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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남매 중 막내 고모가 키우는 특별한 개 코코의 이야기!(글보다 사진대방출 스압)

김코코덕후 |2011.07.09 20:21
조회 132 |추천 0

 

 

안녕하세요부끄

개판을 몹시 사랑하는 20대 여자입니당

 

저한테 직접 키우진 못하지만 칠남매 중 제일 막내인!!(저희 아버진 셋째랍니더) 고모님이 키우시는 개 이야기를 올려봅니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느님이라는 존재는 신비로운 존재뙇!!!!!!!!!!!!!!!!!!! 하고 생각이 박혀있던 나에게 많은 충격과 공포&즐거움을 주웠던 저희 코코를 소개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2011년) 8세의 저희 코코는ㅠㅠ........... 작년 간암판정을 받고..........ㅋ 올해(2010년 당시)를 넘기기 힘들거라는 말을 들어서 저랑 동생은 포풍슬픔에 잠겨 엉엉 울었죠통곡

 

그런 병에 걸리게 된 계기는....... 코코가 이상한걸 주워먹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경화가 왔다가 겨우겨우 어찌어찌되어서 나아지는가 싶었더니 모 병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간암!!!!!!!!!간암!!!!!!!!!!!!!!!!!!!!!!!

심각했던게 원래 식욕 왕성한 애가 밥도 제대로 못먹고 먹어도 토하고실망 원래 어머 임신했나봐요? 들을 정도로 통통했던 애가 삐실삐실........

 

 

그런데......그런데...........그런데!!!!!!!!!!!!!!!!!!!!!!!!!!!!!!!!!!!!!!!!!!1

2011년이 뙇!!!!!!!!!!!!!!!!! 코코가 살이 뙇!!!!!!!!!!!!!!!!!!!!!!!!!!!11 식욕이 뙇!!!!!!!!!!!!!!!!!!!!!!!!111

 

 

그리고 지금 현재 2011년 7월 저희 코코는 잘 살아있습니다 보통의 개보다 활기가 엄청넘치는 모습으로 아주~~~~~~~~~ 잘 살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너 진짜 간암걸린거 맞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코코는 아주 잘 살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진이나 보여드릴게유 제 눈에 콩깍지가 씌였는지 어느 집 개보다 코코가 젤 이뻐요부끄

 

 

저희 막내고모와 코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고모 완전 츤데레임 ㅠㅠ 맨날 코코랑 있을때 틱틱거리다가도 아프다고 병원 좋은데 알아보고 약 알아보고 돈도 장난아니게 깨지는데 우리 앞에선 병원비 장난아니라고 씅내면서도 코코랑 둘이 있을땐 이쁘다고 안아주고 장난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위에 두번째 사진 ㅋ 동생이 학교에서 체육대회 소품으로 만들고 남은 부직포로 망토 만들어준거ㅋ

우리가 저렇게 매놓으면 우리 슥 쳐다보다가 그냥 그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이러고 노는거 아님ㅠㅠ 

 

사실 의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우리 다리위에 앉는걸 좋아하는거임

특히 나나 동생이나 허벅지가 두툼해서 편한가봄.......................ㅋ..........................

 

ㅋ 저 작은 강아지는 다섯째 고모가 키우기 시작한 신입임ㅋ 코코할머니 쟤보면 피하더니 요즘은 안피함

 

 하.......저거 빨간거 내 엉덩이.............ㅋ 내 엉덩이가 그렇게 푹신한가봄............ㅋ

우리 코코 청순한 암컷임

사실 밤이나 고구마보다 더 좋아하는게 있음 ㅋ 상추임 ㅋ

상추만 나오면 이성을 잃음 ㅋ 저게 밤,고구마라서 저렇게 기다려주는거임 ㅋ

우리 코코는 피부가 안좋아서 시중에 파는 간식 못먹임 ㅠㅠ 그래서 고구마 찐거나 그런거 한번씩 줌 ㅠㅠ 

 

간경화로 아팠을 때 이후로 완전 심하게 귀 긁어대서 맨날 저렇게 씌워둠 ㅠㅠ.....코코 너무 불쌍함........ 

 

 코코님 귀 닦아줄 때 완전 나른해 함 ㅋ 간지럽긴 한데 뭔가 시원하기도 하나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할머니랑 코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지금 무슨 치료때문에 고모랑 잠깐 같이 계시는데 음...약간 치매가 있으심...............

원래 그전에 개라고는 완전 질색하고 갖다버려!!!!!!!!!!1버럭 였는데 치매오시고 나서는 코코 완전 좋아해줌

막내고모가 코코보고 막 뭐라하면 할머니가 고모한테 뭐라함ㅋ

 

우리 고모 맨날 나보고 둘이 편짜고 자기 왕따시킨다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우리 다섯째 고모가 키우는 마음이 ㅋ

인상이 좀 더러워 보이기는 한데 진짜 귀엽긴 함 ㅋ 말도 잘듣고 착한 애임 ㅠㅠ

안타까운게 난 말티즈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런데 쟤가 왼쪽눈이 약간 사시? 아무튼 눈동자가 돌아가있음

선천적인거라고 함 ㅠㅠ

 

그래도 다섯째고모가 완전 사랑해주고 자기 딸래미보다 마음이를 더 좋아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대폰 배경도 딸도 고모부도 아닌 마음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자 따끈따끈한 사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감 저걸 우린 삑삑이라고 함

쟤는 장난치는거 좋아하긴 하는데 뺏기는걸 썩 좋아하지 않음 그러면서 우리한테 갖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혼자 갖고놀면 재미없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오늘 동생이 삑삑이 계속 잡고 있으니까 엎드려서 으르렁 거리다가 피곤했는지 물고 있는채로 조는 모습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잡아당기면 다시 깨서 으르렁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귀엽고 재밌나요부끄 

 

이런 코코 때문에 개를 진짜 싫어하던 저희 엄마도 ㅋㅋㅋㅋㅋㅋ 이젠 옆에 슬그머니 코코가 다가서도 놀라지 않는 경지에 올라섰습니다.......ㅠㅠ 처음에 옆에만 와도 경기 일으킴.............

 

좀 많이 활발한 성격에 혼도 나긴 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부모님마저 끌어들이고 있는 마성의 개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코코를 고모가 데려오는데 사정이 있었는데 외지에서 일할 때 같이 자취하던 동생이 데려온 개였는데 사정상 집에 못데려가서 ㅠㅠ 다른데로 보내야할 상황이었는데 저희 막내고모가 뙇!!!!!!!!!

지금 피부가 많이 안좋기도 하고 여러군데 아픈데가 많아서 키우고 있는 저희 고모가 존경스러워질 정도입니다.......물론 당연한 분들도 많으시겠지만ㅠㅠ

 

아무튼 저희 코코는 명절만 되면 인기스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교도 철철 넘치고!! 가족은 기특하게 잘 알아봐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눈에 콩깍지가 단단히 씌였나봐요부끄

 

 

어찌됐든 개판 만세!!!!!!!!!!!!!!!!!!!!!!!!!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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