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발 도와주세요 저희아빠가 아동성추행범으로 몰리고 있어요...(글은 지웠고,그후...)

림스 |2011.07.21 21:48
조회 301,415 |추천 3,171

요즘 이것저것 신경 쓸 일들이 많아서 컴퓨터를 안 하다 오늘 켜봤는데 조회 수랑 댓글이

 

많이 달려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댓글들 다 하나하나 읽어보고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힘내라고 해주신 분들 분노해주신 분들 해결책들을 제시해 주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어느 댓글 중에 자기 아빠라고 너무 아빠 말만 믿고 그러는가 아니냐고 한쪽말만 들어봐서 모르는 거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저도 그거는 알고 있어요.

근데 손님들이 들락날락 하는 슈퍼에서 그것도 요즘에는 여름이라 날씨가 더워서 아이스크림, 음료수 사러 끊임없이 손님들이 오시는데 아빠가 버젓이 어린여자애 치마를 걷어 올릴까요?

그리고 왜 그 여자애식구들은 그때 우리가게 와서 한바탕 난리를 치고 동네방네 떠들고서는 왜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경찰에 신고도 안하고 아무런 조치를 치하지도 않는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네요 자기자식한테 나쁜 일이 생겼는데 가만히 있고 오히려 동네를 즐겁게 돌아다니는 게 어이가 없네요.

자작이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어느 정신 나간 자식이 자기 부모가 성추행 했다고 글 올리는 패륜적인 행동을 해요? 그리고 아이피 추적했는데 제가 혼자서 댓글 단다고 했는데 저 그런 적 없어요.요즘 바빠서 컴퓨터도 잘 못했고, 판 올리기 전에 어느 카페에 먼저 올렸는데 거기서 판에 올리라고 해서 올린 거고 그 카페에 제가 쓴 판주소. 올려서 판 올라오자마자 거기 회원 분들이 댓글 써주셔서 말투가 비슷비슷한 거 같아요. 또 제가 일요일에 그 여자애 초등학교랑 정보 올렸다고 했는데 이거역시 그런 적 없고, 보성초등학교성추행 같은 일이 저희한테 일어났다고 했지 제가 언제 그 여자애가 보성초등학교 다닌다고 했어요? 저는 거기 지역이랑 상관도 없는 곳에서 살고 있어요.

저희아빠가 성추행 범 맞는다고 하는데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이 댓글이 제일 화났어요.) 더 이상 이런 허위사실 댓글들 계속 달면 가만있지 않겠습니다.

 

어제 길에 지나가는데 그 여자애할머니 아파트 뒤에서 채소 팔면서 할머니들이랑 막걸리 마시고 아주 신나서 깔깔거리면서 자기 손녀는 애 엄마한테 보냈다고 떠들어 되던데 정말 가까이 가서 한바탕 퍼부어주고 싶었습니다. 술드시고 할머니들이랑 떠드는 모습 사진 다 찍었습니다.

저녁에 밖에 나왔는데 우리랑 친분이 있는 할머니랑 그 여자애 할머니랑 말씀하시는데 그 여자애 할머니가 우리엄마가 요즘에 자기한테 인사도 안하고 채소도 안산다고 욕하더군요. 저희엄마가 이기적이래요. 자기 손녀를 그렇게 챙겨줬는데…….

그리고 자기 아들이 우리 집에 난리친 거 자기가 뭐라고 했다고 이제부터 우리부모님하고 잘 지내고 싶다고 하면서 형제같이 잘 지내고 싶데요. 멀쩡한 사람을 파렴치한 성추행범으로 말 들어 놓고서는 이런 정신 나간 소리를 하시네요. 아주 귀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말도 안 나오네요.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상식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결국 그 할머니도 자기 손녀딸이 그런 일 당한 적 없다고 인증하신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면서 자기들이 이러고 살아서 무시하고 자기 손녀한테 이런 짓 한 거 같다고 그러더군요

날씨가 어제는 여름인데도 저녁에 어두컴컴해져서 그 할머니 뒤에 가서 pmp로 다 녹음했는데 그 할머니 제가 뭐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힐끔 쳐다보시네요.

