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참 남친과 함께 연애를 하고 있기는 개뿔
22년째 모태 솔로인 그냥 흔녀 임니다!!!!!!!!!!!!!
사실, 판 처음 써보는 거라 겁나 어색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써야되는거죠 이거?????????? 음슴체????? 그런거 몰라요 ㅋㅋㅋㅋㅋ
그냥 제 스타일대로 쓸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판을 쓰고 있는 이유는, 얼마전 영화 써니를 보고 왔어요.
그런데 써니에서 나오는 7명의 주인공들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서
이름을 짓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 장면을 보자마자 바로 친구와 이거다!!! 했어요 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저를 포함해서 6명의 친구들과 함께 6년째 함께 다니고 있어요~
지금은 지방에서 대학다니는 친구들도 있고, 원래 다른지방에 사는 친구도 있고,
회사 다니는 친구도 있어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요 ㅠㅠㅠ
올해 딱 6명의 친구들과 딱 6주년 되는 해인데 제가 친구들께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고 싶어서
이렇게 판에 글을 써서 개성넘치는 이름을 지어달래고 싶어서 판을 쓰네욤 ㅋㅋㅋㅋ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같이 다니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그게 벌써 이만큼 질기게도 이어지고 있네요 ㅋㅋㅋㅋ
싸우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정말 써니를 보는 내내
고등학교 시절의 주인공들을 보고 몇년전에 우리도 저랬는데 그치? 하면서 영화를 봤어요 ㅋㅋㅋ
그렇다고 몰려다니면서 사고치고 막 그러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착한 아이들이였어요......... 정말로 사고한번 안치고 ㅋㅋㅋㅋㅋㅋㅋ
패싸움? 그게 뭐에요? 먹는거에요? 우걱우걱????
하지만 다들 개성이 강해서 ㅋㅋㅋㅋ 학교에서 미친녀자들이라고 불린적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말그대로 진짜 미친아이들같다는 소리를 들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엄청 개성이 강하다는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어디가서 한성질, 한 개성 한다는 소리듣는데 6명이서 뭉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안해도 아시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들 자기들이 미친아이들이라는걸 알고 있어요^^*
만약 이 판을 다섯아이들이 보면 절 죽이려 할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잠깐 제 친구들을 설명해 드리자면,
키가 엄청 작은 두명의 친구들이 있어요 ㅋㅋㅋㅋ
한 친구는 충남 보령에서 천안까지 유학을 온 친구였구요 ㅋㅋ (이렇게 자세히 말해도 되나..?)
키가 제일 작아서 보령꼬마 라고 불렸죠 ㅋㅋㅋㅋㅋ
그나마 우리들중 가장 얌전한 정도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친구는 저희 여섯명중에 제일 잘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의 집에는 3D TV 가 있어요.............. 집에서도 안경끼고 티비봐요.....
난 영화관도 3D는 비싸서 못보는데.......................
무튼 이 아이는 성격도, 키도 초딩같아서 초딩이라고 불리죠 ㅋㅋㅋㅋㅋ
또 피아노 치는 친구가 있어요 ㅋㅋㅋㅋ
이 친구는 그냥 성이 특이해서 모모라고 불리는데 ㅋㅋㅋ
집이 참 넓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이 참 까칠하죠... 연하남을 좋아해서 연하남 킬러라고도 불려요 ㅋㅋㅋㅋㅋ
자기 생일이라고 반에 백설기를 돌릴만큼 초딩이라는 친구와 함께 재력가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한 친구는 별칭 같은건 없고 그냥 이름을 줄여서 이푸라고 불르는데요 ㅋㅋㅋ
저희 중에서 최고최고 또라이라고들 하죠^^*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나면 아무도 못말려요...............................
또 이친구가 미용을 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저 대려가서 이쁜화장 해준다고 해놓고 미친년발광한것같은 화장 해줬어요^^*
아직도 잊지않고 있어 이푸야^^*
또 한 친구는 짜증을 달고 사는 친구가 있어서 박 짜증이라고 불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매일 짜증 내는데 특히 잠잘때랑 선생님이 질문할때 짜증이 최고조로 올라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유치원 선생님이에요^^*
아이들한테는 완전 천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킬 앤 하이드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는 용구 라는 다른 별명이 있는데 ㅋㅋ 그냥 이건 용구가 잘 어울려서 붙혀졌어요 ㅋㅋㅋㅋ
왠지 용구 라는 이름이 본명같이 잘 어울려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접니다. 저에요 여러분.
제가 제 얘기를 쓰자니 참 ㅋㅋㅋㅋㅋ 민망크리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ㅋㅋㅋㅋㅋㅋ 정말 사실대로 쓸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인정하지 못하겠지만 아이들 말대로라면 제가 제일 또라이래요 ㅋㅋ
저는 지극히 평범해요 ㅋㅋㅋㅋㅋ 단지 남들과는 다르게 남들과는 빠르게 살 뿐이죠^^
피아노치는 아이, 회사다니는 아이, 유치원 선생님,
독일어 전공하는 아이, 미용하는 아이, 거기에 신학생까지 있는
정말 각양각색의 친구들이 벌써 6년째 함께 하고 있어요 여러분!!!!!
이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써니 같은 이쁜 이름과
저희들 특색에 맞는 개성 강한 이름 하나 지어주세요!!!!!!!!!!!!!!!!!!!!!!!
재미있는 일들도 많은데 제 솜씨가 딸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름 구걸이나 할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톡커님들이 지어주시는 이름대로 저희도 써니 처럼 이쁜 우정 간직할께요!!!!!
뭔가 허전하니까 사진이나 투척해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찍은거구요><
이건 한 2년 전인가?? 1년 전인가?? 찍은 사진이에요 ㅋㅋㅋㅋㅋㅋ
각자 좋아하거나 어울리는 색으로 칠해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사진까지 공개한거 알면 진짜 저들 손에 저는 하........
주님을 만나러 천성을 향해 요단강을 크루즈 선을 타고 항해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무튼!!!!!!!!!!!!!
써니 같이 죽을때까지 변치않고, 어떤 모습으로도 서로 아껴주는
끝내주는 우정을 영원히 지켜갈 수 있게 톡커님들께서
꼭 이름 지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혹시나 톡이 된다면............
과감히 저들의 싸이를 까도록 하지요....음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