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고3생활을 하고있는 여고생입니다
판을 진짜 처음써서 이거 은근 떨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 처음써보는거라 톡됫음 좋겟네요 ! 도와주세여~
편하게 유행하는 음슴체 쓰겟음
글을 잘 못써도 이쁘게 봐주셧음 좋겟음 ![]()
악플보다 무플이 더 무서우니까 댓글한줄 센스 부탁드려요 ~!
나는 태어낫을때 부터 키가 컷엇음. 생긴건 평범한 한국인상임.
애기엿을때 엄마아빠가 말하기론 내 손도 크고 팔다리도 길었다고함(제 엄마께서 키가 172심)
나는 초등학생땐 내가 키커도 그렇게 컴플렉스가 아니엇음
초등학생때도 키가 컷었긴 했지만 내 친구들도 본의 아니게 나랑 키가 비슷햇엇음
중1때는 내가 그렇게 키가 큰지 아직까진 몰랏음
다들 나랑 키가 비슷햇고 그냥 한참 성장기가 되기 전인 남자들 보다는 가끔 키가 큰편이엇음ㅋㅋㅋ
그런데 중2올라와서 내 친구랑 방학 끈날때쯤 같이 씐나게 놀려고 만낫음
그런데 걔가 보자마자 한말이 이거엿음
"너 키왜케 컷어ㅋㅋㅋㅋㅋㅋㅋ(완젼얘 빵터졋었음 ㅡㅡ) 나는 어떻게하라고 너만컷어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키안큰단말이야"
그때부터 느끼기 시작햇음
난 키가 크구나.
아, 이제 방학이 끈나고 학교를 가려고 교복을 입으려고 햇엇음
근데 이게 어찌된일인지 교복이 유치원복으로 변햇버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도 모르게 폭풍성장을 한거엿음
160에서 165정도로 키큰거 같음
신선한 충격이엇음. 치마도 갑자기 미니스커트로 변해버렷고, 와이셔츠는 어깨가 너무 좁앗음.
다행히도 잘 늘어나는 가디건으로 터지기 일보직전인 와이셔츠를 가렷음 (내 중딩때 교복은 가디건이있엇음)
학교로 갔는데 아....여자중에서 내가 제일 키컷던거 같음
(다행히도 남자들은 성장기엿을때라 나보다 더큰애들도 있었음
)
진심 애들 정수리밖에 안보엿음
선생님들은 내치마 짧다고 뭐라하기도 햇엇음 ....
나는 그때부터 키가 계속 컷음
고등학생을 올라와서 키가 그만 컷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하게되엇음.
남자들이랑 맞먹는 키가 된거임. 운안좋게도 내 주변 남자들은 키가 거의 작았음...하...
고딩 올라와서 키가 168은 된거같음.지금은 170되는거 같음 ㅠㅠ
집에가려고 엘리베이터타면 같이타는 사람들 꼭 이러게 물어봄
대학생이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뇨ㅠㅠㅠㅠㅠ저그때 중학생이엇어요ㅠㅠㅠ
여기까지는 그냥 제가 키가 크다는걸 알려주려고 한 얘기였음 ㅜㅠ
이제 제가 미국갓다와서 한국인이 눈이 높다는걸 알게된걸 말해주겟음![]()
쨋든 어찌저찌하다보니 친구들과 안녕이별을 한후 미국으로 날아가게 되었음
미국에는 키큰 남자들이 많겟지 기대를하고 갔는데
생각해보니 학교를 미국계중국인학교로 가게 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학교로 가게된 이유는 비싸지만 조건이 매우 좋은 학교라 선택하게 된거같음. (대학100%들어가는학교로 유명햇고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비싼 학교로 유명한 정말 좋은 학교엿음)
쨋든, 나는 이래뵈도 한국인..
한국인 누구나 중국인에 대한 안좋은 찝찝한 감정이 있는게 사실이지 않음?
아.. 그 학교로 처음 가봣음. 정말 .. 전부다 중국인임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중국말이 내 감정을 이상하게 만들었음
미국에 온건지 중국에 온건지 구분이 안갔음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구라(?)아니고 몇남자들 빼고 전부 다 키가 작은거임......................................ㅡㅡ
정말 할말 없었음.
