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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상실친구들을소개합니다◆◆◆◆

#include |2011.07.12 10:11
조회 4,287 |추천 29

안녕하세요 톡을 두번째로 써보는 고1흔녀임니당

음슴체 들어갈께요

 

언니, 오빠들의 시간은 귀하니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겟음

 

내가 참다 참다 억울해서 여기에 라도 호소를 해봄..엉엉

 

우리반애 a,b,c 이 셋이서 요주의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애들이 잇음

 

우리학교는 실업계지만 기숙사가 잇는데

그 a,b,c 걔네랑 나도 기숙사임

 

일단은 처음 초기에 이 친구들이 그렇게 나쁘다?는 걸 별로 못느꼇는데(초기에는 나름 친햇음?..)

점점 지나면서 이 애들 행동도 그렇고 말도 그렇고 뭔가 쫌 못됫다는 느낌은 받고 있엇음

근데 앞에서도 말햇다싶이 나 쟤들이랑 좀 친해서 그냥 그렇게 지내는데 다른 친구들 말이 많길래 들어보니까 그때부터 점점 애들이 도를 지나치는 것 같앗음

 

일단 잇엇던 일들 몇개를 적어보겟음

 

얘네는 자기들이 소위말하는 일진 인줄암..ㅋ

솔직히 진짜 일진들은 보통 애들한테 관심 ㄴㄴ 별로 신경 많이 안씀

근데 얘네는 고딩이나 쳐먹고 중딩들 시비걸러 껄렁껄렁감.. 아진짜교복벗고가라고ㅡㅡ

 

무튼 자신들이 담배 피는것에 대해 무척 자부심 쩜..

 

보통때도 애들한테 아 어제 담배폇는데 등등 자랑스럽게 말하고다님..하..

 

한날은 b가 8교시엿나? 무튼 저녁시간 전에 병원간다고 해서 선생님이 보내줫는데 이 얘가 야자 2교시가 다되가는데도 안오는거임.. 병원을 무슨 몇시간을 갓다오는지 싶고 분위기 개 저조한데

a가하는말이(그땐좀친햇음) 야ㅋㅋ b 남자친구랑 논다고 안들어온뎈ㅋㅋ

이러는거임..

 

걔 때문에 반 분위기 흐려진건 어쩔꺼임? 그래서 몇명이 전화해서 쌤 빡쳣다고 빨리 들어오라고 햇음

걔 결국 마치기 좀 전에 들어왓는데 오더니 호들갑 떨면서(자신이 야자를 째고 남자친구를 만낫다는거에 대한 엄청남 자부심?느낌ㅡㅡ)야야 담배냄새나나?나제 아씽ㅠㅠ이러는거임.. 헐,,,,,, 뭐지....

그러더니 짝지보고 머리 냄새 맡으라면서 담배 냄새나는지 확인하라하고

애들보고 다 냄새맡아보라고 하고 진짜 ㅈ ㅣ 랄을 햇음..

애들은 솔직히 그땐 그냥 가만히 잇엇음

좀잇다쌤들어오고

쌤이 아무말도 안하고 잇는거임(b말로는 그게더 무서웟다고..)

 

무튼 근데 결국은 그렇게 그냥 지나갓음

 

또 몇일 잇다가 기숙사 애들 빡침

걔네가 기숙사에서 담배를 핀거임..

애들 완전 빡쳐서 미쳣나고 날뛰는데 꿋꿋하게 또 쎈척 들어가시면서 계속 핌

내 친구 한명 샤워실 들어가서 기절할뻔(걔 담배냄새 맡으면 토하는?무튼그런애임)

그니까 걔네가 샤워실들어가서 담배피고 나와서 냄새 갇혀잇어서

그 다음애가 마치 담배핀듯!!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 담에는 입구 문 닫고 창문 열어놓고 담배 핌..

우리가 바로 옆방이라 바로 연기 다들어옴

아진짜 가서 다 죽여버리고 싶엇음

진심 자는데 내가 담배 피는줄 알앗음

참고 참고 꾹 참는데 진짜 사람 인내심 테스트하는 거 같음

 

걔네는 계속 그렇게 그냥 살아감

자기 세명끼리도 한명 완전 보내고 그럼(따시킴즈그들이 뭐된다는식ㅡㅡ)

어떤애보고 니는 눈빼고 다 성형부작용같다느니

어떤애가 돈 빌려놓고 안 갚아서 돈 달라고 하니까 없다고 해서 삥뜯냐고 하니까 ㅇㅇ 삥뜯는데 하고 그래서 쌤한테 말하기 전에 빨리 달라니까 xx년아 말해봐라 말해보라고 xx년아 딱 안말하기만 해봐라 진짜 니 딱 그땐 내한테 죽을줄 알아라 함..ㅋㅋㅋㅋ크ㅡㅡ(아맞다 세명중에 두명이 그때 반장, 부반장이엇음)

맨날 모여서 애들 까고 진짜 사람인가 싶음

진짜 뭐 일많은데 너무 많아서 기억안남..ㅠ

 

그러다가 얘네가 하루 기숙사 외박을 함

그사건을 계기로 터졋음

 

기숙사 외박하면 끝장남

그래서 걔네 진짜 망함ㅋ

 

쌤이 불러서 막 뭐라하고 걔네 열라 맞고

어렴풋이 누가 걔네 기숙사 퇴사당할거같다길래

진짜 너무 좋앗음

왜냐면 담배냄새도 안 맡아도 되고

허락없이 우리방들어와서 뭐 막쓰고 방해안하니깐거부

 

근데 쌤이 사람은 실수를 할수 잇다면서 얘네 덮어주는거임

그래서 진짜 우리 더이상은 안되겟다 싶어서

선생님한테 가서 걔네 퇴사하면 안되냐고 하니까

이유를 대보래서

앞에서 말햇던거 다 말하니까

표정진심 굳,어.짐.

