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가끔씩 톡을 보던 흔한20살 남자예요
보다가 제가 쓰게 될줄은 몰랐는데....
잡얘기는 그만하고 다른 분들처럼 음슴체로 바로 본론으로 GOGOGO!!
저에게는 절친한 친구가 2명이 있음 중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친구임
친구한명이 공군사관학교에 다녀서 면회를 다른한명과 면회를 가게 되었음
저는 경기도 이천에서 버스를 타고갔고 친구는 경북영주에서 기차를 타고왔음
버스에서 잠을 청하려하는데 친구에게 급박한 카톡이 초스피드로 날아왔음....
기차를 탄친구: 야...어떤아저씨가 내옆에 앉았는데 뭔가 이상해....
글쓴이: 닐 사랑하는 갑지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막 내다리만져......(친구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음....근데 남자임....)
글쓴이: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야....내몸을 훑어바 자꾸 말걸고......(반지는 누구랑했니,수염은 미니,키랑몸무게는 몇이니)
글쓴이: 야 니화장실갈때 따라오면 조심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똑똑한 폰으로 싸이월드를 하고있었는데 카톡을보니.....30개.....
친구: 야....아저씨가 자꾸 옆으로 다가오면서 허벅지를 만져......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자리를 옮기려했으나 각 자리에 한명씩앉아있어서...갈곳도 없었다고함....
그러다가 엠피에 순정마초가 나오길래....ㅋㅋㅋ
글쓴이: 널만지려해도~~~$#!!@#(뭐이렇게 보냈음)
친구![]()
위에욕은...ㅈㅅ.....친구가 엄청 급박했다고함.........
친구: 아 아저씨피해서 화장실갔는데.....할머니가 문안잠구고 큰볼일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차카페가라그냥ㅋㅋㅋㅋㅋ
친구: 벌써왔는데 먹을껀 자판기안에 있는 것뿐인데......자판기가 점검중이야...
아....우산놓고왔어......다시가야해...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말해야겠다 그래도 그러면 나 뉴스에뜸 기차역폭행남이라고....ㅋㅋㅋ
글쓴이: ㅋㅋㅋ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말했는데 놀라면서 밖에 나갔다가 다시들어와......
글쓴이: 이제안그러겠지...
친구: 손이자꾸 움직여......어....어.....미첫나바....자리옮겼어..........막만질라그래....
글쓴이: 어디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거기.........................![]()
친구: 옆에 앉아서 보니까....양말신었는데 발목부분이 좀.....커.....
글쓴이:스타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그게 아니라니깐.........승무원한테 신고해야지
글쓴이: 그냥빨리 청주 터미널로와...ㅡㅡ
친구: 신고했는데 승무원이 갔는데 별대처도 안해주고.....뭐지 112에 해야지...
글쓴이: 가지가지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나쫌 걸릴듯 경찰이 역앞에서 기다리래....
글쓴이: 너맘대로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뒤 터미널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20분쯤뒤 경찰차가 오더니 친구가 내렸음.....
미안............너내리는거 봤는데 일부러 모른척했어.......
ㅈㅅ...... 제할말만해서...
진짜하고 싶었던말...
경찰이 잡으려면 대전까지 가야한다고 했음....
이렇게 복잡하면 누가 신고하겠습니까....솔직히....
코레일.........정말..........남자였길 망정이지 제친구가 여자였다면
큰일 날뻔한일 아닌가요.....어휴............지하철이나 기차나......좀 빨리 대처해서
남자입장에서도 이런남자들은 다그냥,..............잘라버려도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이되면 그친구싸이 공개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넘는 키에 평범하게 생기고 성격도 착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 모태솔로..................아........마음이아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