아무리 좋은 학교여도 학교 다니는 맛이 뭐겟음? 하......![]()
무튼, 첫교시가 시작되기전에 한국인이 4명밖에 없는 이 큰 학교에서 나는 혼자 친구어떻게 만들지.. 누구랑 만들지...여기 왜온거지... 이런생각을 하면서 선생님께서 오시기 전까지 교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수업을 받으러 하나둘씩 중국 애들이 교실앞에 모이기 시작하는거임.난 그저 신기햇음.
나님은 교실문 바로 앞에 서있엇기 때문에 눈에 띄긴 햇엇을 꺼임
근데 애들이 나를 보는 시선이 뭐라고 해야하지...신기하게 처다본다고 해야하나 뭔가 그런 눈빛을 자꾸 받는 삘이 자꾸 오는거임
난 속으로 '아 뭐지, 왜케 쳐다봐 기분나쁘게쓰리;교복잘못입었나?' 막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거임.
수업을 끈나고 나와서 화장실 갔다가 나오니까 갑자기 애들이 나한테 모이는거임
난 뭐야 하고 그냥 Hi(하이)라고 인사를 하고 지나가려했음
근데 따라오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모르는척 내 다음 교시로 들어갔음.
헐... 근데 이게 뭔일인지 애들이 내이름을 다 아는거임
나한테 계속 말걸고 날보며 미소를 짓고 한국에서와는 전혀다른 느낌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거임
난 그냥 새로온 전학생이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이미지 관리하려고 친한척과 유머있는척 온갓다 햇음
학교가 끈나고 집으로 가서 컴퓨터를 키고 미국에서 처음 알게된 페이스북(facebook)을 시작하게 되었음.
페북아뒤를 만들고 나니 학교친구들 이름을 모르는거임.....그래서 그냥 껏음
다음날 페북을 만들었다고 내 친구한테 얘기를 해주고
처음하는게 많이 생기면서 일주일이그냥 훌쩍 지나가버렷음
나름 친구도 꽤 생기고 그랫음
그런데 유난히 내 친구들이 계속 이학교 남자들 어떠냐고 물어보는날이 있었음
나랑 제일 개그코드가 맞았던 친구가 있엇음 (젤친햇다는거임)
그 친구가 나한테 갑자기 그러는거임
"야, 여기학교 남자들중에 괜찮은 애 있냐?"
난 속으로 "미쳣냐 한명도 잘생긴애 없는데 그걸 질문이라고....."
라고 나는 정색을 하고싶었지만
영어를 못하는 나머지 그말을 어떻게 할줄을 모르겟던거임
나는 그냥 "몰라 여기 애들 잘몰라서" 이말 한마디 했음.
그랫더니 걔가 그러는거임
"너 인기 완전 많은거 알아? 처음왔을때 니 소문 매우 퍼졋었어"
난 그말듣고 완젼 놀랫음
. 내가왜? 내가왜? 이런생각을 했지만 그렇게 말하면 내 이미지가 떨어질까봐 그냥 장난 한마디 하고 웃고 넘어갔음.
헐.. 그런데 걔 말이 진짜엿음...
그 한달동안 날 좋아한다고 한 남자애들이 5명이었음
난 정말 그때 처음 '인기'라는걸 실감했음
(솔직히 중국인 애들이 정말 못생겻음. 키도 작고 통통한데다가 피부도 까무잡잡하고 선천적으로 호감형은 아닌거 같음. 우리나라에 그냥 눈감고 한명 딱찝어서 내가 다니던 학교로 전학보내면 무조건 훈남 훈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까지 크면 정말 킹카 퀸카 되는거엿음)
그날 학교가 끈나고 집에 가서 facebook을 켯음.
헐......완젼 깜짝놀랬었음....
