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연이어 자살을 해요....
1월달에 1명 5월달에 2명... 엊그제 한명....
힘든건 이해하겠는데.. 왜 그런선택들을 하는지..
이런 소식 들을 때마다, 울것같죠?
아니요.. 전혀 실감이 안나요... 빈소가서도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는걸 모르겟어요..
왠지 금방 돌아올것만 같구.............
같이 커피마시고, 술마시고, 서로 이름 부르면서 히히낙낙 거리던게 엊그제인데..
이젠 감정이 무뎌진건지... 아무렇지가 않네요....
언니들이 주변 친구들 떠날때, 그냥 한번 모여앉아 그랬대 저랬대 주절거리다가 끝내는거 보고
정없는 미친년들이라고 욕할때도 잊엇는데...
아... 모르겟네요.....
이런생활이 외롭고 힘든건 알겟는데...
언젠가는 좋은곳에서 만나 다시 웃으며 술한잔 기울이겟죠...
언니 좋은곳 가셔요....