 

그러더니 다 알고 잇엇다함

담배든 뭐든

 

그걸 말이라고 함?쳇

 

그래서 우리가 아는데 왜 가만 두셧나 하니까

 

너희끼리 해결못하냐함

아진짜이때쌤이고뭐고엿음폐인

 

그러다가 우리가 반 애들 피해도 장난아니라고 말하니까

쌤이 너희 평소에는 뭐라고 말도 못하더니 이렇게 일터지니까 뒤에서 치는거 안 치사하나

이럼.....ㅋ

 

쌤 뭐지..?

 

그때 쌤한테 말하러 갓던 나포함 애들다 뭐됨..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걔네 반장 부반장 해임시킬꺼고

xx도 실수하잖아? 안하나?

한번은 실수로 봐주고 다음부터는 기숙사 퇴사 할꺼라함

그리고 너네 이런일 때문에 쟤네가 자퇴한다니 힘들다니 이런말 나오면 너네 그때 가만히안둔다함

그때되면 우리도 똑같다고/

우리는 한숨 푹푹 쉬며 들어옴

 

다음날에 그 세명 날 이상하게 봄

나 대충 눈치챗음

 

그니까 자기들 쌤한테 꼰지른거 뭐같아서 눈치 장난아니게 줌

애들 다 찔러가면서 누가 말햇냐고 묻고

진짜 반 애들 사이도 멀어지게 만들엇음 그것들이

 

무튼 그러다가 애들 진짜 미칠라그럼

 

아 진짜 많은데 기억이 안나서 죽을거같음..ㅠㅠㅠ

 

무튼 이글을 쓰게된 결정적인 게 뭐냐면

어제 나 쌤한테 불려감ㅋㅋㅋㅋㅋ

상담한시간뛰고옴

솔직히 나진짜 나쁜애 아님 진짜 미칠거같음

학교들어온지 얼마나 됫다고 이미지란 이미지 다 땅속으로 묻엇음

 

쌤한테 가니까 하는말이 얘네 자퇴한다햇다함ㅋㅋㅋ아 진짜 미친거아님?

잘나신 일진님들께서 고작 나따위때문에 자퇴를 한다고?

 

무튼 막 맞고 이런건 아니엇고 말하고 온건데 나진짜 학교 뛰쳐나오고 싶엇는데 진짜 그때생각하면 또 눈물나는데..

 

솔직히 우리가 걔네한테 아무것도 안한데 그런건아닌거 맞음

 

근데 우리가 이렇게까지 당하는데

가만히 잇는데 이상한거 아님?

그래서 우리 막 말하고 그랫음

어제 a가 뭐햇는데 뭐햇는데 기타 등등

걔네도 사람인데 당연히 눈치채지

뿌린대로 거둔다고..

 

그런만큼 걔네도 우리째려보고 진짜 a 걔가 난 제일 싫음

심지어 지금도 지나가다가 나 어깨로 진짜 툭 치고 내 지나갈때마다 xx년, xx 등 서슴없이 욕해줌

진짜 미치겟음..

 

무튼 그러고 기숙사 들어왓는데

기숙사 선생님이 우리방 들어오시더니 학교에서 상담한애 잇냐고 물어보시길래

한숨 푹 쉬고 아 저요 하니까 아 니가?하시더니 담임 선생님 학교에서 전화오셧다면서

내가 옆방애들을 너무 심하게 대한다고 막그러심

아진짜 나한테 왜그럴까싶고눈물낫음

그래서 아네 하니까 잘지내라 하시는데 눈빛이진짜너무싫엇음

 

이제 진짜 내가 잇을 곳은 없나 싶고 그럼

안그래도 지금 예민한 시기에다가 복통 너무 심해서 미치겟는데

 

진짜 내가 지금 자퇴하고싶음

 

무튼 b,c 오늘도 학교 안옴

선생님이 걔네 학교 몇일 안나올꺼라함

 

나더 xx년 됨

 

진짜 어떻게 해야함

걔네 또 이글 보고 선생님한테 말해서 나또 까일까봐 무섭지만 힘내서 올려봄

 

길어도 너무 긴 글 이렇게 끝까지 읽어주신 언니, 오빠들 정말 감사해요

 

나중에 아직 적지 못한 말들, 다른 친구들 억울한 마음 풀어줄 글들 들고 다시 찾아뵐께요 언니, 오빠들 안녕~안녕

 


+학교에서 친구한테 들은 말이 생각나서 수정해요..

a가 b아니면c랑 통화하는걸 들엇다는데 제 이름이 나오길래 제 친구가 들엇더니 

글쎄..


야 내 자퇴하고 딱 걔 죽인다 진짜 나 딱 걔 가만히 안둘꺼다 

라고 햇다하네요..

에휴..

진짜 무서워서 살 수가 잇나요..

이젠 풀지도 못할 정도가 된거 같아요

더이상학교도 당분간 안나올꺼고

기숙사도 나갓어요


걔네한테 말해보라는 댓글 보고 더 속상해졋네요..

걔네한테 말햇으면 진짜 지금보다 더해졋을꺼예요

그리고 지금 학교에서는 저 때문에 걔네 학교 안온다고 소문이 다 나서 진짜 저도 학교 가기 싫어지네요..


언니,오빠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베스트 6위,, 아 감동인데 슬퍼..엉엉

좋은 글로 베스트 6위해야하는데 이런 글로 베스트 해서 진짜 눈물날라해도

응원해주는 언니,오빠들 감사하니까 저 꿋꿋하게 잘 지낼께요..통곡


 

추천수29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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