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베에서 왔습니다.
검은색 굵은 글씨는 제목이고 가운데 빨간글씨는 제가 여러분께 시간의 경과를 알려드리기 위해 표기한 것입니다. 그럼 재밌게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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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스압]여자친구가 삐져서 3일째 잠수중인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
나보다 누나인 여친이 있는데 나보다 키가 10센치는 더 작아서 그냥 동생같은 누나임
누나 티도 잘 안내고 ㅋㅋ 그냥 가끔 귀엽게 야 내가 누나거든??이러는 수준
내 고민이 뭐냐면 저번주에 여친이랑 데이트하고 밤 8시쯤에 들여보낸다음
문자질 하다가 10시쯤에 전화 시작해서 다음날 새벽5시까지 하고 끊었거든??
새벽되니까 둘다 몽롱해서 그냥 아무말이나 하면서 시간때웠음
내가 한 1시쯤에 누나 목소리 너무 졸린것같은데 피곤하면 끊고 자ㅋㅋ 이랬더니
자기는 밤 샐꺼라면서 내일 알바 없다고 늦잠잘꺼라면서 계속했씀
전화 끊고 한 1~2시간동안 나는 더 잠 안잤는데 누난 잔다면서 잤슴
그날 오후에 원래 데이트약속 있었는데 여친이 피곤할것같아서 문자로 누나 지금 자고있지?
근데 오늘 5시에 영화보기로한거 내일 보자 ㅠㅠ 부모님이 갑자기 집으로 와보라고 하셔서 ㅠ
하면서 솔직히 조카 티나지만 구라치고 나도 집에서 쉬었음.
누나가 한 오후 2시쯤 일어나서 답장보냈음 이제 봤다면서 알겠다고 낼 꼭보자고 하면서 그랫슴
그리고 다음날 영화를 보러갔음. 누나가 절라게 보고싶어하던 영화였슴ㅋ
그런데 영화 시작한지 한 40분만에 누나가 자는거야 ㅋㅋ 아 아직도 많이 졸리구나 하고 냅뒀음
영화 끝나고나니까 불켜지자나 그래서 여친이 눈을 딱뜨더니 헐 영화 끝났어??? 헐 진짜??? 하면서
영화 못봤다고 되게 속상해하더라 그래서 나는 엄청 잘자더라 ㅋㅋ 하면서 놀리면서 장난쳣슴
밖에 나오면서 아~재밋다 ㅋㅋ 하면서ㅋ 그리고 나와서 미피가서 피자땡기고 누나 알바하는데 가서 같이 노가리 까다가
난 집에 왔음.. 그런데 그이후로 3일째 잠수다..대체 뭐가 문제냐?
내가 되짚어보면서 생각해본건데
1. 밤새워 통화할때 눈치없게 진짜로 밤샘.
2. 다음날 약속짼거.
3. 영화볼때 안깨워준거 (깨우면 쪽팔려할까봐 안꺠웠는데..)
4. 미스터피자가 맘에 안들었나???
5. 누나랑 편의점에서 노가리깔때 나혼자 온거.
근데 여친이 조카 그정도로 속이 좁은게 아니라서 2,4,5번일 가능성은 거의 없는데
1아니면 3이거든?? 뭐지 ㅠㅠ 생각해보면 솔직히 여친이 잠수탈만큼 잘못한건 없어 평소에도
저런적 몇번 있었는데... 밤새서 전화하다가 담날 약속짼적도 몇번 있고 아 머냐
밑에 여친 잠수탄다고 글싼 사람인데....개성기같다....
글을 어떻게 시작하지...진짜 아 .. 빡친다
일단 내가 참다참다 밑에 내가 첨 썼던 글에 여친집간다고 댓글 달고 바로 옷입고 나갔음
여친 집이 오피스텔이라 엘레베이터가 3개 있음 전층용, 홀수층, 짝수층용 이렇게.
여친집은 13층이라 홀수/전층 타면 되는데 홀수/전층이 둘다 10층 이상에 가있길래
그냥 2층에 있는 짝수층용 타고 14층가서 계단으로 내려갔음.
갔는데 역시 여친집엔 아무도 없는것같았음 벨 눌러도 대답도 없고
주먹으로 쳐봐도 없고 나중에는 혹시 있는데 없는척하는걸까 싶어서
발로 까면서 누나 있는거 다 아니까 나오라고!! 했는데도 안나왔음.
