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염 방금 오빠있다고 서럽다는 톡을 보고 글을쓰게됨.. 물론 처음씁니다만 ...ㅋㅋ
바로 시작
일단 우리누나는 나보다 4살이 많음요..
제가 컴터를 하고있으면 누나가 와서 비켜달라한다
그러나!! 형이 아니기 때문에 겁먹을필요없다.. "아 나도 방금햇다고ㅡㅡ"
하지만 누나는 후퇴란 모른다 "아 뻘소리말고 비켜봐"
" 아 싫어 ㅡㅡ 절대안비킬꺼여"
ㅡㅡ이때 등장하는 누나필살기 " 엄마 나 숙제해야되는데 동생님이 안비켜줘"
엄마 : 야이놈이 누나 숙제한다는데 왜 안비켜줘! 니가 숙제를 하냐 공부를하냐
나 : 아 그래도 별로 안햇다고...ㅠㅠ
아빠등장!!!
아빠 : 이놈이 ㅡㅡ 누나 숙제한다는데..욕먹고 맞아봐야 비킬려+_+?
나 : 아 누나 싀바ㅡ,.ㅡ 투덜투덜투덜 (거실로 직행)
그리고 부모님이 출장가셧거나 아직 집에 귀가하지않았을때
누나 : 동생아~ 오늘 맛있는거 시켜먹을까? 해먹을까?
나 : (훗..고생좀해봐) 해먹자!! 나 요리못하니까 누나가 해줘~
누나 : 오늘만 특별히 해주마ㅋㅋ
나 : (그러취~ㅋㅋ) 땡큐~
밥먹고난뒤..
RRRRRRRRRRRRR
나 : 누나 전화!
누나 : 여보세요? 엉~ 어~ 오키 지금나감~
나 : 누나 설거지는!!
누나 : 너가해줘 오늘만 알앗지?
나 : 아 싫어 ㅡㅡ
누나 : 2만원이면 됫지?
나 : +ㅁ+ 알았어~ 조심히 다녀와 ^^
----------설거지하는 中 ----------
(아..시바 내가 왜 이런 생고생을 해야되지..그래도 돈준다니깐 뭐~♪)
늦은시간..
엄마 : OO아 누나오늘 늦게오는데 밤길 위험하니까 좀 나가따 와라
나 : 왜또 늦게와ㅜㅜ(투덜투덜)
엄마 : 도서관에서 공부좀 하고온데~ 그럼 엄만 먼저잔다~
키가좀 큰 나마저도 무서운 아파트 골목길...
RRRRRRRR 나 : 어 누나 어디야?
누나 : 누나지금 가고있어 엄마랑 아빠는?
나 : 먼저 주무셔
누나 : 아그래? 알앗어~
시간이 조금 지나고 누나가 비틀비틀 걸어온다..
나 : ( 아 ㅅㅂ 내가 저럴줄 알앗다 ㅡㅡ)또 술마셧고만?
누나 : 엉 조금..?
나 : 참 쪼금도 드셧네요 ..^^ (찰싹) 아 때리지마 ㅡㅡ 술좀 그만먹어 여자가 되가꼬는ㅡㅡ
누나 : 알았어 우리동생~ ㅋㅋㅋ
.
.
.
뭐 이게대충 한 이틀정도의 일과랄까요?
(다른 일들)
누나 : 동생~ 리모컨좀! 나 : 누나가 가져다써 바로 앞에있고만 ㅡㅡ
누나 : 3 천원 줄게! 나 : 먹이찾은 들개마냥 리모컨을 향해 뛰어간다..담배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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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 동생아 오늘 택배오면 그것좀 받아놔 나 : 몇시에 오는데?
누나 : 한 2시 ?? 나 : 아나 약속있어 ㅡㅡ
누나 : 만원 콜? 나 : 아 ㅡㅡ 알았음..그대신 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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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희집은 은근 화목한 집입니다 ㅋㅋ 누나나이가 24이고 제가 20인데
태어나서 싸워본적도 한번도 없구요 가끔티격태격 해도 그런것들이 오히려 더
가족같은 분위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ㅋㅋ 위에올린글들은 어렸을적이야기들이구요
지금은 서로 공생관계에 있다고나할까...ㅋㅋ 제가 비록 나이는 20살이지만
부모님께서 흡연을 완곡히 거부하시는건 당연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담배피고 집들어오면
누나가 옷에 페브리즈도 뿌려주는등 고마운일을 많이해줘요 ㅋㅋ물론 누나한테도혼나긴
하지만요ㅋㅋㅋ 저도 철이들고? 난 후부터는 누나가집에 늦게들어오는 날에는 항상
누나가 있는곳으로 먼저 출발해서 기다리고있거든요 ㅋㅋ 가끔은 누나가 서운하기도 하지만
요즘같이 가정불화가 빈번히 일어나는날에는 제가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이듭니다
누나랑 자주 싸우시는 동생분들!
먼저 누나한테 잘해보세요^^
첨엔 별로여도 점차 좋아지고
그게 곧 당신의 행복도 됩니다 ㅋㅋ
이만 ...키만 멀대같이 큰글쓴이..여기서 글을 마칩니다 ㅋㅋ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하면우리가족처럼 행복해지고 톡되면 누나
사진 올림!!
톡되게해주세영..ㅠㅠ 글 처음 써보는데 은근 힘드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