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아직어려서 맞춤법이런거 많이틀릴수도있는데 ㅠㅠㅠㅠ 이해해주셨으면하네요.
요즘 유행하는 음슴체로 시작하겟싐다
우리엄마는 지금 현재 편의점을 3개 운영중이심
구로 안양 부천에 편의점을 운영하시는데
구로점이 2년정도
운영한거라 세군데 편의점 중에는 가장 오래됨.
그래서그런지 에피소드도 많음 ![]()
구로점 근처에는 조선족 분들이 많이 사시는데,
물론 착하신분들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폭력적이시고 무서우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구로는 다른편의점도 마찬가지겠지만 야간알바는 오빠들이 주로 함.
아무리 오빠들이 한다고해도, 한달에 한번씩은 호출전화가 옴 ㅠㅠㅠㅠㅠㅠ(늦은밤에)![]()
전화를 받아보면 손님들중이 ( 대부분 조선족이심 ㅠㅠㅠㅠㅠ아니면 오갈대없으신 노숙자분들)
술을 훔쳐가거나 , 가계앞에서 죽을치고 집에안가시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시는분들이 계심 ㅠㅠ
일년전에는 자다가 알바오빠한테 전화가와서 엄마가 받으셨는데
손님이 알바오빠랑 시비가붙어서 흉기(각목도 흉기인가?)를휘두르신적도 있음.
그때 엄마가 자다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결국 늦은밤에 경찰분들이 오셔서 해결해주심..
가끔그럴때면 나도 자다가 깨어나고 하는데 나도같이 간이떨림 ㅠㅠㅠㅠ
제발 시비붙고 소리지르고, 술대놓고 훔쳐가거나 이런일은 없었으면 함.
하루는 엄마가 싱글벙글이랄까 뭔가 기분좋으신 얼굴로 얘기를 꺼내신적이있음![]()
지금은 아니지만 구로점만 운영하실때, 엄마는 아침마다 편의점가셨다가 빵굽고 카운터도 보셨음
그날 엄마가 카운터를 보고계셨는데 어떤 손님이 오셔서 엄마한테 다짜고짜 청혼을 하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형이라고 결혼해달라고 그런식으로 말을 하셨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아빠 아주 건강하게 살아계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엄마는 거절을 하셨고, 요즘에도 가끔 그 손님이 오셔서 물건을 사가신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 엄청이쁘심 ![]()
아빠는 인정하지않는 사실이지만 ㅋㅋㅋㅋㅋㅋ
난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젊고 이쁘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던 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되면 사진 이런거 해보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구로점은 여고가 뒤에있긴하지만, 알바생 구하기가 아주힘듬.
그 구로점 편의점 계약하기전에 아빠손을잡고 구경을 하러간적이있었음.
근데 그때 알바생이 여자친구를 끼고와서 내가 폴로를샀는데
잔돈을 던져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그래서 엄마는 성실한 알바생을 구하고자 노력을 많이하시는데,
좀처럼 알바가 별로없음.![]()
아까도 말했다싶이 조선족분들이 많이계시는 동네라
알바를 구해도 아주 멀리살거나 그런 오빠언니들밖에 없음..![]()
엄마는 지금도 알바때문에 고생을 많이하심..
연락도 없이 펑크내는 알바생도 있고 (이땐 어쩔수없음.. 땜빵을 구하기가 쉽지않아서
자다가도 차타고 편의점으로 가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바때문에 아빠랑 싸운적도 많음.
엄마 편의점에는 계속해서 펑크를 내는 알바가 있었음(지각도 많이함.)
우리엄마는 쎄보이지만 마음이 약한사람임...![]()
결국 알바를 짜르지 못하고
우리가 돈을모아서 간 제주도 여행에서 알바가 펑크나는 사고가 발생함.
그땐 아빠가 엄마한테 소리를치면서 화를내신적도있음...ㅠㅠㅠ 정말 그럴때마다 가슴이 찢어짐
제주도에있어서 대신 가계를 볼수도없고,, 24시 편의점이라 가계문을 닫을수도없음.
