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들놈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우리아들은 로봇트 만드는 취미가 있는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어느날은 우리아이가 티비뉴스를 보더니 그러더군요.
"엄마는 왜 나 공부 안시켜?"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 아들은 유승호닮았으니까 연예인시키려구~"
"에이~ 거짓말 나 안닮았어~"
정말 유승호를 닮아서 그런건 아닙니다...
(그런데 왠지 그날 이후부터 자기가 유승호를 닮은줄 아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해 본적이 없습니다.
티비 뉴스에서 보면 사교육비며 아이들을 주구장창 학원에 보내는
학부모님들이 많죠. 하지만 전 아직은 그러고 싶지 않거든요~
사실 아이들이 좋고 싫음이 분명한 나이들이라서
한번 공부에대해 적대심을 가지게 되면 쉽게 좋아지거나
오래 버티면서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도 학창시절때 그렇게 배웠구요..)
그렇다고 아예 아이 교육에 손을 놓고 있는 건 아닙니다.
영자 신문이라고 아시죠? 그게 아이들 수준에 맞게 나오는 것도 있어요.
저는 아이가 어릴때부터 이걸 테이프로 틀어놨었어요.
요즘에야 아이패드로 틀어놓는데, 올레e북에서 팩으로 팔길래
이번에는 좀 더 저렴하게 사기도 했어요.
아주 어릴때부터 습관처럼 틀어놓고 제가 따라읽고 그랬기 때문에
우리 아이는 그게 공부라는 생각을 안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우리아이가 영어귀는 좀 뚤렸는지
매번 영어에는 자신감을 보이더라구요~
사실 언어라는게 어릴때 잡아줘야 좋은 거잖아요^^
먼저! 엄마가 영어공부를 하면 아이도 덩달아 관심을 가지게 된답니다.
이 점 명심하세요^^
그리고 절대로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해서도 안된다는 것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