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가게에서 일하는 결혼한지 3주 된 유부녀입니다..
억울하고 억울하고 또 억울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제가 핸드폰을 팔면서 어떤 아주머니한테 95만원을 사기 당했습니다.. ㅠㅠ
그 아주머니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빌려준 제가 바보입니다... ㅠ
어느날 어떤 아주머니께서 핸드폰을 사려고 오셨습니다.
그런데 핸드폰 미납금이 38만원이 있으시더라고요..
오늘 저녁에 당장 통장에 넣어주신다고 부탁하시기에 철썩같이 믿고...알겠다고 하고 대신 내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뿐만 아니라.. 할부가 안되시는 분이라 기계값도 대신 내드린 것 까지......
95만원을 빌려드렸습니다.. (우선은 대리점에서 sk에 대납하고 제가 대리점에 내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틀이 지났습니다.. 계좌번호를 잃어버렸다네요..
다시 알려드렸습니다.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깜빡하셨다네요.. 믿었습니다....
이주가 지났습니다.....................
갑자기 무슨 법원에서 이상한 소송에 휘말렸다면서 별거 아닌데..
자신의 통장이 다 묶여서 당장은 주지 못하고 해결되는 즉시 준다고 하셨습니다...
한달이 지났습니다.. 아직 해결이 안 되셨다네요.. 믿었습니다..
두달이 지나고................ 세달이 지났습니다.....
사장님한테 그것때문에 월급도 못 받고 초초해져서...
마지막이라고 꼭 달라고 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재촉하는 제가 괘씸하다면서 안 준다고 하는 거에요!!!
저희 어머님뻘?? 50대 초반으로 보였습니다..
스마트폰 사가셔서 카카오톡도 하십니다..
전화는 안 받으시기에 카카오톡으로 매달렸습니다.. 제발 갚아달라고..
당신한테는 적은 돈일지 몰라도 저한테는 한달 월급이라고...
카카오톡 확인만 하시고 절대 답을 안 주시네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ㅠㅠ
이걸 어떻게 하면 좋죠????
어렸을때 부터 믿었던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뭘 해도 이렇습니다...
저희 남편이 사람은 쉽게 믿는게 아니라고 몇년동안이나 저한테 말했는데...
결국.. 이런 결과는 낳았네요... 사람을 너무 쉽게 믿은 제가 정말 한심해서 미치겠습니다.... ㅠ
그분 정안에서 특수작물 하신다는 것이랑 그분 전화번호 밖에 모릅니다..
(자기 아버님 명의로 핸드폰 하셨습니다.ㅠ)
번호가.. 010-9***-8059 입니다. 그분 돌아가신 아버님 성합이 " *수창" 이십니다.
신고해도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정말 답답한 맘에..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하소연 합니다.. 이렇게 하면 방법이라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고요.....
혹시 정안 사시는 분들.................... 주변에 특수작물 농장 있으신가요??
저 정말.............. 결혼한지 3주 됐는데................... 스트레스 받아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ㅠ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