아..소리지르니까 쪽팔려서 안나오나? 해서 그냥 닥치고 기다리기로 했음. 지 집인데 안들어오겠어 하면서
계단에 앉아있었음. 참고로 구조는
ㅣ ㅣ
ㅣ 비상용 ㅣ
ㅣ 계단 ㅣ
----계단<meta charset="utf-8">-------------여친집-------------옆집---------------옆옆집------------옆옆옆집-------벽<meta charset="utf-8"><meta charset="utf-8"><meta charset="utf-8">
<- 입구(문)
복도
창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녀! 가 아니라 창문 조카 많이 붙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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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터 3개 ㅣ
이렇게임. 그래서 비상용계단에 앉아서 문 열어놓고 폰으로 게임하면서 기다렸음.
내 머릿속에는 한 3시간 기다릴 계획이었는데 30분도 못버티고 아 신발 젗같다 하면서 걍 집에 갈려고 하는순간
끼익 하면서 문여는 소리가 들렸음 참고로 여친 현관문에 종 같은거 붙어있어서 딸랑딸랑 소리남
어?시발 뭐지 그럼 안에 있었단거? 하면서 문 앞 지나가면 나가서 따져야지 이랬는데
왠 남자새끼랑 팔짱끼고 나오더라? 신발 뭐야 하면서 순간 망치로 대가리 맞은느낌
그런데 또 보니까 우리과 후배놈임. 나보다 2살 어린새끼
그새끼 몽타주를 그려보자면 하하같이 생긴 면상에 키도 하하만하고 몸은 조카 말랐음.
어? 저새끼 뭐야 하면서 멍떄리고 보는데 둘이 엘레베이터 앞에 서서 막 웃으면서 이야기 하더라
남자새끼는 엘레베이터 오니까 내려갔는데 내려갈려면 뒤를 돌아야 되잖아
그새끼가 뒤로 돌자마자 나랑 눈 마주쳤음. 그새끼도 내 얼굴을 알고 나랑 누나랑 사귀는거 알고있음
나 보자마자 얼굴 딱 굳었음. 조카 빨리 닫기 광클하더니 내려갔음
그러고 내 여친도 이제 지 집에 들어갈려고 옆으로 고개 돌리는 순간 나 살짝 본것같았음.
갑자기 여친이 조카 뛰어서 비번 개빨리누르고 집에 들어가더라
따라갔는데 한 10분동안 문 안열고 조카게 뻐기더라 그래서 방금 신발 그새끼 뭐야 안에있는거 다 안다고!!
하면서 조카 소리지를려 했는데 그러면 더 안열것같아서 누나~ 안에있어~? 하면서 계속 문 똑똑거렸음
10분뒤에 문 열었음 그냥 평소에 집에 갔을때처럼 반겨줬는데 3일동안 잠수타던 사람이
조카 갑자기 이렇게 문열어주고 반겨줄리가 없는데 하면서 일단 어 누나 안녕.. 하면서 조카 어색한 인사 하고
화장실점 쓸게 하고 화장실 들어갔음
들어가자마자 진하게 풍기는 페브리즈냄새 있잖아... 금방 뭐 냄새 숨길려고 조카 페브리즈 뿌린 냄새.. 나더라
평소엔 암껏도 안뿌리고 그냥 쓰던 화장실인데...
페브리즈향 뒤로 살짝 나는 냄새가 있어서 조카 화장실 뒤지기 시작했음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신발 욕조 하수구에 머리카락이랑 정체불명의 흰색 액체들 엉겨있음
조카 역겹지만 그떈 빡돌았으므로 손가락으로 집어서 빼봤는데 100%였음. 냄새도 내가 맡아봄
아 신발...
성기같아서 그 이후에 있었던 일은 좀따가 쓸게. 조카 기네 막 썼더니
밑에거 이어서 쓸게...
그 누나가 절라 누나인데도 다른 연상 아는 누나들과는 다르게
졸라 동생같고 귀엽고 그런거떔에 반한거였거든? 공교롭게도 그누나도 나 마음에 두고있다는 소문이 들려서
내가 기회다 싶어서 고백해서 사귄거임
그냥 동생인데 동생같은건 재미없잖아 ㅋ 그래서 반한건데... 게다가 ♡도 아니고 된장도 아니었음
김밥천국같은데 가도 지가먼저 나서서 이김밥 저김밥 이라면 저라면 시켜먹고....
