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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파라눈의 boy와 야그가 되더라..아!딸린다.딸려~~

백선희 |2011.07.11 23:52
조회 2 |추천 0

지금이 몇시인지..지금 내가있는 여기는 몇시고, 그리운이들 이 있는 그곳은 몇시인지는 중요치않다.

내가 여기 잘있고, 그들도 변함없는 일상속에서 웃고있으면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몸이 힘들다.

마음은 즐겁다.

하늘이 푸르고 저 아래로 펼쳐진 풍광에 취해 배고픔도 잊은채 하염없이 이렇게 바라만 보고있다.

내가 살아오면서 이렇듯 마음 편한적이 몇번이나 있었던가..?

연한 파란눈을 가진 저 사람은 나를 훔칫훔칫 자꾸만 훔쳐본다.

내 모습이 이상한 걸까? 내 머리 모양이 신기한 걸까?

다가가서 물어보고 싶은 강한 충동이 밀려온다.

맵다! 눈물이 찔끔찔끔 흐른다.

매력적인 파란눈을 가진 저 사람도 혼자인가 보다.콧등을 쓸어내리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아...내 모습이 이상해서 본것이 아니라 자판을 치고있는 내모습이 이상해 보이는 것일지도 모를일이다.

주의 사람들은 셔터를 눌러대는데,난..바닥에 엎드려 이러고 있으니 쳐다볼만하다.

하루하고도 몇시간만에 터지는 문명에 목말라 있던터라 난 사진보다는 지금 이순간의 느낌과 감정을 적어내고 싶을뿐.

저아래의 끝이 맑은 물속을 보듯 너무도 선명하게 보인다는게 신기하다.

난간 위로 올라서서 훌쩍 뛰어내리면 포근한 풀숲에 안정적으로 착지할것 같다.

그만쳐야 겠다.

펜으로 써야겠다.

파란 눈의 매력적인 boy와 인사나 나누며 짧은 담소라도 나눠볼까보다.

낯선곳에서 생애 처음만나는 사람과 반갑게 나누는 인사는 활력소가 된다.

 

오후엔 좀 멀지만 마을로 들어가 봐야겠다.

아흐..렌터한 저놈의 이동수단이 영 시원찮다.

정비를 어디가서 해야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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