결국 땜빵을 간신히 구했긴 했지만 정말 간떨림 ㅠㅠㅠ![]()
전국의 알바 언ㄴ니오빠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알바를 빠질일이 생기면
적어도 5일전엔 점장님께 연락을 드렸으면 함....
판이길어질까봐..,... 에피소드는 여기서 스탑하겠음![]()
사실 요즘 내가 사춘기가어쩌고 해서 처음ㅇ으로 집도나와보고.. 학교안간다고 땡깡도쓰고
그랬음. 편의점 3개중에 안양이 적자가 엄청나게 심한데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고계신 부모님께 스트레스를 받게해버렸음.
엄마아빠 하시는 행동, 잔소리 전부다 짜증나고 알바를구해서 집을 나가볼까 생각도했음.
몇주전에 집을처음으로 나온날, 엄마한테 계속연락이왔음
문자로 아빠가 너 실종신고했어. 죽고싶지않으면 연락해. 이렇게 왔었음
생각이 짧았던 나는 그저 아빠가 때릴까봐 무서워서 집에안들어갔음.
그러다가 엄마 전화를 받았는데 엄마가 아빠한테 무릎꿇고 나한테 한번만 기회주자고
그런식으로 설득을했다고.,. 아빠한테 나 신경안쓰고 안때린다는 약속을 받으신거임...
사실 그땐 들어와서도, 들어가기 전에도 그 상황이 짜증만났음. 엄마가하는말이 거짓말같고.
집에갔는데 내 짐이 쓰레기통 쪽에 있었음.
내 주변에 친구들은 애들이 집나가면 울면서 찾고 미안하다고 하시는 엄빠들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 내 상황이 정말화났고 짜증났음. 그때부터 삐뚤어져 나간거같음.
집에 들어왔는데 아빠는 계속 날 투명인간 취급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다 내잘못인거 같은데
정말 나는 나대로 화났었음. 그래서 엄마랑 조그만 다툼이있어도 학교안간다고,
화내고 때만썼음. 가뜩이나 안양떄문에 스트레스받으시는데 그걸모르고 그렇게 행동했던내가
바보같고 엄마한테너무 미안해서ㅠㅠㅠㅠ 그것도 너무 늦게 깨닳고 속썩여서 너무죄송함...
엄마아빠도 아직 다 안풀리신거같음...하나밖에없던딸이 집을 나갔었다는게 너무 배신스럽고
이제 더이상 나를 안믿는다고 포기한다는 식으로 말하시는걸 들었음.
우리엄마 오늘도 새벽 6시에 편의점나가셨다가 새벽2시에 집에들어오심.
우리가족 먹여살린다고 그렇게 고생하시는 모습 보면 마음이 너무아픔....![]()
내가 공부 힘들게해서 성적잘나왔을때 그렇게 기뻐하시던 엄마아빠 모습이 떠오름
사실 우리집 돈이 별로없어서 집도 정말 좁은곳으로 이사온데다가,
대출이곳저곳에서 받아서 3번째 편의점 겨우 개업했음. 부천점에 희망을 다 건거임 지금상황으론.
안양은 한달에 200만원씩 적자고, 영진은 이도저도아니고 부천에 온 희망을 다 걸었음
그리고 부천 개업한 날이 오늘임.
정말 잘돼서 엄마아빠 기뻐하시는 모습 봤으면 정말 소원이 없을거같음..
얼마전부터 맘잡고 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 하다가도 놀고싶고 자고싶고... 미치겠음
마음같아선 전교1등해서 엄마아빠 정말로 웃음터지는거 꼭 보고싶은데
그게 맘대로 안돼서 너무 답답함...
이번 방학때는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고싶음..
제가 여기다 글을 쓴 이유는
판분들이 우리 가게 잘될수있게 짧은응원이라도 해주셨으면 해서 글을썼습니다.
물론 저도 그만큼 공부 열심히 해서 엄마 아빠 기쁘게 해드릴꺼에요
판여러분들 많이 응원해주세요...ㅎㅎ
ㅋㅋㅋ 추천하면 여드름 없어지고 키크고 눈도더커짐!!
방학때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남자들은 王자도 생길꺼임~ㅎㅎ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