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 거지같은 년아..

맥주거품 |2011.07.25 10:53
조회 2,024 |추천 13

아 내가 너때문에 진짜 하루에도 그만둘 생각을 몇번이나 하는가 모르겠다.

 

내가 이 회사 때문에 대학까지 졸업한 고향에서 타지로 이사와서 새로 오픈한 지점에

 

신입사원으로 들어와서 정말 열심히 해볼려고 노력하는데 넌 ㅅㅂ 맨날 아버지가 사장이랍시고

 

드라마나 쳐보고 음악 듣고 친구들 데리고 와서 커피 쳐마시고 내가 진짜 할말이 없다.

 

조용한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네이트 온 하는 타자소리 듣고 있는데 내가 너 업무시간에

 

뭐하는지 모를꺼 같냐?

 

뇌가 있는거냐 아니면 애가 원래 성격이 병신이냐?

 

출퇴근시간은 지 맘대로고 근무시간에 어디 나갈땐 나보고 알아서 변명해달라고 하고 ㅋㅋ

 

아 내가 니 직원이냐? 나이는 나보다 어린게 드라마에서 본건 많아서 규모도 작은 중소기업에서

 

지가 뭔 재벌 2세인 양 행동하고 ㅋㅋ

 

그러면서 간단한 엑셀 파일 정리 하는것도 내가 다시 수정 해줘야하고

 

ㅄ같은게 니가 잘못한건 내가 다 덮어 주기 바라고 내가 간혹가다 사소하게 까먹고 지나가는건

 

미친개처럼 물어뜯을 생각이나 하고 ㅋㅋ

 

내가 처음엔 너랑 몇번 말 섞고 잘해볼려고 했는데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말을 하면 할수록

 

너라는 건 도대체 말두 안 통하고 지 잘난 맛에 사는년이라서 더 이상 말두 섞기 싫다.

 

내가 한가지 죄가 있다면 너 같은 년처럼 사장이라는 아버지가 없는건데 ㅋㅋ

 

난 그래도 너보다 우리 아버지가 자랑스럽다 ㅋㅋ

 

시발 너랑 밥두 같이 먹기 싫다 제발 빨리 시집 좀 가서 여러 직원들한테 민폐 좀 끼치지마라.

 

 

추천수1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