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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녀로 사는거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레인보우 |2011.07.11 19:54
조회 33,327 |추천 58

공부 잘하는 여자들은 공부 잘하는걸 이용해서 세상 살아 가면 되고

집안 좋은 여자들은 집안 좋은걸 이용해서 세상 살아 가면 되고

그 두가지가 안따라주는 저같은 여자들은 타고난 외모에 여우 기질 좀 발휘해서 세상 살아 가면 됩니다. 이도 저도 안되는 여자들은 그냥 정도를 걸으며 적당히 착한척하며 살아가면 되는겁니다.

 

제가 24년간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느낀점이 바로 이겁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걸 이용해야 편하게 살수있다는걸 깨닫게 된거죠. 내 자신이 이런 장점을 가지고 상대를 이용하지 못하면 내가 역으로 이용 당하는 세상이라는거죠.

 

저의 장점은 청순한 외모에 여우 기질입니다.

단점은 학벌이 안되는것과 집안이 평범하다는거죠.

적어도 겉으로 보이는 것만 평가 했을때 이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세상을 살아 가기 위해서는 이렇게 자신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왜냐면 남자들 눈에 제가 어떻게 보일지를 알아야하기 때문이죠.

저는 남자랑 데이트할때 데이트 비용 안냅니다. 말 하지 않아도 남자들이 다 알아서 내니까요. 그리고 갖고 싶은 명품백이나 명품옷이 생기면 만나고있는 남자에게 사달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사줍니다.

저는 그 선물을 받은 당일날 보통날 보다 애교 몇번 더 떨어 주면 되는겁니다.

그럼 저도 기분 좋고 그 선물 해준 남자도 뿌듯해 하고 더 해주려고 하죠.

저는 지금껏 이렇게 살아 왔지만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에게 욕을 먹었던 기억은 한번도 없습니다. 왜냐면 저는 명품 정도는 충분히 해줄수있는 남자들만 만나 왔기 때문이죠.

적어도 어설픈 된장녀들처럼 제일 만만하고 돈 없고 인기 없는 남자 꼬셔서

푼돈 뜯어 먹는짓은 안했다 이거죠.

 

한가지 예로 제가 만났던 능력남 중에서 이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가 급하게 나가느라 명품백이 아닌 후질구레한 백을 들고 나간적이 있었는데

"너가 이런걸 들고 다니면 같이 다니는 남자가 능력이 없어 보인다." "카드 줄테니 하나 사라." 그리고 바로 저에게 카드를 주더라구요. 백화점 가서 백하나 사라고...

그 후에 사고 싶은 명품 생기면 일부러 후즐구레한 옷이나 신발 신고 그 사람 만납니다.

그럼 그 능력남이 그 당일날 같이 백화점 가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뽑아 줍니다.

 

그런데 말이죠~그 남자가 제 속셈을 몰라서 그러는걸까요?

다 압니다. 알면서도 이 여우~하면서 제 볼 한번 꼬집고 못이긴척 그냥 사줍니다.

능력 좋은 남자들 중에서 이런 남자들 은근 많습니다.

푼돈 가지고 벌벌 떠는 남자들에겐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라 저런 능력남들을 욕하기 바쁘겠지만... 전 솔직히 앞으로 이런 생활을 더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여자는 가장 주가가 좋을때 시집을 가는게 가장 현명한 일이라는걸 전 너무나도 잘 알죠.

 

솔직히 여자는 나이를 먹는 순간 능력남과 결혼을 할 확률이 떨어집니다.

어리고 예쁜 여자가 능력 없는 남자를 만날리 없듯이 능력 좋은 남자가 나이 든 여자를 만날리가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가장 주가가 좋은 지금, 능력 좋은 남편감이 나타난 지금,

모든걸 청산하고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공부 잘해서 학벌 좋은 여자들은 학벌을 내세워 신랑감을 찾습니다.

집안 좋은 여자들은 집안 내세워서 신랑감 찾죠.

저는 어린 나이와 예쁜 외모를 무기로 남편감을 찾았습니다.

이게 결코 욕 먹을 일은 아니라는 거죠?

 

전 저보다 9살이나 더 많은 남자와 결혼할 예정이지만 그게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남편될 사람은 외국을 오가며 사업하는 사람이네요.)

어린 나이에 시집 가는거 손해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 사람과 결혼해 다 보상 받을거니까요.

어쨋든 저는 된장녀라는 세계에서 은퇴를 했습니다. 그 사람을 만나고 말이죠.

솔직히 저는 지금까지는 된장녀로 살아 온걸 후회 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러는 동안 남자의 심리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게 되었고

남자의 심리에 대해 잘 알다 보니 남자를 요리하는법도 알게 되었구요.

 

예를들면 어떻게 해야 남자들이 좋아하는지 어떻게 해야 남자들이 싫어하는지

어린 나이지만 다 알게 되었죠. 

특히 어린 나이에 좋은 남편감 만나 다른 사람들은 평생 누리지 못할 생활을 하고 있으니

이쯤이면 괜찮은 인생 아닌가요?

 

그리고 과거엔 제 편의만을 위해서 고민하며 살았다라면

앞으론 예쁜 아이 낳고 행복한 가정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며 살것입니다.

 

결혼은 시작이라 하지만 전 지금까지 제가 살아왔던대로 현명하게 제가 가진 장점을 이용하며 살아갈 생각입니다.

추천수58
반대수112
베플..|2011.07.11 21:06
내가 네이트판년들하고 요즘여자들 주댕이를 짱똘로 찍어버리고 싶을 만큼 이중적이라고 느낄때가 언제인지 알어?...남자가 "저 가진거라곤 말빨하고 키,얼굴밖에 없습니다"학벌도 좀 그렇고 돈 모아놓은것도 없습니다그래서 여자를 조금 이용해 먹습니다그리고 버려도 계속 매달리네요내가 어떤놈인지 모르고 매달리는걸까요?제가 외모가 되니까 그래도 저 좋다는 여자 많습니다물론 결혼은 돈도 적당히 있는 여자와 하고 싶습니다그런 여자 만나기전엔 그냥 엔조이에 불과한거죠 ........이렇게 글 쓰면 개 쓰레기니 나쁜 xx 니 떠들다가여자가 저렇게 글쓰면 현실적인 글이래 ㅋㅋ 리플들 봐봐.. 내가 이래서 여자들 묻지마 살인당하는 기사 떠도 그냥 피식 웃는다 개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속물기질로 투철하면서 지가 피해받고 상처 받을때만 여자 드립치는게 요즘여자란걸 알기 때문에...
베플4|2011.07.12 07:50
이거 자작인데? 돈없고 학벌없는애가 어떻게 부자인 사업가랑 결혼을해. 예쁜애? 물론 좋지. 근데 그냥 애인일뿐이야. 세컨드일 뿐이야 결혼은 돈있는 여자랑 한다고.. 세상이 동화같니? 이쁘기만하면 다 결혼하면 강남에 예쁜애들은 다 인생100퍼 보장이야? 착각하지마.. 부자랑 결혼? 진짜 하늘에 별을 따는것보다 어려워. 결혼한다치자. 무시당하면서 사느니 그냥 니 수준에서 좀 높게만나라고. 어디서 소설을쓰냐?
베플안봐도비디오|2011.07.11 21:25
3년후 얜 톡에 이렇ㄱ ㅔ글을쓰겠지.. 1.시어머니가 다른집 며느리집안하고 우리집을 자꾸 비교를 하시네요. 속상합니다 2.제가 남편집 식모인가요? 살림 못한다고 시어머니가 매일 구박을 하세요 3.남편이 바람을 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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