그거땜에 아 요즘같은 ♡전성시대에 난 참 행복한놈이구나 했는데 조카....
다 필요없는것같다... 시발
아랫글 이어서 쓰자면
내가 그 화장실에서 증거 발견하고나서 조카 좇같아서 일단 손씻고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그냥 조카 멍때리고있었음
그러더니 여친..아니 그 누나가 문 똑똑 하더니 너 뭐해? 화장실땜에 온거야? 이랬음 그래서
아 아냐 곧 나가 하면서 나갔음
물내리는소리도 안나고 하니까 누나가 왜 온거냐면서 물어보길래
그냥 누나 요새 연락도 안되고 해서 집 온건데 왜? 뭔일 있었어? 이랬더니
아 아니..그냥 좀 아팠어..드립침
아팠다는사람이 내연락 다씹고서 학교는 조카 잘 다녔다?
그 얼굴로 거짓말하는게 조카 짜증나서 그냥 아무말없이 집 나왔음.
나오기전에 한게 있는데 누나 폰 들고 내 번호 지웠음.
그리고 나오면서 내폰으로 누나폰으로 전화건담에 이제 다시 번호 저장하지도말고 기록도 지우고 전화도 하지말라했음.
뭐 어차피 안하려는 계획이었으려나
하여튼 그러고 그냥 나왔음. 시발 성기같다 이런일이 나에게 있다니 하면서 ...
내려갈려고 엘레베이터 눌렀음. 이번엔 전층용 엘레베이터로 내려갈려고 눌렀는데
홀수층 엘레베이터 오더니 그 후배새끼 내림. 뭐 두고갔는지 나 못보고 누나 집에 들어감.
그새끼 얼굴보니까 순간 확돌아서 족치러 갈려했는데 일단 내려가서 해결하자 하고 기달렷음.
근데 누나가 문을 안열어줬는모양임. 문 너머에서는 " 지금 안돼 내일와~" 이런소리 들리고
그 후배는 " 아 나 폰 놓고갔단말이야~ " 하면서 조카 대화함
내가 질투가 좀 있는편이라 대화하는거 눈앞에서 보니가 더 빡이 돌기 시작함
그새끼 엘레베이터 타러 다시 올때 나 그냥 모르는척했음. 걘 내 뒤에서 엘레베이터 기다렸고.
딱 탔는데 그새끼가 흘끗 흘끗 옆으로 나 쳐다봄. 그래서 씨익 웃으면서
걔한테 어깨동무하고 신발 이제야 알아보냐? 오늘 술살테니까 밤에 전화해라?
하고 1층에서 내려서 지금 집에와서 이거 싸고있네 씨ㅡ발...
좀따 밤 되면 전화 올텐데 그떄 조지던지 얘기 하던지 할려고 한다..
나 조카 착한것같다 신발 그냥 그떄 조카 때릴걸 그랬네
밤까지 뭐하면서 기다리냐 딸도 안잡히네 씨벌... 어떡할까?
우리 과 특성상 후배->선배 절대복종 뭐 이런게 살짝 있는데
아까 엘베에서는 그거떔에 평소처럼 전화해라 이랬는데
생각해보니까 선배 여친한테 작업건 새낀데 전화를 할리가 있겠나 싶네..
그래서 방금 문자보냈어
OO아 지금 무슨상황인지 알지?
좀따가 9시 30분에 전화해라 은수네 앞에서. (걍 동네 조그만 술집 이름임)
형이 그냥 술 사줄테니까...알았지?
상황파악 되면 꼭 전화하고
안하면 내일 학교에서 보자.
이렇게 보냈음. 잘한건가 신발
사실 우리과 분위기가 그렇긴한데 난 그런거 잘 못해서 후배한테 그나마 잘해주는 편이었거든
그래서 그런가 씹새끼가...
사실 불러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감이 안잡힌다.
만나면 주먹이 조카 떄리고싶다고 요동치겠지마는 뭐 영화도 아니고 신발 사람들있는데 다짜고짜 패는건 못하겠는데
뭐라고 말을 꺼내야하냐? 학교에선 욕도 잘 안쓰는편인데 갑자기 욕하면서 지랄하면 후배가 쫄까? 아.. 몰겟다 시발
그냥 술자리에 사람들 여러명 불러서 취한척하고 조카 썰풀어야겠다
한 여자 2 남자 하나 이렇게 더 불른담에
너무 취하면 진자 정신 놓으니까 그냥 적당히 얼굴빨개질때까지 먹고
살짝 취하면 조카 막 취한척하면서
이 새끼야 후배새끼가 그러면 안되는거야 새끼야 하면서.... 왠지 흥분되네 신발 근데 성기같다...
