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임.
저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었음.
안그래도 더워서 짜증나는데 그 버스는 만원버스였음 ![]()
막 사람들 부대끼고 땀나고
사람들 표정은
ㅡㅡ;
빨리 내리고 싶은 맘이 구만리 천만리 ![]()
한 여자가 버스 그 왜 내리는 뒷문. 카드찍는 자리 있지 않음??!!
거기 앞에 서는 거임. (그 spot은 사람들이 그래도 내리는 데라고 만원버스 중에서도 어느정도 공간을 비워뒀었음..)
아 나는 저 여자 담에 내릴려고 하는구나 했는데.
정류장 몇개를 지나가는 동안 계속 안내리고 뒤에 내리는 사람 길막하는 거임.
내리는 사람도 다 막 내리지도 않는데 거기 앞에 길막하는거 말은 안해도 짜증내는 눈치고...![]()
좀 더 가다가 이제 내가 내릴 차례가 되었음.
사람들 틈을 비집고 나가 어렵사리 그 길막녀 허리춤으로 손을 쫙 빼내어 카드를 찍고 ㅠㅠ![]()
이때 그년이 나 째려봄 ㅡㅡ;![]()
그리고 나는 그년 어깨를 툭툭 쳤음 손으로....
그년 이어폰을 끼고 날 쳐다 보더니 이내 고개를 돌리는 거임. 짜증난다는 식으로..
난 또 그년 어깨를 툭툭 쳤음...
그년 또 날 야려보면서 어이없다는 듯이 콧방귀를 끼곤 고개를 돌리는거임..
난 또 그년 어깨를 툭툭 쳤음...
나: 저기요 ㅇ_ㅇ
그년: 짜증나는 표정으로 이어폰을 빼더니... 네?
나: 쫌만....ㅇ_ㅇ;;
그년:
(날 벌레보듯이 하며) 왜요? 저 바쁘거든요?!
나: ㅇ_ㅇ;; (이 뭐 미친년인가..?!!) 저기요 앞에 쫌만..
그년: 나도 내려요 ![]()
나: ㅇ_ㅇ;;(썅년) 그리고 또 옆에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옆으로 신경질 적으로 돌아가
내리는 벨을 탁 누르며 " 아~ 짱나" 이랬습니다.
이년아 내릴거면 벨을 눌러야지. 사람그렇게 미어터져도 니년한테 눌러달라기 싫어서 내가 좀 누를려는데
뭐 바쁘거든요??!! 나도 내려요??!! 내릴거면 벨을 누르던가 벨을 안누를거면 뒷사람한테 벨 누르게 자리를 비켜주던가!!
하마터면 내리지도 못할 뻔했네;; 기사 아저씨도 " 아 내릴꺼면 벨 좀 빨리 누르지 왜 정류장 지나갈려고 할 때 이제 눌러요!!" 하면서 화내고 ㅠ_ㅠ
나도 빨리 누르고 싶었어요 ㅠ_ㅠ 이 썅년 아니었으면....
그럼 이만...
버스에서 내릴 땐 벨을 누릅시다.
그리고 복정파출소 앞에서 나랑 같이 내린 길막 오크년아
앞으론 카드찍는 앞에서 길막 하면서 착각 자제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