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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노후화가 세입자의 탓?

떠나요 |2011.07.13 13:55
조회 270 |추천 0

카테고리가 맞지 않는 것은 알지만 시친결에 저보다 세상일에 밝으신 분들이

 

많기에 글을 올립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 번만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 글은 다른 게시판에 있는 글 들 복사해서 올린 글입니다.

 

정말 너무 억울한 마음이 들어서 글을 씁니다.

 

화나고, 당황스러운 마음에 글이 두서없을 지 모르지만

 

법쪽으로 잘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답글 달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31만원씩 납입하면서 오피스텔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세탁기가 고장났고, a/s 기사를 불러보니 안에 부품 생명이 다하여

 

고장이 난 것이며 부품이 단종된 제품이라 수리가 불가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분명 제가 파손한 부분이 아니며 수리기사 또한 생명이 다하여 작동이 안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재구입을 요청드렸고 (세탁기는 옵션에 들어있던 상품입니다)

 

집주인으로부터 살던 중 생긴 문제니 저한테 구입을 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건 제 부주의로 인해 고장난 부분이 아니니 임대인측에서 구입을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법적으로 하라며 재구입 못해놓으면 보증금에서 빼겠단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군요.

 

만약 제 부주의로 인해 세탁기가 고장난 것이라면 당연히 제 자비로 세탁기 구입해놓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잘못이 아니기에 임대인으로써 당연히 해주셔야 할 일을 나몰라라 하시는

 

점에 화가 나 계약해지를 요청했더니 세탁기 구입해 놓고, 부동산에 집 내놓아서 나가면

 

방을 빼주겠다고 합니다. (당연히 복비나 이런 부분도 제 책임이라고 합니다.)

 

또한 집주인은 저한테 욕설 및 때리려는 위협 행위를 가했으며 a/s기사에게 제 부주의로

 

고장난 것처럼 말해달라고 부탁까지 하셨더군요. 이 부분은 제가 녹음을 다 해놓은 상태이고

 

소액재판을 열어 계약해지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여튼 질문은 제가 소액재판을 연다고 하여 승소할 확률은 얼마나 될 것 인지,

 

형부가 아는 부동산 쪽에 연락을 해보니 세탁기는 소모성 제품으로 볼 수 있어서

 

세입자로써는 억울해도 수리를 해놓는게 낫지 않느냐는 답변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 부분도 세입자인 제 잘못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두서 없는 글이지만 정말 억울하고, 집 없는 설움이 이런건지 답답한 심정입니다.

 

제발 지나치지 마시고 사람 살리는 셈 치시고 한 번만 귀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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