여자들 귀에 들어가면 소문 쫙나는거 나도 아는데 이런 조심스러운것도 조카 말하냐? 항여튼 여자는 꼭불러야지
근데 후기 내일 올릴지도 모른다
가서 술꼴아오면 자고 내일올릴게...
아 근데 진짜 뭔말해야할지 정리가 안된다
술취한척하면서 야! 이 씹색기야 형님한테 할말 없냐? 이렇게 할까? 조카 병신같네
근데 내 솔직한맘은 그렇게 매장시키고싶은 맘은 없어 그 누나..
사실 그 누나 아직도 그 일만 아니면 엄청나게 사랑하는데... 에휴 성기같은일이 벌어져쓰요
그냥 그 후배새끼만 족쳤슴 좋겠다.
근데 아마 내가 안때려도 내 친구들이 조카 지랄할듯 학교에서ㅋ 그럼 진짜 휴학할려나
음 몰겠다 그색기 아직 군대 안갔으니까 군대나 갈려나 ㅋ
조언들 고맙다 내 스탈대로 잘 처리하고 오겠음
근데 내 고향이 쌍도라 술취하면 쌍도사투리 절라 심해지는데
막 친구들이 얘 취했다 ㅋㅋ 하면서 집에 보낼것같다 말하기도전에 ㅋㅋ개 썍기들
싯팔 그건 그렇고 아!내가 일베갔네
ㅋㅋㅋㅋㅋ마음좀 추스리고 일베점 봐야지 했는데 왜 내글이 일베에 잇냐 신발
이런 상황에도 알바를 가야한다는게 고민
호구킹인데 6시에 알바 떔빵있어서 다녀오겠음 집에와서 컴퓨터로 글 하나 싸고 바로 출동해서
돌아와서 후기올릴 예정인데 만약 술꼴으면 내일쯤 올릴듯여
다음날임....
으으 머리 꺠질것같다...나 호구킹인데 사람 있냐
후기를..달려야하는데..조카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아 시발 쓰기 귀찮네.. 사람 있냐
어제 일보고 왔다.... po후기wer -1- (아마 나눠쓰게 될것같아서ㅋ)
아 어제 우려했던대로 술 조카꼴아갖고 와가지고 좀전에 일어나서
이제 정신을 차려서 후기 쓰네...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은 없고 그냥 다 읽어 ㅋㅋㅋ 귀찮돵
어제 내 계획은
여자 애 2명, 남자애 2명 더 불러서 후배, 나 이렇게 해서 6명이서 술먹기로 했었어
근데 그 후배새끼한텐 암말도 안했지. 애초에 그새낀 말해도 뭐 답장도 안할테고 그래서
애들한테 연락 다하고 약속 잡고 계속 일베질 했지 ㅋ
그러다 6시에 땜빵알바뛰러 간다고 퇴갤하고 알바하러 갔어.
친구가 부모님집 다녀와야된다고 나한테 3시간만 떔빵해달라고 한거임.
어차피 집에있으면 일베질 하겠지 하고 돈벌러 나갔지
한 9시쯤 됐을때 슬슬 끝나가니까 폰 열어봤는데 전화가 안온거야.
이 새끼가...! 하면서 내가 전화했지.
난 거부하거나 끊을줄알았는데 의외로 받더라?
전화해서 "야 oo아 안올꺼냐? 왜 전화를 안해 술 사준다니까 "
이랬더니 아 네 형.... 30분 뒤에 은수네로 가면 되죠? ㅇ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그래 새끼야 형은 한 십분쯤 늦어
이러고 끊었음.
난 원래 알바하던놈 와갖고 나도 이제 갈준비를 했지
다른애들이랑도 술집 앞에서 모이기로 했어.
내가 한 35분쯤에 도착했는데 내가 불렀던 남자2 여자2 만 있고 후배새끼만 빠져있는거야.
