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이것저것 기사도보고
댓글도 보다가 정이병은 잘못이없고 김상병만 잘못이있다고
그렇게말하시는 분이 많으시던데,
당연히 그분들이 잘못됬다고 말할순없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정이병이 잘못이없다고는 말못하지않나요?
사람들은 대부분 이등병이 뭘 아냐? 뭘 알고그랬겠냐?
혹은 선임이시키니까 그런거지, 말동무되어준게 죄냐?
이렇게 반응을 보이시던데,,
맞는 말입니다. 군대에서 이등병이 뭘 알겟습니까,
근데 가장 중요한 핵심은요,
김상병이 총기와수류탄을 탈취하고서, 정이병에게
가장먼저알렸습니다.
"난 사격을할테니 넌 고가초소에 수류탄을 던져라"
그리고 정이병에게 수류탄을 쥐어주었고,
정이병은 원하던 원치않던수류탄을받았습니다.
물론 그자리에서 실탄을 가진 사람이 쥐어주는데
싫습니다. 하면서 안받는거 자체가 힘들었을겁니다.
여기까지는 그래 아무잘못없다 이겁니다.
근데 지금까지 발표된 내용만으로는 물론 그내용을 100프로 믿을순없지만,
일단 정이병을 옹호하는 댓글다시는 분들도 그내용을 보고서 달았기에
저도 그내용을 토대로 사건에 다가가본다면,
총기를 탈취하고, 그리고 초탄발포하기까지 1시간의시간이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정이병이 김상병에게 끓려다녔을순 있다고 생각하지만,
발표내용에는 김상병은 발포 후 정이병을 찾아서 수류탄은 어디에있느냐 라고 물었다는
것을 봤을때, 둘이 따로 행동을 했을거라고 생각을합니다.
그럼 그 1시간이란 시간동안, 아니 1분이라는 시간만 있었다면,
나라면, 나라는 사람이었고 정말 범행에 동참할 의지가 없었더라면
곧장 상활실이나 가까이있는 누구에게든 알렸을겁니다.
이 참사를 막을수 있는 열쇠는 정이병이 가지고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정이병은 누구에게도 알리지않았고 수류탄을 받고서도
그수류탄을 방치했습니다. 물론 들고다녔는지 어디에 두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공모를한건아니어도, 알고 있었음에도 사건을 방조한건 어쩔수없는 사실이고 잘못입니다.
솔직히 저도 그렇습니다.
정이병의 말이 맞고, 또 알릴수있는 상황이 아니었음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고 또 동정여론을 벗어나 객관적으로봤을때
정이병에게 아무잘못도 없다고 말하는것은 좀아니지않을까 하는생각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이 생각입니다. 하지만 정말 저도 정이병이 그런사람이아니었음하네요.
정이병이 지금와서 말바꾸기가 아니라 진짜, 진짜 어쩔수없는 상황이었음 좋겠습니다.
만약그게아니라면, 생각하기도 싫군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의 의견차가있으니 , 너무 심한 악플은 삼가해주셨스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