이제 그 할머니한테서 우리아빠 성추행범이라고 말들은 할머니들한테 진술 받아서 녹음할거고

그 할머니 입에서도 그 소리 녹음 할 겁니다. 그리고 그 여자애 엄마한테서 돌아오면 은 놀러 다니는 사진들 다 찍어서 경찰에 고소할거에요

저희부모님은 바보같이 일단은 지켜보자고 마음은 많이 속상하고 힘들지만, 애가 오죽 가족들한테 관심들 못 받으면 그런 짓까지 하겠냐. 고하십니다. 답답하지만 일단 부모님한테는 아무 말씀 안 드리고 그동안은 증거를 잡으려고 합니다.

만약에 진실이 밝혀져서 저 사람들이 빌어도 절대로 용서 안 할 거예요 저희 엄마는 일주일도 안 되어 3키로가 빠지고 저희 아빠는 가게 운영은 해야 되는데 사람을 잘 못 믿고 눈도 잘 못 맞추셔요. 우리 가족들이 받은 상처 그리고 우리 마음 약한 우리 아빠 가슴에 박은 대못 똑같이 아니 그 몇 배로 돌려줄게예요.

 

톡커님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한테 힘을 주셔서 감사하고 조언 해주신 거 감사드려요.

나중에 후기 글 올리게요

 

추천수3,171
반대수84
베플 ㅠㅠ|2011.07.21 21:56
힘내세요!!!! 꿍꿍이가 있는듯 그 할머니가 합의금으로 돈받으려고 하는거 같음.. 3자대면 하셔서 손녀랑 할머니랑 아빠랑 얘기해보라고 하세요 그 손녀가 진짜로 그런말을 했나 아니면 할머니가 혼자 꾸민짓인가 그래도 어린애들은 얼굴보고는 거짓말 잘 못치잖아요 제 생각에는 100% 할머니가 꾸민일임
베플gmssu|2011.07.21 21:59
언니 일단 힘내시고.. 혹시 법정으로 가게된다면 무조건 아니라고 잡아떼세요 우리나라 법 한쪽 말만 듣고 판단내릴 정도로 녹록치 않습니다 그리고 무죄판결 나면 무고죄 혹은 명예훼손죄로 고소하세요 가만두면 안됩니다 저런 사람들
베플잘은모르지만|2011.07.21 22:36
님네에서 운영하시는 슈퍼 이름이랑 지역을 간접적으로 말해도 되지 않을까요? 간접적 가게 거론은 다른 판에서도 많았고, 무엇보다 님네 가게니까요~ 애초에 홍보성 글은 아니지만 혹시 모르니 간접적으로나마... 이런 일일수록 님네 입장도 다른사람들이 제대로 들어봐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성추행이 정말 개만도 못한 짓인만큼, 그걸 이용하려고 드는 사람도 개만도 못한 사람입니다. 상대방도 증거는 없지만 아이 증언으로도 위협은 가할 수 있을거에요. 진짜 조사에 들어가게되면 아이 증언이 자꾸 틀려지는걸 바랄 수밖에 없지만, 일단 그 쪽 집에선 고소를 안할 것 같네요. 고소하면서도 되게 복잡하고 때론 돈도 듭니다. 정말 억울해서 그러는게 아니라면 그런 수고는 안할 것 같아요. 정말 아이를 생각했다면 중학생 친구들과의 일때도 단지 돈 300으로 (어떻게 보면 많은 액수이나,아이의 성과 바꿀순 없는 금액이라고 생각)합의를 안했겠죠. 그냥 소문 많이 내고 돈 뜯어내려는...소위 못 배운 티 나는 수작입니다. 절대 합의금 줘선 안됩니다. 어차피 소문난마당에 합의는 무슨 합의. 오히려 당당해지시고 정 안 된다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님도 그 집에서 쓴 더러운 수작처럼 소문내고 다니세요.예전부터 그 집 수상했다고요. 님네 아버지가 여지껏 정말 정직하게 사신 분이라면 떠도는 소문에도 믿고 안믿는 사람이 생길거고 앞 뒤가 더 맞는 말이 사실로 정착하게 마련이에요. 힘내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