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에서 보다시피 초5때부터 귀신이 보인 ;; 고삼입니다.
이 귀신에 대한 에피소드도 많고 정말 지겨울정도로 싫은 귀신인데요.
그 이야기를 몇자 끄적끄적 댈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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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실화이며 퍼온거나 주워온거없이 제 경험대로 그대로 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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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부터 몽유병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고 이상한 면이좀 있었어요.
악몽을 꾼것은 초1때부터 꿧는데요 . 저희 어머니 말씀들어보면 그때가 아직도 생생하시더라구 하시더라고요.
저도 몇몇장면은 기억이 납니다만 . 하도 어릴때일이라 특정한 일 외에는 기억이 잘안나네요
저는 초1 전에 즉 유치원때죠 빌라단지를 살았었는데
초1때 단독주택으로 이사가게되었습니다.
근데 그 단독주택에서 첫날 잠을 자자마자 그런일이 터진거죠.
정말 흔히말하는 가위에 눌렸는데 가위에 눌리면 보통사람들은 몸이 안움직인다그러는데
저는 거의 가위를 눌리는게 귀신씌인것처럼
자다가 일어나서 (눈은 감고있는채로 ) 눈물을 흘리면서
거실 안방 제방 돌아다니면서 콩콩뛰어댕겼다고 합니다.
저도 기억이 나구요.
그때마다 엄마가 절 잡아서 무릎위에 얼굴을 대고 편안하게 쓰다듬어주시고 하면
다시 잠을 들었다고 해요
제가 그 상황을 고1때까지도 겪어봐서 아는데
정말 꿈속에서 귀신 ? 아니 어떤 무언가도 안보입니다.
그냥 컴컴하고 어두운 밤처럼
그런데 제가 눈물흘리는게 느껴지고 엄마의 체온 이런게 다 느껴져요
참 이상한일이죠 ?
어쨋든 고1때까지 그 꿈을 꾸고 있었고 초5때 횡단보도에서 ( 학교가는길에 )
처음 귀신을 보았습니다.
당연히 어린나이니까 귀신인지 사람인지 구별을 못했죠
그냥 아저씨였는데 정말 사람과 똑같을 정도로 똑같이 생겼더군요
발도 있고 손도 있고 ...
쨋든 횡단보도에 딱 빨간불이라서 스고 있는데 그 아저씨가 제 옆에서 같이 서계셧는데
저한테 말을 붙이더군요
" 꼬마야 어디가니 ? "
그래서 저는 아무런 생각없이 " 학교요 "
대답했죠 근데 좀 크게 말했는지
신호등에 대기하고있던 사람들이 절 쳐다보더군요.
전 별로 의식을 안했습니다만 .
쨋든 아저씨가 또 말씀을 하셨어요 .
" 학교 아저씨가 데려다 줄까 ? "
하면서 손을 내미시는데 정말 환한 웃음짓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 손을 잡고 신호등을 건녔죠.
물론 그떄도 사람들이 절 이상하게 쳐다봣는데 제가 의식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한참 손을 잡고 걸어가던중 학교에 도착을 하였고 아저씨랑 인사하고
헤어졌습니다 .
그리고 학교 수업을 듣고 있었는데
대략 2교시면 10시정도 되죠 ?
그 쯤에 아저씨가 운동장에서 다시 나타난겁니다.
그리고는 창문을 보고있던 저를보고는 올라오기시작하더군요
그리고 다 올라와서 아저씨가 교실로 들어오더라구요.
그때 알았습니다.
저희 선생님과 친구들의 눈에는 그 아저씨가 안보인다는걸요
선생님하고 친구들은 아저씨 의식안하고 열씸히 공부하구있는데
저혼자 아저씨 바라보면서 그 조용하고 수업받는 교실에서 " 아저씨 왜왔어요 ? "
하니까 선생님들하고 친구들이 다 저를 쳐다보는거에요.
그 말을 들은 선생님은 " ( 제이름을 정훈 이라고 짓겠습니다 물론가명 ) 정훈아 뭐라고했니 ? "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선생님한테 " 여기 저 학교 데려다 주신 아저씨 오셨잖아요 "
이러니까 선생님이 " 아저씨가 어디있는데 ? "
하고 물으시니까 저는 손가락으로 제 앞에 있는 아저씨를 가르켰죠.
선생님하고 친구들은 다 제 손가락으로 시선이 향했고
당연히 안보이니까 몇몇 여자애들은 울면서 나갔고 선생님은 너 왜그러냐 뭐 이런식으로 말하고
하니까 저는 좀 당황했죠
제 눈에는 보이는데 선생님하고 친구들에게는 안보이니까 ..
그런일을 겪고있을때 아저씨가 제게 말하더군요
" 선생님하고 친구들에게는 내가 안보여 오직 너한테만 보이는거야 "
당연히 그런말을 하고있는 아저씨를 보면서 저도 무서웠고
바로 도망쳐나왔습니다.
곧장 집으로 향했고 엄마를 만나서 이런일 있었다고 다 말을했더니
엄마가 절에 가보자고 하더군요
그때 굿이란거 처음 받아봤습니다 . 정말 무섭던데요 ?
12시에 절 불 다끄고 부처님 앞에서 무릎꿇고
스님이 불경 ? 이라고 해야되나 막 하면서 콩뿌리고 팥뿌리고
때리고 막 하더니 1시정도에 끝이 나더군요
그러더니 스님말씀이 " 이 아이에게서 귀신을 때낼수없습니다. 뭔가가 가로막고있어요 "
저희 엄마께 그런말씀을 하셨더라구요
그떄 엄마는 펑펑울면서 저를 안아주셨고
저는 엄마가 우니까 .. 저도 펑펑울었죠.
정말 그 굿받고 바로 시골내려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큰집 작은집 다 불러서 저희 엄마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굿도 했고 스님말씀도 다 말했고 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저에게 물으시더라구요
혹시 꿈을 꿀때 여자애를 못봤냐고 ..
저는 꿈을 꿀때 정말 컴컴하게 있었으니까 여자애를 못봤다고 하니까
할머니가 말씀하시길 예전에 제가 태어나기전에 먼저 있었던 누나가 있었대요.
근데 그 누나가 저희 엄마 뱃속에서 죽은거죠
그래서 저희 엄마 아빠도 상심이크고 이제는 다시 애 안낳겠다고 했는데
제가 낳아진거고 뭐 이런얘기를 대충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어쨋든 전 여자애같은거 못봤고 가끔 귀신씌인것처럼 통통 뛰어다닐때있고
악몽비슷한거 꾼적있고 했다고 하니까
할머니가 산소를 가보자고 하더라구용 .
그때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모르는 무덤
이렇게 3개 무덤있었는데 할머니는 저를끌고서는
전부다 인사하고 절하고 향피우고 집에 가시더라구요.
그리고 하는말씀이 " 앞으로 무엇을 보든간에 할머니에게 다 말해야된다 ? "
그러고 집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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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쓰기 힘드네요 2편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갑자기 할일이 생겨서 반응이 좋았으면 좋겠는데요
그리고 제가 꾼 악몽에대해서도 아는사람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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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http://pann.nate.com/talk/312091679
#1-2 -> http://pann.nate.com/talk/312092140
#2 -> http://pann.nate.com/talk/312092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