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대세인 음슴체로 써보겠습니다.ㅋ
저희 회사는 사람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냥 편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임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점심먹을때 반찬시켜서 사무실에서 밥 같이 먹음
우리 회사에 일명 후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음
뭐든 행동이 후닥거림 . 걸어다닐때도 일할때도 숨쉴때도 심지어...눈을 깜빡일때도..후닥거림.
진짜........말많고, 고집쎄고, 특히.........쩝쩝거리는 몹쓸 질병이 있음
심지어 말할때도 쩝쩝댐
뜨거운 밥 사실 그렇게 뜨겁지도 않음
그거 한입물고 난리임
난 혼자 불구덩이 입에 넣은줄알았음
다 같이 같은밥에 반찬 먹는데 혼자 스~~~~~~~~~~~~~~~~~~~~~하~~~~~~~~~~아~~~~~~~~~이럼..
지가 비임? It's raining 부르는 것도 아니고 스~~~하~~쩝쩝쩝쩝쩝쩝
스~~~하~~ 쩝쩝쩝쩝
밥 먹는데 머리통한대 까고싶음 .
진짜 너무 심해서 밥맛이 다 떨어지고 어이가 없고 짜증남
정말 의문인건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부모님은 그걸 그냥 놔둬요?
옛부터 저희나라는 동방예의지국 아님?
어른들은 왜 자식이 나이 34살 먹을때까지 그런 민폐행동을 보고만 있을까 정말 의문임.
얼마나 쩝쩝대는지 안들어본사람은 모름, 이게 얼마나 밥맛떨어지게 하는 짓인지..
저희 엄마한테 너무 궁금해서 물어봄
엄마, 내가 만약 밥먹을때 소리내서 먹고 남한테 민폐끼치면 어쩔거야? ..
때려서라도 고친다하심.
그리고 정말 의문인게.. 여자친구가 있음. 나이차이도 8살이면 여자분은 그래도 좀 느끼지 않나
사랑하면 스~~하~~ 이런것도 사랑스러움??? 쩝쩝쩝쩝 그것도 섹시해 보임?
정말 대단함.
그리고 말이 어찌나 많은지 쓸데없는거 우리한테 이야기 함.
그 말은 '나 찐따야' 하는것 같음
내용은. 여자친구를 채팅에서 만났다고 함.
채팅사이트 음악방송에서 옆에 채팅창이 뜨는데 자기가 한때 잘나가던 디제이 였다고 함.
2년전쯤.. 그래서 거기서 채팅하다 만났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런걸 굳이 말할필요까지?.
대단함.
겁은 드럽게 많음. 회사에서 가족껄로 아이디좀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경찰에 걸린다고 싫다면서 거의 울라함.개진따가 따로없음
또 자기가 컴퓨터에 대해서 좀 아나봄..사실 얼마나 아는지는 모르겠으나 매번 컴퓨터 안되면 이리참견저리참견해서 결국 그냥 그대로임 훈수만 둠
그리고 간식 먹는시간에 맨날 튀김튀김 노래를 하면서 결국 사람들이 다 싫다고 하면 지가 가서 사옴.
너무 진상임
그리고 키보드 엔터를 어찌나 쎄게 치는지 사람이 짜증나 죽겠음. 처음엔 엔터라고 부름.
키보드에 보호기 씌워놨는데도 자기는 그런거 답답하다면서 벗김
진짜 쎄게침. 안들어본사람 모름 그래서 덮어놨는데도 자기는 모르는듯함
우리 엄마한테 맨날 집에가서 말하면 정중히 이야기를 하라고 하는데.. 나이도 많고 계속 봐야하는 사람인데 그런걸 어떻게 말할지도 곤란함.
그리고 소심한면이 있어서 그런지 이런이야기하면 또 혼자 중얼댐.
변명은 어찌나 심한지, 사장이 뭐라하면 시작할때 '그게 아니라'로 시작함. 너무 듣기시름
회사 여직원들한테 남친 왜없냐고 얼른 만나야 할텐데 막 그러는데 결혼이나 하라고 하면 자긴 아직 어려서 생각없다고함.
지금 여친은 너무 못생겨서 하기 싫다고 함.
자기 여친 엄청 비하하는데 정말 자기도 질 떨어져 보임.
둘은 하늘이 맺어준 천생연분인거 같음.
몇일전 아고라에 제발 쩝쩝거리지좀 말아주세요 라는 글을 읽고 내가 쓴글인줄 알았음;;
여직원들 다 보여주니깐 톡한번 써보라함....
어떻게 해야할지,,,,,,,,,,,,,,,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