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시기에 나는 밴쿠버로 떠났다.
무작정은 아니었다. 계획된 여행이었고, 보고싶은 친구를 보고 리프레쉬를 즐기기 위해서 나는 떠났다.
비행기를 타자마자 잠이 들었다 깨서는 날짜변경선을 지날 때 즈음 이었던 것 같다.
태평양을 가로질러 가는 여행은 항상 그렇다.
이 순간이 제일 설레인다.
날짜변경선을 지날 때 그 기분이란... 굉장히 오묘하다.
밴쿠버에 점점 가까워져 오고 있다. 만년설이 우릴 반겨준다.
나 뿐만이 아니라 비행기 안의 모든 사람들은 만년설을 보며 탄성을 자아내고 있었다.
정말이지 놀라운 광경.
저런 광경이 30분가량 지속되었다.
밴쿠버에 다다르고 있는 비행기.
이 쯤에서 비행기 얘기 한번..
에어캐나다 직항을 타고 인천에서 밴쿠버까지 갔다.
에어캐나다는 처음이었는데, AIRBUS 대부분의 비행기가 그렇듯이 USB와 콘센트가 각 자리마다 부착되어 있어
장거리 비행시 영상물을 접하는 대한민국 사람에게는 최적의 비행기였다.
단 너무 좁아서 그렇지..ㅠㅠ
산이 점점 가까워져 오며 밴쿠버 공항에 무사히 도착.
이제 슬슬 여행을 시작해 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