딱 생각했지 " 아..이새끼 안올작정인가 그럼 나한테 구라를쳤네? 미친 쌍으로 조카 구라쟁이"
이러면서 일단 애들 모여있는대로 갔는데
그날 내가 쏘기로 하고 모은거였거든 ㅋ그래서 애들이 조카 와 물주님 오셨슴니까 들어가시죠
하면서 내 손잡고 끌고들어감 내가 들어가면서
"아 알았어 내가 들어가ㅋㅋ 근데 oo이는? 늦는데?" 하면서 계속 걔 어딧냐고 물어봤음
걔네가 어? 그러게...뭐 먹고있음 오겠지 일단 술고고 하면서 조카 재촉하는거야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마시면서 기다리자. 했음
한잔두잔 마시는데 20분이지나도 30분이지나도 안오는거야. 난 술 계속 들어갔고
여기서 정신을 놓은게 화근이었지... 슬슬 그렇게 취기가 올라오기 시작하는거야....
호구킹 po후기wer -2-
내가 정신을 놓았는지 술이 일단 들어가니까 기분이 좋아지지...
진짜 생각이 없었던것같다 애들부터 맥이고 난 걔를 기다렸어야했나?
조카 호구인것같다. 이 실수만 안했어도 훨씬빨리 일 처리했을수 있는데...
하여튼 이미 지나갔으니 후회는 소용없고 뭐 계속 진행할게
솔직히 여기서부턴 취해서 잘 기억이 안나... 더듬더듬 거리면서 기억해볼게
우리는 그렇게 계속 술을 마셨고 내가 이제 완전 취했어. 만취는 아니고 그냥 혀가 막 꼬이면서 동공이 풀리고 ㅋㅋ
어제도 말한적 있는데 내가 쌍도출신이라 술취하면 쌍도사투리를 써.
그래서 같이 항상 술먹는애들은 내가 사투리 쓰기시작하면 야 이새끼 취했다 ㅋㅋ하면서
계속 헛소리하면 나 집에 보내고 그러거든 ㅋ
내가 취해서 막 oo이 와이래 안오노~ 형아가 보고싶은데! 하면서 후배를 조카 찾았음
애들은 야 지금 시간이 얼마가 지났는데 이제 오겠냐? 안올라나봐
하면서 그냥 안오는걸로 보고 계속 마셨음.
그떄 취했을 당시에 내 뇌가 아마 [그새끼 없다는거네? 그럼 조카 말해도 된다는거네?]
이렇게 생각했나봄... 조카 그떄부터 울면서 썰을 풀었다고 함.
내가 사투리쓰기 시작한거 보고 애들이 야 이새끼 취함ㅋㅋ하면서 놀렸음
근데 내가 술잔을 탁상에 조카 소리나게 쿵 치면서
oo이새끼...천하의 신발럼.... 이랬다는거야
여자애들은 "야 걔가 좀 개념이 없긴하지만 뭐 이런거 안왔다고 ㅋㅋㅋ"
이랬고 남자애들은 "야 그새끼 진짜 조져놓는다 약속을 쌩까냐? 연락도없이"
이러면서 대화를 했음 나는 가운데서 졸라 막 고개를 숙이고 계속
그새끼 욕하고 있었대 울먹이면서
여자애들이 나한테 너 왜그래? 술 많이취했냐? 아직 그렇게 취하진 않은것같은데.. 얘 왜이래 ㅋ하면서 막 물어봤대
그러니까 내가 막 울면서 남자애한테
"야... 니는 아는 선배 여친이 그래 맛있어비드나? 그래가 함 무보니 어떻드노?" 이랬대 ㅋㅋㅋ 그러니까 남자애가
뭐? 이새끼 미쳤나 왜이래? 이러면서 나한테 너 술 많이 약해졌네 ㅋㅋ 집 갈래? 하면서 나 집에 보낼 분위기.
그런데 여자애 한명이 너 무슨일 있어? 얘기해봐 하면서 부추겨서 내가 다 말했다고 함 울면서...
완전 분위기 와~ 그 신발새끼 미친새끼 강아지 개념없는새끼 이런분위기 되갖고
순식간에 분위기가 그 후배 집에 찾아가자는 분위기로 몰아져버림..
호구킹 po후기wer -3-
넘 짧게짧게 쓰는것같네 근데 길게쓰면 그만큼 시간도 많이걸리니까...
기다리는 너네 심정도 알겠지만 쓰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점 기다려줘 ㅠㅠ 한번에 다 써놓고 복붙할껄 그랬네...
