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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아까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이에요....ㅠㅠ

아놔 |2011.07.17 00:18
조회 7,642 |추천 20

 

 

방긋안녕하세요 21살 여자사람이에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서

 

맨날 심심하면 판보면서 이런일도 있구나.... 하면서 눈팅만하다가 처음 글써봐요!

 

좀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해주세요 ㅜㅜ..

 

 

제가 수원에 사는데요.

 

불과 몇시간전!! 친구랑 홍대에서 밥도먹고 수다도 떨고 신나게 놀다가

 

지하철을 타고 집에 오고있었어요..

 

제가 원래 대학도 버스로 다니고 평소에 멀리 자주가는편이 아니라서

 

지하철은 자주 안타거든요~!

 

그래서 판보면서 지하철 무개념 사람들 얘기.. 변태들... 이런 톡들 보면서

 

아...지하철은 무서운 곳이구나 ㅜㅜ 라는 생각이 박힌거 같아요..

 

저녁에 집에오는데 신도림에서 일호선으로 갈아타고 자리가 생겨서 앉아서 가고 있었어요.

 

그림실력이 없어서 못보여 드리는점 양해 구할게요 ㅜㅜ!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술취하신 아저씨들도 많고 옆에 문신한 아저씨도 계서서

 

약간 긴장하고 가고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앉은자리기준) 오른쪽에서 어떤아주머니께서 소리 지르셨어요!

 

사람들 다쳐다보고 저도 놀라서 봤죠.

 

좀 취한거 같아 보이는 아저씨가 어떤 여자분 뒤에 붙어서 물건(?)을 내놓고 우산으로 가리셨나봐요!!

 

그래서 용감한 아주머니께서 어머! 그러시면서 미쳤나고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지르셨어요!

 

그 여자분도 놀라시긴 한것같은데 해꼬지(맞나..ㅜ) 당하실까봐 가만히 계시더라구요...

 

지하철 한칸에 문이 두개있잖아요

 

그아저씨는 다음칸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왼쪽에 있는 문앞으로 가서 서시더라구요..

 

어떻게 그렇게 뻔뻔하신지..

 

그 용감한 아주머니가 화가나셨는지 위험할지도 모르는데 막 걸어가시더니

 

이나쁜놈아!!! 그러시면서 등짝을 완전세게 때렸어요!!

 

저는 혹시 그 아저씨가 어떻게 할까봐 마음 졸이면서 봤는데

 

잘못한건 아시는지 아뭐야!!!이러시더니 가만히 계시더군요...

 

아진짜 통쾌했어요 완전

 

솔직히 누가봐도 좀 꺼리는 상황이잖아요..특히 여자분들은 나섯다가 위험해질수도 있고..

 

근데 그 아주머니가 나서셔서 막 뭐라하시는데

 

아... 저런분이 계셔서 다행이다...ㅜㅜ생각했어요!!

제가 무지 소심한 편이라 가만히 앉아서 보고만 있었지만

 

막 속에서 끓어오르더라구요!!  요즘 나쁜사람들 너무 많은거 같아요 ㅠㅠㅠ

 

아주머니는 계속 분하셨는지 말하시면서 저런놈들은 잘라버려야되!! 그러시고

 

옆쪽에 어떤 아저씨가 뭘잘라요?? 그러니까 뭐긴뭐야 지퍼내리고 내논거지.. 이러시고 ㅋㅋㅋ

 

막 사람들 다웃었어요 ㅋㅋㅋ

 

그 아저씨 바로 내리고 별일은 없었지만 위험할뻔 했잖아요?..

 

자주타는 지하철도 아닌데 이런일을 바로 옆쪽에서 겪어서 아직도 두근두근해요..ㅜ

 

아 그리고 좀 가다가 어떤 착한인상이신 아주머니가 아유 좋을일 하셨어요.. 그러시면서

 

소리치신 아주머니께 봉투를 주시더라구요~!

 

뭐가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ㅎㅎ

 

저도 진짜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소심해서 가만히 있었어요..

 

남자분들!!! 불의를 보면 용감히 행동해주 thㅔ요!!~ㅎㅎㅎ

 

부탁이에요!! 진짜 제가 그런일을 당했다면...끔찍하네요ㅠㅠ

 

 

 

 

 

여성분들 지하철 타실때 조심하세요!! 꼭!!부끄

 

그럼 뿅!

 

제가 좋아하는 포메♥

추천수20
반대수2
베플천사소녀네티|2011.07.17 20:40
오늘밤 당신의 물건을 가져가겠습니다. -천사소녀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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