친추걸은 애들이 250명이 넘어있는거임
얘네를 언제다 수락하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전에 진짜 기분개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게 수락을 하고보니 너무 피곤해서 자버렷음
그렇게 인기를 얻으며 꽤나 기분좋은 5개월정도를 보냈음
5개월정도가 되니 나의 영어실력은 어느정도 실력이 많이 늘어있었고
친구도 정말 정말 많았음
근데 그중에서도 유난히 제일 친했던 남자애가 있었음
그애가 한국을 완전 좋아하는 애였음.
한국 노래 전부 다알고 남자라서 그런지 드라마는 잘모르지만 유명한 연예인은 이름만 물어봐도 바로 아는애엿음. 같은 관심사가 있다보니 친하게 된거임.
그 친구는 정말 잘생겼었음.
나는 처음 걔를 보고 한국인인가? 라는 생각을 할정도였음
그의 머리스타일도 역시 한국스타일 신발도 그당시 유행햇던 하이탑슈즈에 스키니진에 스타일리시한 가방... 그 학교에서 흔히 볼수 없는 스타일이엇음. 내 친구들이 하는 얘기들로는 그 남자에는 요즘 유명한 레전드 얼짱 '이치훈'을 닮았다고함. 나는 이치훈을 대단한 존재로 생각하기에 그 친구랑 닮았다고 하기는 싫었음 ...쨋든ㅋㅋㅋ
(그 남자 사진 톡되면 보여달라면 보여줄수도 있음.그때 님들이 판단을 해주졋음 좋겟음)
암튼, 그 친구랑 친하게 지내다보니까 서로 좋아하게 되었음 (내가 중국인을 좋아하게 될줄이야 누가 알앗겟음?)
우리는 그러케해서 학교의 커플이 되엇음.
정말 우리는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커플이 되었음.
그 학교에서 가장 이쁘고 가장 잘생긴 둘이 커플이 된꼴이 된거임 꼬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해서 정말 나는 미국에서 처음해보는거 다 해본거 같음 (오해하지는 마시고욬ㅋㅋㅋㅋ)
그러다가 어떻게 하다보니 정말 슬프게도 경제적인 상황으로(환율문제) 한국에 다시 돌아가게 되었음..
아직도 그학교에서 나님은 제일이쁜 여자로 남게되엇음. 페북으로 계속 연락을 하다보면 그때당시 말못한것들 친구들한테 많이 들어서 내가 그런존재가 됫구나 라는걸 알게됨.
미국에있는 사랑스런 내 친구들과 ㅃㅇㅃㅇ를 하고 다시 돌아왔음 ..ㅠ
근데....
한국에 돌아오니 헐......난 못생긴키큰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정말 사람들이 너무 이쁜거 같음...연예인들도 생각해보면 일본중국보다 훨씬 타고난것도 사실임.
한국인들은 정말 대단한거 같음
정말 자랑스러움.
하지만 정말 억울하지 않음???ㅜ아무리 자기 성격이 좋고 웃기고 해도 외모를 따라갈수가 없는게 이나라 현실이 아닌가 싶음....
우리나라만은 외모주의가 안될리야 안될수가 없음 ..평균적으로 한국인들이 너무 이쁘고 잘생겨서..에효
아 이글을 어떻게 끈내야할지 모르겟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느낌이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얘기하겟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이쁘고 잘생긴거임.
자신이 못생겻다고 생각하는 한국인들, 제가 다닌 학교 가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뼈저리게 느끼실꺼임. 우리나라에 있는 평균 또는 평균 이하의 외모를 갖은 사람들 , 무엇보다 자신감이 중요하다는걸 아셔야됩니다. 저도 솔직히 무슨 자신감이야... 자신감 갖으면 뭐해 , 갖어도 달라지는게 없어. 라고 생각을 햇지만, 미국갔다와서 정말 느꼇습니다.
우리모두 자신감을 갖읍시다 화이팅!
(아... 마무리왜이래 . 이해부탁좀여 ㅎㅎ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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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남자친구*-*
하앜.... 결혼도 할겁니다. 애도 나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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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은 자제해주세요 ㅠㅠ 저 상처 잘받습니다.. 쿨한척해도 정도껏힘들어요 ㅋㅋ
톡이 된다면 저의 얼굴과 키공개하고 미국에서 사겻던 남자와 찍은 사진을 올리겟스므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