아 시간 지나니까 조카 기억도 점점 안나는것같다 빨리써야겠음
애들이 다 야 그새끼 찾아가자 진짜 ㅡㅡ 말좀 해봐야될것같은데
이랬고 여자애중1명은 "야...지금 찾아갔다가 우리 막 어떻게 되는거 아니야? 조카 미친놈인데 지금 걔 혼자있는집 찾아가서 뭐 어쩌게... 오늘은 늦었으니까 나중에 카페같은데서 만나도 되잖아"
이랬음 거기에 몇명이 끄덕이기도 했는데
중요한건 걔네집 아는사람이 한명도 없었음.
걔를 평소에 다 개념없는새끼로 알고있어갖고 내 친구들은 걔한테 조카 빡시게 굴었고
나도 그중에서 그나마 좀 편하게 대해줬던거지 엄청 친했던것도 아니라서...
그러다가 여자애가 조심스럽게 말 꺼내더라
"...이거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내가 그 언니 알거든? 언니한테 물어볼까?"
이랬음. 조금 걱정되긴 했지 이시간에 깨어있긴 하겠지만 그걸 알려줄지도 미지수였고.
남자애중 한명은 삼자대면 드립을 쳤음. 내가 그건 진짜 못하겠다고 절대 안된다고 했어
야~ 그건 안된다! 안된다~ 쪽팔리구로.. 이랬는데
남자애가 감정이입했는지 걔도 술이 들어가서 야이 븅신아 쪽팔린게 문제냐? 븅신새끼진짜 허 참ㅋㅋ
이러면서 너네들이랑 비슷한 반응 보이더라 ㅋㅋ 지같았음 둘다 현장에서 족쳐놨다고 하면서 ㅋ
우리가 그렇게 투닥거리는동안 여자애 한명이 이미 그 누나한테 전화를 하고 있었음.
누나한테 전화해갖고 그 누나 과에 어떤애한테 전해줄거 있다면서 맡아놓고있다가 전해줄수있냐고
하면서 그럼 그쪽으로 찾아가겠다고 했음. 그렇게 우린 그 누나집에 찾아가기로 하고
술집을 나왔음. 다 같이 가긴 했는데 그 전화한 여자애만 들어가서
그 누나 설득해서 델꼬 나오기로 했음.
마지막 후기. 그냥 짧게쓸게 기억이 안난다
약속있다는 넘들도 있으니 졸라 간단하게 쓸게. 나도 뭐 더이상 자세하게 쓰려니까 기억이 안난다
그 여자애가 안에 들어가서 언니 사실은요 하면서 이야기 꺼냈더니
막 졸라 울면서 다 지 잘못이라고 내가 나쁜년이라고 조카게 울더랜다.
그래서 언니 알겠으니까 셋이서 이야기해봐요 그렇게 잘못한거 알겠으면 oo이한테 직접 말씀하세요
했더니 훌쩍훌쩍거리다가 알겠다고 하고 나왔음.
밖에서 기다리고있는데 술김에 용기가 생겨서 밖에 기다리는애들한테 다 집에 들어가라고 했음.
그냥 셋이서만 딱 이야기 할려고. 근데 걔네가 나오는것까지만 보고 가겠다고 하고 기다렸음
결국 그 누나랑 여자애랑 같이 나왔고 이제 됬으니까 다 가달라고 했음
그 누나집에 들어갔던 여자애가 남자애 두놈이서 그 후배 집에 데려다달라고 하고 여자애들은 갔음 알겠다고 하면서.
내가 술에 취했으니까 같이 데려다주고 오라는 거였겠지? 할튼 그래서 후배집에 감.
근데 허...신발 참
그 누나가 걔네집 문 두드리면서 나 oo이야 했더니 안에서 막 후다닥 나오는 소리 들림
남자애들은 다 가고 나는 옆에서 좀 떨어져서 보고있는데 그 후배새끼 신발 나오자마자
"누나 이시간에 왠일이야~ ㅎㅎ빨리 들어왕" 하면서 막 뽀뽀하려고 하더라...
