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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따려다 봉변당한...

윤짱 |2011.07.19 12:02
조회 4,043 |추천 12

성남 운전학원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성남에서 거리가 있어 매 시간마다 셔틀버스를 타고 오가야합니
다. 성남지역에 운전학원이 없다보니 좀 서비스에는 문제가 많
더군요.
오늘 운전면허 실기시험을 보려고 회사 가기전에 매 시간 시험
이 있다는 것을 확인 후 운전학원을 찾았습니다.
9시에 시험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접수를 하였고 시간이 지
나도 시험을 시작하지 않아 출근시간에 쫓겨 불안한 마음이 들
기 시작했습니다.
출근시간에 늦지는 않을까...하는 마음에 
시험 시작은 언제쯤 하는지 그 시험을 본후 10시 셔틀버스를 탈
수 있는지에 대하여 여쭤봤더니 운전학원 선생님께서 곧 볼것이
니 기다리라고 10시 셔틀 탈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9시 40분쯤 되니 시험이 시작되려는 찰나 회사에서 전화가 왔습
니다. 중요한 사안 이었지만 끊으라고 소리치시는 선생님의 성
화에 끊었습니다. 감정은 상했지만 제가 잘못한것이고 하여 사
과드리고 시험에 임했습니다. 시험이 마치고 서있는데 운전학
원 선생님께서 가라고 안내해주시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셔틀
버스로 향했는데 9시 57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몇번 가보았지
만 늘 셔틀 출발전에 알리는 신호를 보내셨고 어디차 지금 떠난
다고 말씀해주셨었는데...그 차가 10시 차더라구요...안내데스
크가서 10시 출발셔틀 없냐고 문의드렸더니 그것도 안타고 뭐했
냐고 가서 잡아서 타야되는거 아니냐고 다 제잘못이라고만 하더
라구요... 시험 전부터의 서러웠던 감정이 폭발하여 저도 그건 
아닌것 같다고 아까 전화 받은건 죄송하다고 사과드리지 않았냐
고 말씀드리며 큰소리가 오가는 가운데 원장님이시라는 분이 나
오시더라구요.
그 분 사과했습니다. 아주 서럽게 느끼도록
원래 면허 시험이란게 당신이 안다녀봐서 모르겠지만 학원일정
에 따라 시간이 변동하는게 맞는거라고 다른곳에선 3~4시간씩 
기다리고도 가만히 있는다고..결국엔 제잘못이라고 하시더라구
요. 그게 사과일까요? 과연...

그리고 덧붙여 강사님이 그러신거는 사람이 많아서 짜증이 나서 그러신거랍니다.

이해해주랍니다....어느 학원이 그럽니까?

하물며 중고등학생이 다니는 보습학원이 그래도 엄마들 절대 안보냅니다.

그러면서도 당당하시더라구요...

저도 감정이 상해 도로주행은 다른곳에서 해도 되는지 물어보니 마음대로 하시라고

ㅡㅡ;;애초에 이럴꺼 같음 사람을 받질 말았어야죠...

덕분에 택시타고 강남까지 출근하여 3만5천원 나왔습니다.

정말 이것까지도 청구하고 싶네요...

서비스업일텐데...학원도...정말 돈내고 욕먹고

강사님들 비위 다 맞춰드리고 힘들어서 운전면허도 못따겠어요...

저희 언니가 학원에 전화해서 따지니...사과 다 했고 제 3자는 빠지라는 식이라네요...

사과했는데 왜 애가 울면서 나가냐고 물으니 그게 사과냐고 하니 사과는 다 하셨다네요...

그리고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시고...

몰라서 하는 말씀이라고 다른 시험장에서도 3,4시간씩 기다리고 다 가만히 있는데

그렇게만 말씀하시네요...소비자 보호센터에 상담의뢰하겠다고 하니 그러라고 하네요...

정말 너무 하네요...

추천수12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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