㅇ개쪽임 해송이가 야 빨리 줘 이래서 뒤를 돌아봣음

뒷문에 남자가 득실득실임만족

앞뒤로 개미떼가 몰려잇음

남자개미들이 홍오빠를 나한테 밀어서 줌

 

난...난 수줍게 주면 좋아하는게 너무 티날까바(나름 좋아하는거 엄청티내진 않앗엇음 눈치만 대충 까게 은근 티냇엇음. 그니까 좋아하는거 모르면 병신인데 아직 확실하지 않게 하던 상태엿음)

오빠 여기 생일.

아...고마워

제가 두개드렷으니까 다음에 하나 사주세요!!

머라고?

제가 두개 드렷으니까 다음에 하나 사주세요!

아..알았어

 

 

뒤를 보니까 개조심이랑 자연미인은 둘이 도망가고 해송이밖에 안남음

난 개쪽팔린채로 교실로 내려옴

육교시 수업은 그 쪽팔린 기억으로 버렷음. 혼자서 자리에서 책상에 머리박고 지랄함

 

근데 김오빠한테 들어보니

그 염산이란 인간이 아침에 매점에서 나 만났을때 (홍오빠를 만낫을때 친구들이 잇엇다고 햇는데 그게 생일선물 사주려고 홍오빠 반 친구들이 다 매점에 잇엇다 함.) 홍오빠무리가 매점에서 나오고 내가 들어가자마자 그 반 남자개미들 앞에서 대놓고

 

야 쟤가 너 좋아한다

 

이럼

그리고 그반에 다 소문났다함

입싼염산선배 진짜 때려주고싶엇음

결론 내가 과자주러갓을때 남자개미들은 내가 좋아하는거 다 알고잇엇음ㅇㅇ

 

 

근데 엘양이 엄청난 물량공세를 홍오빠에게 햇으나 홍오빠는 엘양 이름듣는것도 싫어하고 먹을것도 친구들한테 다 나눠주고 뭐 줄때마다 개정색빨앗다함  어쨋든그래서 난 희망을 가지고 잇엇음 왜냐면 나한텐 수줍어하면서 고맙다고햇기때문임!!!!

그리고 내 인사를 잘 받아조씀. 엘양 인사 다씹으신 그분이.내 이름도 아심. 외우셨음.

그래서 희망을 가지고 잇엇음. 적어도 날 안시러한다는!!

 

 

시험보기전날(저번주일요일)셤잘보세요를 동아리선배 + 친한선배  시험잘봐를 동아리동기들에게 보냄

홍오빠한테 응 너두 잘보곸ㅋ라고문자가와서

한 세네통 하다가 내가 공부방해될까바 먼저 공부열씨미하세요하고끊음

난 문자해서 기뻣음

 

 

근데 화요일(이번주화요일) 시험잘봣냐고 물어본거 씹힘.

그래서 낙담함

 

 

근데 셤끝나고 문자를 보내보라고 친구들이 그래서

시험 끝난 바로 그날. 오늘로부터 이틀전. 금요일에 보내봄

답장이 왓음파안

그래서 좋아햇는데

노는거 방해댈까바 내가 또 먼저 끊음.

 

 

같은날 다 놀고 문자좀 보내바여 라고 7시쯤 보내봄

칼답장으로 피자먹고잇다고 옴. 어쩌고저쩌고하고잡담문자를좀하다가

다놀고 문자보내요!!햇더니 생각나면 ㅋㅋ이라고 함.

결국문자안옴. 시발럼. 싫다고말을하던가 기다렷구만

 

 

이선배 여자한테 관심없다고 들음. 그리고 엘양을 엄청 부담스러워했음. 그래서 난 부담 안가게 하려고 햇는데 한번 문자하니까 계속하고싶은거임. 망설여졋지만 문자를 오늘 또 보내봄.

 

 

우리학교는 축제때 봉사동아리가 사랑의 꽃배달이라는걸함.

장미꽃인데 한송이에 1500원이나 2000원쯤함

난 끄전부터 꽃보내야지 하고 생각햇음

오글거리긴 하지만 살면서 내가 남자한테 꽃보내볼 일이 잇겟음? 별로없을거같음.

그래서 경험도되고 보내보고싶기도하고 그래서 보내기로 결심햇음.

 

 

엘양때매 맘고생 개많이함.

난 내가 이렇게 맘고생하고 인간을 조아해본게 처음이엇음 ㅠㅠ

중학교땐 절대 이딴식으로 적극적으로 좋아해본적도 없고 신경마니쓴적이 업섰음.

그래서 난 차이더라도 내가 조아햇던 사개월이 너무불쌍해서 고백해야겟다 생각을 하고 잇엇음

그걸 축제끝나는날 집에갈시간때쯤으로 대충 계획함. 왜냐면 꽃은 보내고싶고(꽃배달하는날은 축제바로하루전날임) 고백빨리하고 빨리차여서 빨리포기해서 방학땐 안하던 공부에 전념을 하려고 계획하고 잇엇기 떄문임. 기말망하고 모의고사보니 점수가 ㅋzz여서 공부의 필요성을 인식해슴.

 

 

 

 

 

난 홍오빠에게 문자로 조아하는사람잇냐고 물어봄. 아 내가 생각해도 나 너무 적극적이됨. 보내놓고 나혼자 부끄러워서 침대에서 뒹굴엇지만 쨋든 답장으로 없다고 옴. 나씐남. 그래서 꽃드릴까요 햇는데 오빠가 하는말이

 

안줘두댈거같아ㅋㅋ꽃받으면 친구들이 놀릴거같아ㅋㅋ

라고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백받으면 친구들이 놀릴거같아 로 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눈치잇음 이거 간접적으로 찼다는거 암. 여자한테 관심없고 연애경험별로없어서 아무생각없이 걍 보냇을수도 잇음 근데 여기에 의도하지 않았어도 들어잇는 의미는

너랑 엮이는게 싫어.

놀림받는거 싫어.

쪽팔려.

이거라는거 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웃는게 웃는게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차여서 고백하려고 햇는데 걍 못하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고백하면나그냥눈치없는 ㅄ되는거임.

 

 

 

어떻게 해야됨? 축제가 4일뒤인데 그때 영상제하면서 동아리 같이잇음

칠월중순에 엠티감

 

사개월 조아한거 차엿음

위로좀해주셈

끝 어떻게 맺을지 모르겟는데 길게 읽었는데 결론이거임

죄송해요

 

근데 진짜 어떡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확대해석한걸수도잇지만 어쨋든 나 별로라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사귀자고 한번 말하고 그오빠랑 쌩깔까요?그오빠말고 다른동아리오빠들은 그래도 어제오늘 동아리준비하면서 많이 친해졌는데ㅠㅠㅠ딴애들없을때 제가 선배들이랑 남은적이 많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슬퍼라 어떢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쓰기는 이따위로 썼어도 진짜 이오빠 좋아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일곱살 개어리지만 나이치곤 깊게조아햇으뮤ㅠㅠㅠㅠㅠㅠㅠ내나이에 사랑이란 단어 붙이는거 에바고 웃김 그래서 나도 사랑이란말 안씀 근데 지금 나는 진짜 홍오빠를 깊께깊께조아하고잇단말임. 아나오글스거리므로 강조는 그만하겟음. 어쨋든 어떢할까요 헬프미헬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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