미친새끼지... 약속 째고 집에서 그러고 있었다는게 진짜 멘탈이 어떻게된새낀지 모르겠음
그랬더니 그 누나가 막 정신좀 차려! 하면서 후배 퍽퍽 치더니 들어가려고함
그 누나가 근데 oo아.. 하면서 후배이름 부르더니 나보고 들어오라고 손짓함
그래서 나도 들어갔음. 후배 표정 개10남
형 하면서 조카 놀라더라 아주 미친놈 ㅋㅋ
그 개성기만한새끼가 웃통을 벗고있더라.... 그래서 내가 가서 웃도리좀 걸치고 나온나 색기야
하니까 갈아입고나옴. 그리고 3자대면을 시작했지
말한내용 요약해보면
너네 둘 일 내가 다 봤고, 집 안에선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안봐도 뻔하고, 증거도 있다.
그러니까 너네가 계속 구라만 치지말고 인정을 해라. 그리고 최소한의 반성하는 기미가 있으면
oo이 (후배)는 군대로 꺼지던지 휴학하고 돈을 벌라고 했음.
근데 그새끼가 아 형 저도 학교를 다녀야하는데 그것땜에 굳이 그래야...해요? 이러더라
미친새끼 그순간 진짜 참고 참고 참고 참고 참고 참고 참았던게 술김에 책상에 있던 재떨이 집어다가 그새끼
마빡에다 내리꽂았는데 그누나 조카 비명지르고 야 너 이게 뭐하는짓이냐면서
니가 뭔데 애 학교를 나오라 말라냐고 하더라
내가 빡이돌아서 야 미친년아 니년도 마찬가지야 미친년놈들끼리 발정나갖고 조카
이거 내일이면 이제 다 소문나는데 너네들 학교에 얼굴이나 들고다닐수있을것같냐고 하면서
그게 최소한이라면서 조카 소리쳤더니 그누나가 조카 울면서 다 미안하고 미안한데
애만은 건드리지 말라고 진짜 제일 미안한건 나는 아직도 얘(후배)를 사랑한다는거라면서
이제 좀 나가달라고 하더라.
난 신발 최소한 울고불고 하면서 무릎꿇고 사과는 할줄알았는데 둘다 조카 서갖고 한새낀
아프다면서 엄살부리고 한새낀 만져주고있고 신발 가관이더라 가관
내가 그새끼들한테 너네 어차피 학교다녀봤자 얼굴도 못들고다니는데 내가 너네 좋은방향으로
추천해주는거니까 그러고도 돌아다닐수있을것같으면 그냥 학교다니던지 말던지 알아서하고
얼굴에다가 한새낀 걸 레 한새낀 씨 발 럼 이라고 써놓고 다니는거나 마찬가지니까
그러고 다닐꺼면 다녀라 븅신새끼들아 하니까
그 누나가 너 진짜 너무많이 취한거같다면서 집에서 나가라고 하는데
그 후배새낀 아직도 맞은데 문지르면서 앉아있고
나는 나가기 전에 후배새끼 한테
니 꼬추가 얼마나 대단해서 이런짓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도 저 여자애랑 계속 사귀면 1년뒤에 나같은짓 하고있을거다. 잘 생각해 병신새끼야
하고 그냥 나왔다.... 조카 속이 시원했음.
한가지 찝찝한게 있다면 그새끼 둘이서 끝까지 집에서 안나왔다는거임 ㅋㅋ나먼저 돌려보내고 떡쳤을듯...
니들이 뭐라해도 일단 난 최선을 다했고 조카 후련하다.
이제 앞으로 얼마간은 여자 못만날듯 싶다. 휴 성기같네
일단 개강을 하면 그새끼들 성기될것같아서 좋긴하다. 후배새끼 멘탈론 학교 나올것같고. 아싸될것같다. 친구도 몇명 있는데
그놈에 그친구라고 비슷한새끼들이면 뭐 그냥 같이다니겠지만 주위에 시선 조카 신경쓰일듯.
일단 난 조카 최선을 다한거야.... 뭔가 아쉽다는 형들한텐 미안하지만
그일 치루고 집 나왔을때 다리에 힘풀려서 주저안았다 신발 ㅋㅋ집가는데도 다리 조카 후들거림
처음겪어본 일이라... 하여튼 시발 요즘은 성기같은일이 왤케 많냐
어제 술먹은 애들한테도 어떻게됬냐고 조카 문자와서 술 또먹자고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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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foot 여자도 재떨이로 원투 싸대기를 갈겨버려야지... 에휴 호구킹 역시 명불허전! 한국 수건의 위엄!!ㄷㄷ 아 씨foot 긴데 한 자 한 자 옮기느라 내가 고생이 많다!!! 아 내가 해냈다!!! 야 기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