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현재 저는 2살 연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입니다.
여자친구의 대쉬로 인해서 내성적인 제가 용기를 내어 사귀게 되었고
꽤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ㅠㅠ
대학생의 신분으로 자취를 하고 있고 부모님께 용돈을 타쓰는 신분으로
자취해서 관리비 등 제외하고 나면 월 40정도 받습니다. 큰돈도 아니지만 작은돈은 아니죠...
여자친구가 없을땐 남부럽지 않게 좀만 아껴쓰면 옷도 사입고 그럭저럭 지낼만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생기고... 만날때마다 밥, 영화, 커피 등등... 거의 제가 다 삽니다.
가끔가다가 커피나 밥 한번 쏠때는 " 내가 내줄께^^ " 라며 선심쓰듯 사긴 합니다만,
80~90%정도는 제가 삽니다. 그리고 또 간간히 만나는 것도 아닙니다. 일주일에 최소 다섯번은 봅니다.
매일 3~4만원씩 기본으로 나갑니다; 어느덧 100일이 지나 200일이 다되가고 있는 저는
모아뒀던 비상금을 다 소진하고 매일매일 돈에 허덕이고 살고있습니다;
아직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너무 힘드네요;
둘이서 얘길 해야할까요? 그것만은 피하고 싶었는데...
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고수분들... pl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