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있는 20대 남자입니다
욕하실분들이 많다는걸 알지만 각오하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올려봅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넋두리 시작하겠습니다.
약 6년째 흡연을하고있는 저는
정말 말그대로 못 끊어서 담배를 피고있습니다
습관성이기도하고 가끔은 정말 좋아서필때도 있죠..
물론 요즘세상에 담배피우는사람이 환영받지못한다는것은 알고있습니다.
허나 어제 오후 문득 흡연하며 길을걷다 한 아저씨께 혼이나고 나서
하고싶은말이 생겼습니다.
요즘 일명 '길빵'하면 사람들의 눈초리를 많이받죠
저도 근처에 여성분이나 어린아이가있으면 담배를물지않습니다.
그런건 흡연가들이 이해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화가나는점은
길에서 담배피지말라고
흡연구역에서만 담배피우라고 하시기전에
횡단보도든 도로주변이든 어디든지
흡연구역을 좀 만들어놓고 그런말씀들을 하시라는 말입니다.
베란다,놀이터,계단 등 요즘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까지 담배를태우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비흡연자분들을 이해해달라고들 말씀하시죠.
허나 이해라는건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로 이루어져야하는데
요즘 추세는 비흡연자분들의 일방적인 요구로밖에 보이지않습니다.
어찌보면 제가 아직 어리고 철이없어서 백해무익한 담배를 못끊는걸지도 모르지만..
길에 정말 흡연구역이없어서 주변분들 눈쌀에 힘겨워하며
한갑에 2500원하는, 만만치않은 가격의 담배를...
눈치보여서 반가치밖에 못태우고 끄는 애연가를 부디 이해해주셨으면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흡연가들은 죄인이 아니에요
길에서 담배냄새가 싫으시면
담배 꺼달라고 말씀하시면 왠만큼 못배운사람 아니면 끕니다..
부디 욕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새벽에 퇴근하고 추적추적 비도오는데 글올립니다.
처음쓰는 글이라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할지 모르겠네요
읽어주시는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짧지않은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