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당했던 피해를 다른 분들은 당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 봅니다.
가끔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스마트 TV를 사기 위해 수 일전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검색하며 제가 구매할 모델을 확정하고 다음 사이트에서 최저가 검색을 하였더니 11번가 몰에서 판매하고 있어 구매하려고 했는데 11번가 바로가기로 연결되면 11개월의 무이자로 살 수 있다는 내용을 확인하였습니다.
기왕에 카드로 결제할거라면 11개월 무이자로 사는게 낫다고 생각되어 바로가기를 설치하여 구매할려고 했는데 다음 사이트에서 제시한 금액은 검색이 안되었습니다.
이상하다 싶어 다시 접속해 봤으나 여전히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래서 친절한 11번가 상담원을 전화로 연결하여 문의하였더니 그럴수 없다고 하며, 자기가 검색해 보겠다고 하며 현재 자기 컴퓨터가 느려서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여 조금 기다리고 있었는데....
잠시 후 자기 컴퓨터는 그런 검색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하도 기가막혀 제가 다시 검색하였더니 역시 검색이 안되더군요. 생각해 보니 저랑 통화하는 사이에 금방 지워버린 거였습니다. 이거 기가 막힌 일 아닌가요?
제가 거기서 포기하지 않고 네이버 사이트에서 검색하였더니 거긴 아직 살아 있더군요.(캡쳐화일 있음)
일단 11개월 무이자는 포기하고 기본 3개월 무이자로 질렀습니다. 물론 3일 배송이란 타이틀에 최저가라는 점이 내 시선을 유혹했지요.
그 후 친절한 판매자님께서 전화를 주셨더군요. 재고는 알아보고 구매신청을 했느냐 따지듯이 말입니다.
아니 내가 뭐 잘 못한거라도 있냐고 했더니 지금 재고가 없으니 5일 후 쯤 배송된다고 하더군요. 그 땐 그냥 그러라고 했더니 배송 약속을 한 날이 오늘인데 전혀 소식이 없어서 전화했더니 친절한 판매자님은 전화를 안 받으시고 메시지를 남기라는 맨트만 나와 전 당황하고 황당할 따름이었습니다.
그래 친절한 11번가 상담원과 메신져 대화를 신청했더니 아주 친절하게 제 아이디랑 전화번호 이름을 물을시더군요. 그리고 나서 제 사정을 얘기했더니 판매자의 실수로 인하여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내용만 되풀이하고 있어 아니 명백한 허위표시이고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광고문구를 사용하였는데 죄송합니다. 양해 바랍니다.라는 녹음기 같은 말만 되풀이 할꺼냐고 했더니...(채팅내용 캡쳐화일 있음)
그 판매자 광고에 LG전 직배송품으로 본사생산지연에 의해 별도의 통보없이 배송일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다는 겁니다. 참 기가 막혔습니다. 그 바로 윗줄에 뭐라 적혀 있느냐면요? 평균 배송일은 2-5일정도 소요되며 제품에 따라 달라 질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2-5일에는 빨간 글씨로 강조해 놓고 말입니다.
그럼 어떤 소비자가 생산지연에 따라 10일이상 지연된다고 생각하겠습니까?
두어시간 후 관련 책임자라는 사람한테 전화가 왔더군요.
역시나 약속을 지키지 못 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양해 바란다고...
11번가는 소비자를 우롱해서 먹고사는 사이트냐고 물었습니다.
바로가기 설치하면 11개월 무이자 해 준다고 해 놓고 금액 올려서 결제하게 만드는게 되는 말이냐고??
그럼 다른 사이트로 접속해 들어와서 싸게 사면 되는거 아니고 하더군요. 11개월 무이자가 필요하면 돈 더 내고 무이자로 하던지 그건 소비자가 결정할 문제라고? 그럼 11번가로 바로가로 접속하면 돈 더 내야 한다고 알려주면 누가 그렇게 하겠습니까? 이게 명백한 사기 아닌가요?
판매자가 지키지도 못할 타이틀 내 걸고 판매하는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저 처럼 항의를 할 때만 시정요구를 한 답니다. 잘 못된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 시키는 건 소비자가 판단 할 몫이고 항의하면 시정요구만 한 답니다. 참 편하게 사업하시네요. 11번가 이 사기꾼집단.
절대 속지 마십시오. 11번가의 사기수법에 속지 마세요.
1. 11번가로 바로가기 설치하면 물건 값 바가지 씁니다.
2. 판매자의 허위, 과대 광고 문구에도 11번가는 절대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